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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여자친구 사귄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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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29 조회 4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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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http://www.ttking.me.com/261982

에일라를 처음 만났을 땐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은 점이 있었음.


도데체 나를 왜 만나나 복에 겨운 소리로 당연히 욕을 먹을 발언이긴 한데


솔직히 그랬음. 난 걍 보잘것 없는 알바생 이고 에일라는 그래도 학교 선생님 이니까.


그래서 데이트 하면서 서로에 대해 위화감이 전혀 들지 않을 때 물어봤다. 만난지 한달 지났을때


( 참고로 비자는 연장신청 심사 기간이였음 이미 정식 체류기간은 지난 상태)


나: 에일라 근데 넌 나랑 왜 만나는 거야? 궁금해.


에일라: 왜?


나: 아니 난 걍 그냥 아르바이트 하는 그런 사람이고, 솔직히 난 좀 모르겠어, 너가 어떤 생각인지.


에일라: ?? 너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어, 그리고 그런거 가지고 주눅들지마 너 열심히 일하잖아?

그리고 내가 범죄자 마약중독자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난 너 만나는 거 괜찮다고 생각해.

나: !


지금도 기억에 남는 말인데( 이건 정말 기억남) 뉘양스가 너도 너 나름대로 열심히 하잖아? 그러니까


뭐라 할 사람 없어 라는 식 이였음.


이말에 정말 반했음 .


무슨 말인지는 이해 할거라 생각함.


나보다 너 높아보이는 듯한 여자를 보는 남자의 느낌. 그런 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었음.


만나고 싶은데 저쪽에서 날 자꾸 치근덕 거리는 남자로 보면 어떡하나? 와 같은 느낌.


그 말 들으니 좀 부담감이 없어졌다. 나를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보고 있고 만나는 게 괜찮다고도 하니


나름 안심도 됬음.


쩄든 그렇게 알콩달콩 잘 지내고


그리고 에일라랑 데이트를 할때도 뭔가 활동적인 것을 많이 했음.


가장 기억에 남는게 주민종합체육관 시설 데이트.... (정말 충격과 공포)


내가 알바하는 레스토랑 에서 직진해서 한 20분 걸으면 나옴


어느날 에일리가 좀 다른곳도 가보자고 했음.


솔직히 질릴만도 했음.


그러지 뭐 시내로 나가자 이랬음.


걸어서 시내로 나왔는데 늘 그랬듯이 막 쇼핑몰도 좀 있고 카페도 있고

그랬는데 솔직히 쇼핑까진 아니였고 적어도 뭐 카페라도 가거나 아님 영화관이라도

갈려했다. 근데 계속 가는 거임 솔직히 어디 가는지 모르겠어서 어디가?! 이랬더니


ㅋㅋㅋ웃더니 걍 따라오기나 하셔! 이러더라.


그래서 따라갔더니... 시벨.... 영어로 떡하니 종합 체육관이라고 써있더라.


허허허.... 여기구나 걍 들어갔음 (솔직히 데이트가 정말 스펙터클 했음.)


나를 데리고 가더니 표를 사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낼려고 했음.


근데 내가 데려왔으니 내가 낼께 하며 자기가 내더라.


그러더니 옷 갈아입고 중앙으로 나와~ 이러길래


끄덕끄덕 거리며 조용히 탈의실로 가서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 ㅅㅂ... 몸좋은 아저씨들이 엄청 있더라....


문신하고 아령들고 막 흑형도 보이고 심지어 할아버지가 웃통까고 운동하고 있더라.


근데 정말 열심히 운동하심.


그리고 에일라가 나왔는데 나도 모르게 와우~ 했음


왜냐면 걍 이뻐서... ( 죄송) 참 매력적이긴 하더라.


별로 꾸미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걍 웨이트 복 입은 건데 왈캐 좋던지


솔직히 남자라 그런모습보는게 싫지만은 않았음


일단 거기까지는 좋았음 문제는 운동.


내가 있던 쪽은 1층이였고 지하에는 배드민턴장 야구타격장 수영장 농구장이 있었고.


2층에는 매점이나 볼링장이 있었음


일단 날 지하로 끌고 가더니 야구방망이 하나 넘기며


해봐! 이러더라. 아니 그래서 난 그냥 구경할께 너부터 해봐 라고 말했음.


근데 날 질질 끌고 안에 넣더니 문을 닫음.

(ㅜㅜ)


그래서 에라이 그걸 못치나 하며 폼을 잡음.


기계음 들리더니 야구공이 날라오더라. .


근데 허허허....허허허...


..하 ㅅㅂ 하드볼이더라.


치는건 둘째치고 맞으면 너무 아플거 같았음.


전광판 보니까 숫자가 써있고


공 날라오는 거 보고 그래도 툭툭 칠만 해서 뭐 나쁘지 않네 이랬는데.


에일라가 뒤에서 오! 오! 이러더라. 뭔소린가 했더니.... 공 속도 겁나 빨라지더라..


근데 날라오는건 똑같으니 잘치면 되는데 문제는 멀리 나가지는 못했음.


에일라가 쿡쿡거리면서 깔깔 웃더라... 내가 많이 웃겨보이긴 했으니 ( ㅅㅂ!!!!)


그래서 내가 너도 처봐!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랬는데...

..


..


..


.. 걍 때리면 홈런이더라 가속도가 올라가는 부분도 어김없이 시원하게 날렸음.


나오면서 하는 말 난 여기 회원이야 잘 치는건 당연하지 ㅋㅋㅋ



하면서 어깨를 두드리더라....ㅜㅜ


그러고 나오는데 농구 골대가 있었음.


여자용 남자용 처럼 높낮이가 있더라.


그때 좋은 생각이 났음 처음에 캔 던진게 생각나서 말했음


나:에일라 우리 내기하자 농구골인 점수내기


에일라: 끄덕끄덕


나: 대신 내기이니까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소원하나만 들어주기 어때?


솔직히 뻔한 내기의 일종이긴 했지만 흥미진진했음


에일라: 그러면 소원부터 한번 말해봐


나: 이긴다음에 말해줄께 일단 진다음에 뭐라하기 없기다.


에일라: okay 그럼 내가 이기면 나 업고서 여기 트랙 10바퀴 돌기임

..


..


(참고로 말하면 한 두번이 아님 ...에일라는 정말 이런 소원아닌 소원 많이 말했음)


이때부터 정말 내가 이겨서 소원을 말하거나 아님 내 몸이 근육통으로 며칠 고생하거나 였음


그냥 이판사판


나: 그래 알았다 대신 내가 이기면 넌 정말 각오해


에일라: 일단 해보기나 하지?


솔직히 내가 유리한건 사실이였음 근데 솔직히 에일라의 운동신경을 봤을 때 까딱하면 정말 질 수도 있었음


중앙에서 10번 던져서 더 누가 많이 넣는가 였음


에일라가 먼저 공을 던졌음


...


..


..



결과만 일단 말하면 ....에일라 7번


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내 순서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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