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키스방 후기 썰 > 썰게시판

그냥 찐하게 포옹하고 키스하고 애무까지만 하고 왔습니다....
그 이상 나가는건 너무 욕심인거 같아서요.....여기까지만으로도 솔직히 만족을 해서 그 이상은 가지 않았습니다...
매니져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구요......
남x동에 시x릿 이라는 키스방에 다녀왔는데요....
처음 가는거라 긴장도 무지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혹시나 법에 걸리나 싶어 대법원판례도 찾아보고 기사도 찾아보고 여러가지 경험담도 읽고 갔습니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냥 예약전화를 덜컥.....
매니져가 한명밖에 대기안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분이라도 좋으니 예약해달라고 하고 갔습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장소에 자리잡고 있더군요...시건장치도 확실하고 말이죠.....
실장이란 사람이 너무 예뻐 당황했음.......실장보다가 매니져보니까 완전 오징어처럼 보일정도였으니까요.....
첫번째 매니져는 21살에 좀 통통한 스타일...홀복을 입고 왔더라구요.....
근데 얘는 초보 완전 목석!!.....저도 초보....거기에 얘는 흡연자........
하아......이미 결제했는데 그냥 이야기좀 하다가 중간중간 키스 쪼매 하다가 그러고 나왔습니다....
시간만 때우러 온 느낌.....전 위로 받으러 간건데 영 위로 받지도 못하고 킁...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내상이라는건가 그렇게 느껴질정도로 아주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이었죠......

이런 이야기를 실장한테 조용조용 털어놨습니다.....
그러더니 지금 막 다른애가 나왔는데 얘 한번 만나보라고 하더라구요....
장사를 하나 싶었는데 일단 비흡연자라는 점에서 쪼매 쉬다가 30분타임 먼저 끊었습니다.....
재밌으면 더 결제하면 되니까요...
그렇게 끊고 방에서 대기중.......그러다 잤죠......긴장해서 많이 피곤했는지...
문을 열더니 콧소리 섞인 애교넘치는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그 소리에 화들짝 잠을 깨서 안경도 못찾고 해메고
그러더니 말도 안했는데 옆에 밀착해서 자리잡고 자기 다리를 제 다리위에 얹고 ㅡ.ㅡ;;;;;;;정말 당황 많이 했어요......
서로 기본적인 질문하는데 영화보는거나 게임같은게 공통점이 많더라구요....그렇게 이야기 좀 하다가 서로 키스~~~
그전에 만났던 매니져랑은 완전 다른 고수.....뿅~~갔습니다....
저도 모르게 터치하고 있고....예의상 수위를 물어봤는데....
팬티 위까지는 터치가 가능하다더라구요.....그 말듣고 참을 수 있을까했지만 어느 새 입술은 유두에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팬티위로......걔는 뭐가 그리 안달났는지 옷을 꽉 움켜쥐고.....콧소리를 흘리고 ㅎ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발딱발딱.....다른분들 말대로 제가 더 과감히 갔다면 홈런까지 쳤을지도 모르겠지만.....
서로 이리저리 쓰다듬으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선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마찬가지였구요...
무엇보다도 만족을 했던 이유는 이렇게 저렇게 요구하는 체위를 다 들어줬다는거에서 너무 만족했다는점.....
30분을 선결제 했다가 바로 2시간 플러스 결제해버렸습니다....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쉬엄쉬엄했죠.....저도 지치고 걔도 지치고 할테니....
마무리는 제가 자위하면서 끝~~~휴지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입으로 혹시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안된다더라구요...솔직히 저도 좀 찝찝했구 ㅋ 샤워도 안한 상태라서...ㅎㅎ
자기가 애무해줬던 부위에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아주고 마무리까지 너무 잘 챙겨줘서 고마웠던 ㅎㅎㅎ 아 생각나네요...
휴가때 또 가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