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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동시에 만난 썰 17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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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27 조회 2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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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http://www.ttking.me.com/261242

수연이는 콘돔을 입에 물고는 나의 페니스에 씌워주는거야.


이게 내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는데 꼴리는게 아니라 정말 사랑스럽드라.


수연이는 씌우고 날 보더니 씨익 웃는거야.


"수연아 이런거 언제 배웠어?"


"이것도 그 오빠가 가르쳐줬어요.."


나는 그놈이 짧은시간에 별걸 다 가르쳐줬다고 생각했지.


수연이는 아까처럼 내위에 올라가 내 것을 잡더니 쑤욱 끼는거야.

확실히 콘돔을 끼니 아까보다 느낌이 덜왔지만 수연이의 강약조절에 흥분이 됐어.

수연이는 점차 강도 높은 허리돌림에 미치겠는지 자꾸 상체가 내 쪽으로 떨어졌어.


"아흑..헉헉 아헉 오빠.. 너무 뜨거워요'"


수연이의 가슴을 만지며 하고싶어서 억지로 상체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는데 수연이가 못버티더라고.


그래서 자세를 바꾸기로 하고 나는 수연이를 엎드리라고 했지.


수연이는 역시나 경험이 있어서 내가 무슨 자세를 원하는지 알았나봐. 바로 자세를 잡더라고.


나는 수연이의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내것을 꽂았어. 그리고 가슴을 만지면서 허리를 움직였지.


수연이는 격렬하게 소리를 내면서 눈을 뜨지 못하는거야.


"수연아 몸 좀 일으켜봐"


나는 계속되는 피스톤 운동에서 수연이를 일으켰지. 그리고 두 손으로 수연이의 큰 가슴을 움켜쥐었지.


"후아.. 수연아 좋아?"


"헉 헉 헉 네 헉 헉"


수연이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느껴지는 흥분을 마음껏 즐겼지.


어느덧 나는 신호가 슬슬 왔어. 이젠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마지막은 정자세로 하기위해 수연이를 침대에 눕혔어.


그리고 수연이 가슴을 한껏 취하고 마무리를 하기위해 힘껏 달렸지.


"수연아 오빠 이제 쌀께"


"어으으응 헉헉 네 헉헉"


콘돔을 꼈기 때문에 안전하게 질 안에 사정을 했어.


와..나도 너무 흥분한 나머지 온힘을 쏟아부어서 콘돔을 뺄 생각도 안들고 뻗어버렸어.

수연이도 숨을 고르느라 거친숨을 내쉬었지.


그런데 수연이는 조금 아쉬운듯 내 페니스에 씌워져있던 콘돔을 빼고 휴지로 닦는거야.

그리고는 입으로 천천히 빨더라.


더 이상 못할것같았는데 수연이의 입놀림에 어느새 다시 섰지.

도저히 내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서 수연이한테 아까처럼 올라와서 하라고 했지.


확실시 한 번하고 나서 바로 하는 섹스는 오래가더라.

수연이는 내가 힘든건 상관없다는듯이 내 것을 가지고 마음껏 즐겼어.

결국엔 자기도 힘든지 못하겠다면서 내려와서는 입으로 마무리를 해줬어.


나는 수연이를 팔베게를 해주고 옆에 눕혔지.

그리고 한 손으로 수연이의 가슴을 주물럭거렸지.

그랬더니 수연이가 말을 했어.


"오빠 그렇게 제 가슴이 좋아요?"


"응, 네 가슴보면 계속 흥분돼."


수연이는 마치 그럴줄 알았다면서 비웃으며 말했어.


"풉, 오빠 아까 스터디할때도 그랬죠?"


나는 수연이의 말에 당황을 했어.


"무슨소리야 그땐 급했어!"


"근데 왜그리 바지가 올라왔어요?"


"그..그건"


나는 말문이 막혔지. 아..얘가 이미 알고 있었구나 했지.


"장난좀 쳤더니 바로 바지가 서는거 봤는데 히히. 오빠도 별수없네요"


"야 그건 어쩔수없어 남자로서!!"


"알아요, 그냥 오빠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랬어요"


나는 수연이에게 다음부터는 그러지말라고 했지.


수연이는 배시시 웃더니 똑바로 눕고는 천장을 바라봤어.


나는 수연이의 달라진 표정과 행동에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멈췄지.

그리고 이불을 덮어줬어.

수연이는 나를 바라보더니 말을 했어.


"오빠 고마워요."


"아냐..그냥 우린..."


수연이는 내말을 막고는 대답을 했어.


"오빠같은 사람 정말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여자 잘 챙겨주는 사람 만나기도 힘든데.."


"수연아 나는 단지 그냥.."


"아네요. 은서가 왜 오빠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저도 오빠 좋아하듯이 은서도 오빠 좋아하겠죠. 그래서 더 오빠 못 놓겠어요."


나는 은서얘기에 말문이 막혔지.

은서와 수연이 사이에서 이렇게 벌어진 이상 결론을 내려야했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는거야.


나는 수연이 대답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했어.

수연이는 내 표정을 읽었는지


"오빠 오늘 당장 말 안해도되요. 힘든거 알지만 시험끝나고 대답해도 되요."


"그..그래 알았어."


나는 수연이와 대화가 끝나고 다시 키스를 했어.

서로 힘들어서 다시 섹스를 할수는 없었고 애무를 하는 수준에서 끝을 냈지.

그리고 서로 안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어.


다음날 숙취로 머리를 움켜잡은채 눈을 떴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에는 수연이

가 없었어. 나는 화장실에 간줄 알고 냉장고에 물을 꺼내 벌컥벌컥 마셨지.

그런데 수연이 가방하고 짐들이 하나도 없는거야. 화장실에도 없었어.


나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 메시지를 확인했어.


은서에게 온 메시지와 수연이에게 온 메시지가 나란히 있더라고.


나는 일단 수연이 메시지를 봤지.


"오빠 일이 있어서 먼저가요. 학교에서 봐요."


수연이의 메시지에 허탈한 나머지 침대 에 누워 멍하니 있었지.

그러다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씻고 모텔을 나왔어.


그리고 집에가는 버스를 타고 은서의 메시지를 봤지.


마지막에 내가 보낸 메시지의 답장이 와있었어.


"오빠 술 조금만 먹고 들어가요. 저 먼저 잘께요."


나는 은서의 메시지를 읽고 답장을 하려다 그만두었지.


모르겠어. 그땐 그냥 왠지 전송이란 버튼을 누르기 힘들었어.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기말고사가 되었지.


나는 은서와 연락이 뚝 끊긴 상태였어.

내가 답장을 안하기도 했지만 은서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연락이 없었어.

그렇다고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은서랑 태연이 연락을 하기엔 내가 너무 약했던 같았어.


수연이도 마친가지였어.

나는 기말고사 내내 공부를 하는지 뭘하는지 잡히지가 않았어.

도서관에서 내가 책유 읽는지 책이 나를 읽는지 한치의 앞도 읽히지가 았않지.


그렇게 기나긴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는 정리할때가 왔다고 생각했어.


나는 수연이에게 메시지를 보냈지.


"기말고사 잘봤어?"


수연이는 내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바로 답장이 왔어.


"잘보긴요 망했어요 ..오빠는요?"


"나는 그럭저럭. 저기 그보다 우리 만날까?"


"네 좋아요. 어디서 봐요?"


"XX에서 보자 내일 저녁에"


"네 내일봐요"


다음날 수연이를 만났어.

수연이는 나랑 데이트 할생각에 한껏 멋을 부리고 왔어.

나는 수연이에게 뭐하고 싶은지 물어봤지


"수연아 뭐하고 싶은거 있어?"


"음..영화보고 싶어요."


우리는 영화를 봤어. 그리고 밥을 먹었지.

나는 예전처럼 수연이를 대했어.

수연이도 예전처럼 나를 대했어. 그냥 아무일이 없었다는듯 우리는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고 함께 걸었지.

그리고 헤어질 시간이 됐어.

나는 수연이와 같은 방향이여서 집앞까지 데려다주기로 했지.


수연이 집앞에 다다랐고 근처 공원 벤치에 갔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의 비어있는 벤치에 앉았지.


수연이는 아무말없이 앉아서 나를 보고 있었어.


이미 결정을 한 나는 수연이를 마주보고 천천히 얘기를 했지.


"수연아, 너도 알았겠지만 오늘 내가 너의 말에 대답을 해야할 날이야"


수연이는 기다렸다는듯 담담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어.


"내가 기말고사내내 고민했고 오늘 까지도 고민을 했어.

너의 고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내가 고백을 이렇게 받아본건 처음이라서 당황스러웠거든.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은서랑 관계도 있고 해서 혼란스러웠는데 이젠 결정하기로 했어.

더 생각해도 답은 안보이는것 같고 날 기다리는 너한테도 예의는 아닌것 같아서 말야"


수연이는 나의 말에 묵묵히 듣고만 있었어. 그리고 나는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을 꺼냈지.


"수연아.. 미안해. 네 마음 정말 고마운데 내 마음은 줄 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 말에 수연이는 실망한 표정을 짓거나 울음을 터뜨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었어.


수연이가 아무말이 없어서 더이상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망설였지. 그때 수연이가 한마디를 했어.


"괜찮아요."


나는 수연이의 짤막한 대답에 너무 미안해졌어.


"수연아, 널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만 나는.."


"아네요, 저는 오빠가 제 고백을 거절할꺼라고 예상했어요.

이미 마음속에는 은서가 자리 잡았겠죠.

저는 단지 혼자 오빠 좋아한것 뿐이고 그러다보니 이미 은서랑 잘되가는걸 알면서도 지푸리기 잡는 심정으로 그랬어요.

알아요. 제가 욕심쟁이라는거. 그래도 고백 한 번 못하고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기에는 후회할것 같았어요.

이젠 괜찮아요. 비록 결과적으로 이렇게 됐으니 당분간 마음은 아프겠죠.

학교에서 보면 서로 껄끄럽기도 하겠죠. 하지만 후회는 안할것같아요.

그래도 오늘 이렇게 편하게 데이트 해본건 처음 같아요. 오늘 고마웠어요 오빠"


나는 수연이의 심정을 듣고는 끝났구나 생각했어.

더 이상 말이 필요없었고 수연이와 나는 과 선후배로 남기로 했어.

물론 예전처럼 친하게 지낼수는 없었었지.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까..


우리는 아무말없이 일어나 각자 집으로 갔어.

수연이와 마지막 대화는 서로 잘들어가 였지.


나는 집에가는 버스에 탔어.

그리고 수연이와 짧았지만 그동안의 추억을 되감았지.

추억의 시간이 지나서 나는 핸드폰에 수연이 번호를 지웠어.

그리고 바로 은서에게 메시지를 보냈지.


"은서야 내일 뭐해?"


하루 이틀..


나는 하염없이 은서의 답장을 기다렸지.

그리고 며칠뒤 전화가 왔지.


"여보세요"


"오빠 저에요. 은서"


"알아, 너인거. 왜 답장이 없었어?"


"저 집에 내려왔어요. 그리고 잠시 생각좀 하느라."


은서의 대답에 나는 담담하게 듣고 있었어.

사실 그동안 은서의 소식을 친한 후배들에게 듣고 있었어.


특히 철수는 은서랑 나와의 관계 그리고 수연이와 나와의 관계를 가장 먼저 알고 있었지.


철수는 축제가 끝나고 수연이가 나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했었어.

그땐 이미 은서랑 막 뜨거운밤을 보낸후였지.

처음에는 철수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철수는 진심이라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했지.


그래서 나는 철수에게 은서와의 관계를 말했고 철수는 깜짝놀랬지.

철수는 형도 친하고 은서랑 수연이랑도 친한 동기라서 도와주기 애매하다고 형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어.


그 후 철수에게 연락이 왔어.


"형, 하..."


"왜 무슨 일인데"


"제가 말해야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수연이가 형 좋아하는거 동기들이 다 알고 있어요."


"뭐야 어떻게된건데?"


"저도 직접들은건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고 동기들끼리 술먹는 자리에서 수연이가 얘기했나봐요.

근데 문제는 그 자리에 은서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뭐? 빨리말해봐"


"은서가 그걸 듣고 형이랑 이미 사귀는 사이라고 그랬다는 말을 했대요.

그리고 둘이서 뭐 따로 나가서 말하고 그랬다는데 자세한건 직접들어봐야 할것같아요"


철수의 대답이 끝나고 나는 딱히 큰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오히려 남들앞에서 은서가 나랑 사귄다고 말한게 너무 고마웠지. 그땐 수연이는 신경쓰지도 않았어.

그때까진 수연이랑 하룻밤을 보내기 전이었으니까..


하지만 수연이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은서와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긴건

이미 은서가 나와 수연이 사이를 알고 있었던것 같았어.


역시나 내 직감이 맞았을까?


은서는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나에게 물어봤어.


"오빠, 오빠는 저 좋아해요?"


"응..좋아하지."


은서는 내 대답에 잠시 머뭇거리고는 다시 말을 했어.


"오빠 동네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했던 날...사실이에요?"


예상했전 질문을 바로 물어보는 은서의 말에 나는 사실대로 말을 했어.


"아니.. 내가 거짓말을 했어. 미안해"


"왜 그랬어요?"


"그날 수연이랑 있었어."


여기서 또 거짓말해야 들통날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은서도 이미 알껀 다 알고는 전화했다고 생각했지.


메시지에 몇일동안 답이 없다가 전화한거보면 느낌이 팍 왔으니까.


"미안해, 변명은 하지않을께. 내가 잘못한거 맞아."


은서는 울음을 참는지 꾹꾹 눌러담는듯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어.


"오빠..저도 더 이상은 물어보지 않을께요. 그런데 하나만 물어볼께요. 저랑 오빠랑...계속 만나는거예요?"


은서는 나를 용서하고 계속 이어가고 싶었었나봐.


하지만..


나는..


수연이와 헤어지자고 결정했을때 다른 하나도 결정했었어.


그건 은서랑도 헤어지는거였어.


"은서야, 미안해. 너랑은 더 이상 만날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은서는 곧바로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은서가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었지.


은서는 울면서 계속 왜요라는 말을 내뱉었지만 은서의 울음에 선뜻 대답을 할수가 없었어.

어느정도 사그러들자 나는 계속 은서랑 전화하기 힘들어서 빨리 대답하고 끊으려고 했지.


"미안해, 나도 너랑 헤어지기 싫어. 너 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근데 너랑 지금은 만날수는 없을것 같아."


은서는 아직 울먹거리면서 얘기를 했어.


"왜요. 그게 헤어질 이유는 아니잖아요..

오빠랑 수연이랑 무슨 일이 있든 아무 상관안해요. 지금 오빠가 전처럼 절 좋아하고 있으면 만족해요"


은서 계속되는 매달림속에서도 미안하다는 말만 되뇌였지.

은서는 나를 붙잡았지만 나는 은서에게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었어.


나는 처음부터 은서랑 수연이 모두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었어.

주변 사람들은 은서랑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는 말을 많이 하더라.

그런데 나는 지금 와서도 후회는 안해. 왜냐고? 그냥 둘 중 하나를 택해서 한명에게 상처주기 싫었거든.

은서랑 계속 사귀면서 학교다니면 수연이가 눈에 밟힐꺼고 나는 죄스러운 마음에 계속 시달렸을꺼야.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예전에도 말했지만 내 기준이 있잖아.

가치관이라는게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니까. 단지 내 성격이 둘 중 하나를 택하기엔 힘들었어.

기말고사내내 고심했던 그날들을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이렇게 힘들바에야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답이라 생각했지.

그래서 둘 다 놓아주기로 했어. 아니 내가 그들 주변에서 사라지기로 한거야.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했고.


아무튼 나는 그렇게 은서랑 수연이 모두 헤어졌어.

그후로 어떻게 됐냐고? 가끔 학교에서 마주쳤지.

그래도 학년도 다르고 수업도 달라서 거의 볼일은 없었어.

들리는 소식으로 나중에 다들 남자친구 생겼다고 들었지 실제로 본적은 없었어.


몇 년이 지난 지금 요즘 썰을 풀면서 수연이랑 은서를 생각하니 문뜩 보고싶네.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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