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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까지 데꼬갔다가 못먹고 치욕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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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28 조회 2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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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판까는건 잘하는데 여자에대해선 쑥맥에 아다인 21
남자셋이서 어쩌다 새벽에 노래방감
옆방에 자는년하나랑 색기있는 타투한 노래부르년있었음
점원불러서같이 놀아도 되냐물어보고 드감
입털고 맥주먹고있다가 아침 7시되서 끝남
나랑 깨있는년이랑 합이 잘맞았고 서로 술끼가 있었고 둘이같이나옴

아침먹고 가자길래 난 걍 대충 암꺼나 먹고 빨리 얘를 먹고 싶어서
바로앞에 맥날있길래 어떻냐니까 그건 싫다함.
그리고 내집은 어디냐고 물어보고 괜찮은 음식점있냐길래 ㅇㅋ하고 쟈철타고 내집감ㅇㅇ
근데 씨발.......ㅠ지갑놔두고 와서 다시 그거 찾으러 돌아감ㅅㅂ

날씨는 덥고 다시 집역에 왔는데 아침에 집근처에 마땅히 먹을 때가 없는거임...
그렇게 1시간가량 개뻘짓하고 더운데 돌아댕기다가 결국 없어서 빙수 사먹음....
씨발 집에 댈꼬 갈라는데 택시도 없는거임...
더운데 집걸어가면 최소 15분걸어야하는데

존나택시잡는다고 또 더운데 10분기다리다가 여자 그냥 집에간다캄...ㅠㅡㅠ
내가 호텔이라도 가서 쉬고가지않을래라니까 호텔은 쫌 아닌것같다면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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