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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고 대학후배랑 눈맞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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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26 조회 3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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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60818

내가 당시에 교외에사시는 친척집에 방구할때까지 잠시 지내고있었는데

그렇게 먼거리는 아닌데 걸어갈수는 없는 거리고 택시비도 꽤 나오는 거리라서

그냥 피시방에서 밤새거나 학교 과동아리방에서 눈만 붙이고 갈 생각이었는데

마침 여자에 고픈 복학생에게 한줄기 빛처럼 수영이가 그린라이트를 던지기 시작했다.


"차 끊기지 않았어요?" 라고 묻는 수영이의 말에 "응 그렇지 아마 동아리실가서 자야 될거 같아"

라고 순수하게 대답하긴 했지만 맘속으로는 어떻게 잘 구슬려서 얘네 집에 가볼까하는 생각뿐이었다.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라도 저런 분위기에서 차끊겼지않냐는 말 들으면 불끈대면서 저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한다.


수영이는 동아리실에서 잘 거같다는 내 대답을 들은 뒤에 잠시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그럼 첫차때까지 저랑 있어요" 라고 하더라ㅋㅋ

첫차때까지 시간은 3시간? 정도밖에 안남았는데 이상황에서 내가 첫차때까지만 있어야할 이유는 이미 없었다.


"너 피곤하지 않아? 그렇게 신경안써줘도 되는데.." 라고 말하긴 했지만

사실 살짝 튕기면서 둘만의 공간으로 가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있는 상황이었다.

술자리에서 오간 대화로는 수영이는 고향에서 같은 대학에 오게된 고향친구 한명과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있었는데

(사실 원룸이라기 보다 좀 넓은 고시텔에 가까움)

친구가 집에 있을테니 자취방으로 가는건 무리일 것 같았고 가까운 모텔에가는게 목표였다.


수영이는 신경안써줘도 된다는 말에 살짝 의기소침해진것 같았고

아차 싶은 나는 "나도 같이 있고 싶은데 같이있을 만한데가 없지않을까?" 라고 떡밥을 던지기 시작했고,

동아리방에는 아마 나처럼 차끊긴 술쟁이들이 가서 잘거라 둘만 있을 순 없을거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수영이가 "저 자취한다고 했잖아요! 저희 집 가요" 라는 거야,

분명히 친구랑 같이 산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내 목표가 이룰 수 없게 되는거니까 살짝 당황해서

"친구랑 같이 산다고 하지않았어? 불편하지 않을까? (친구가)" 라며 살짝 거부했는데

수영이는 겁나 쿨하게 친구가 과친구들이랑 불금을 불태우러 클럽에 갔다며 집이 비었다고 하더라ㅋㅋㅋ

진짜 보기에는 순수하게 생긴 수영이었는데 알아가다 보니 역시 사람은 겉모습이 다가 아닌 것 같더라.

(약간 개방적인 것 같았다 친구나 수영이나)

그래서 이게 왠 떡이냐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수영이의 자취방으로 가기로 했다.


그 전에 1화에도 말했다싶이 내가 스캔들을 만드는게 진짜 싫어서

다시 술자리에 들려서 수영이와 시간차를 두고 술자리를 나왔다.

수영이가 먼저 술에 취했다며 자리를 떴고 얼마지나지 않아 고향친구 전화를 받는 척하며 자리를 빠져나왔다.

나는 고향친구 대신 오늘 저장한 수영이의 전화번호를 눌러 수영이의 자취방의 위치를 물었고

술집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수영이의 집에 도착했다.


사실 그 이후로는 별게 없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목덜미를 잡고 엄청 진하게 키스를 했고 여자에 고픈 군바리 정신으로 가득했던 나는

엄청난 속도로 수영이의 가슴과 아랫도리를 만져갔다.


진짜 신기했던건 내가 이런 여자를 처음만나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본 사이인데(물론 선후배지만) 거부도 전혀안하고 내 손을 내 몸을 받아들이더라.

약한 신음을 섞어가면서 허리를 들썩이는데 진짜 좋더라


가슴은 꽉찬 A정도 됫던거같다. 내가 만나봤던 애들중에 C컵이있었는데

크기는 걔보다 작아도 수영이는 가슴모양이 진짜 이뻤다.

진짜 딱 물방울 모양이어서 만지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았다.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돌리고 핥으면서 아랫도리를 적시던 내손은 어느새 수영이의 속옷끈을 풀고 내 벨트를 풀고있었다.


"넣는다?"


"네.."


노콘이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약먹고있다더라..ㅋㅋㅋㅋ

진짜 나이차이가 그렇게 나지도 않는데 요즘 애들이 까지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아랫도리는 막 그렇게 쪼이지는 않고 그냥 일반여자 정도 느낌이었지만 제대후 처음하는 거였고 후배기도하고

무엇보다 얼굴과 가슴이 이뻐서 좋았다.

빠르게하다가 천천히 하다가 20분 정도했던것같다.

사실 내가 입에싸는걸 진짜 좋아해서 입에싸고싶다고 했는데 입은 안된다그러고 가슴에다 싸라더라고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가 여자가 엎드려있고 그위로 하는건데

수영이도 그 자세가 제일 좋다고해서 정상위로 하다가 그 자세로 제일 오래하다가 사정감이 들어서 급하게 빼고

수영이를 돌려서 가슴에 쌌다.

양 엄청나더라 오랜만의 섹이라 그런가 정액도 엄청뜨거웠고 양도 엄청많아서 난 분명 가슴에다 쌌는데

얼굴이랑 머리카락에 엄청튀어서 살짝 미안했다ㅋㅋ

그래도 끝나고 여운이 남아서 정액 닦기전에 가슴에다 문지르고 정액묻은 얼굴에 키스하고껴안고 그러고 같이 샤워했다.

샤워 할때보니까 역시 가슴이 그렇게 크진않아도 진짜 이쁘더라..ㅋㅋ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알몸으로 같이 침대에서 잠들었다.

사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분명히 클럽갔으면 친구가 새벽이나 다음날 점심때 안에는 올건데

그때는 그생각을 못하고 그냥 알몸으로 잠들었다ㅋㅋㅋㅋ

나는 그렇다 쳐도 수영이는 왜 그러고 잤는지 의문이다.

그렇게 알몸으로 자고 일어났을때는 다행히 친구는 안들어온듯 했고 수영이 이마에 키스하고 깬 수영이랑 한판 더했다.

그러고 씼고 같이 점심먹고 각자 집으로갔고 연락을 계속 주고받다가 사귀게 됬는데 약간 걱정은 되더라..ㅋㅋ

처음이라서 할때는 그렇게 안밝혔는데 뭔가 내 촉과 분위기가 되게 좀 개방적이고 밝힐것 같은 느낌이었고

내 촉이 틀리지않았다는걸 얼마지나지 않아서 알게됬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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