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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전 여자 발작 일으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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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41 조회 3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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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내가 군입대 3일전,

나랑 같은 날 입대하는 친구 하나랑 다른 친구 둘 해서 신림 소주나이트인가 가서 한잔 했다.


어릴때다 보니까 여자들한테 선뜻 못가고 쭈뼛쭈뼛 보기나 하다가 친구한놈은 나가서 병뚜껑 재기차기 같은거 하고 시간 보내던 중.


우리처럼 네명 여자테일 있길래 내가 갔나 친구가 갔나 기억 가물가물한데, 어쨌든 데리고 다른 술집가서 4:4로 술마셨다.


근데 이렇게 헌팅해서 술먹은게 가의 처음이다 보니까 이 자리 자체로도 재밋는거야 그리고 친구들이랑 서로 눈치보느라 들이데는 놈도 없고 여자들도 우리가 재밋게 놀기만 하니까 지들도 그냥 웃으면서 술만 먹고 인원도 좀 되고 하다보니까 정신없이 시간 지나서, 우리가 테라스 쪽에 앉았었는데 금방 아침해가 번쩍뜨고 그거 보니까 술 다깨더라..


그렇게 갈 때가 되서 뭐 여자 번호도 안따고 털레털레 넷이 집가려고 신호등 앞에 섰는데, 마침 왠 또 세명짜리 여자들이 옆에 있네? 게다가 노랑염색머리에 딱달리붙는 옷 하며 사이즈가 아가씨삘이야. 그래서 또 바로 내친구 중 한명 출동 시켰지 머라고 쏼라쏼라 하고 오더만 술먹자고 했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디서 이시간에 먹냐니까 지내들이 안데 ㅋㅋㅋㅋㅋㅋ 아 신나서 빨리 가자고 입대잔 하늘이 주는 선물이라고 가려는데 ㅋㅋ 친구 중 하나가 피곤하다고 지는 못가겠데 .. 지금 같으면 어 집에가 이럴텐데 또 그 당시 어릴 때 함께 하룻밤 꽁친 전우를 어찌 버리겠는가 우리도 아쉬움만 남긴채 집으로 향했지..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또 모였어 그 집에 먼저간다던 친구 빼고 우리 셋만 ㅋㅋㅋㅋㅋㅋㅋ 아 첨부터 여자만나려고 한건 아니고 바로 다음날이 입대 였거든 씨브랄.


여튼 동네 모여서 모할꺼 하는데 다들 돈도 없어서 떡볶이랑 순대나 사서 공원에서 먹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제 여자애들 연락해보라고 했지 친구한테 ㅋㅋ 근데 진짜로 하늘이 주신 은혜였던건지 동네로 온다는거야 고마우신 천사같은 년들이 ㅋㅋㅋㅋㅋ 돈도 없어가지고 동네로 안오면 우린 못 논다고 친구한테 필사적으로 동네로 불러들이라고 하긴했는데 진짜 올 줄은 몰랐어 ㅋㅋㅋ.



신나가지고 어디서 먹을지 계획짜고 그러는 사이에 천사님들이 택시를 타고 재림하셨지 우리 동네로 ㅋㅋ 근데 워낙 긴 노랑 생머리에다가 가슴 딱달라붙는 옷에 아가씨 티가 나서 우리는 평소에 자주 안가는 구석탱이 술집으로 모셨지 ㅋㅋ 행여나 아는 친구들 만날까바.. 그땐 멀 그리 많이 신경썼는지 ㅋㅋ.


본격적으로 술자리 가서 사이즈도 삼대삼 딱맞고 거의 초반부터 짝도 저절로 맞혀지고 분위기 너무 좋은거야 ㅋㅋ 신나 ㅋㅋㅋ 내일 입대도 잠시 잊을 만큼 ㅋㅋ 근데 살짝 짱나는게 노랑머리 1,2랑 검은 머리1이렇게 세명인데 그 중 노랑 1이 대통주를 먹어야 겠데 굳이 돈도 없는디 우리 ㅋㅋ 개녀니 ㅋㅋ 한 병에 5처넌이던가 암튼 먹으라 했지 고마우니까 여기까지 와준것만해도 ㅋㅋ 근데 이게 한 두병 처먹고 말 줄 알았더니 세병 네병 계속 처먹는겨 니미 ㅋㅋㅋㅋ 내 머리속은 술값을 계산하고 있었지 네병이면 이만넌데 소주 얼마 안주 얼마.. 이대로면 모텔은 불가....... 이렇게 생각이 뻗치니까 빡치는거야 .. 말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다음 대통주부터는 니가 술갑내가 그랬어 내가 ㅋㅋㅋ쪽팔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걔네도 약간 자존심있는 녀인들이었나바? 알았데 우리가 대통주 값은 다낸데 ㅋㅋ 약간 삐쳤는지 화났는지 이모한테 대통주 하나 더 달래더라 ㅋㅋ 근데 이모가 이제 다떨어 졌데.. 그때 말하지 말껄하고 후회가 조금 되더라고..ㅋㅋ.



그렇게 우린 취해가고 나는 내옆에 검은 머리 여자애랑 대화를 나눴지, 역시 지방에서 와서 일하는 거더라고 강원도에서 왔대더라? 그래서 어디 냐니까 영월이래 그래서 어 나 영월에서 일한 적 있었는데 펜션같은데서 이러니까 어디녜 그래서 이름 어디고 위치 어디하니까 다알어 ㅋㅋ 몇 명 겹치는 인맨도 있고 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 신나서 내가 영월 읍내 시장에 메밀전병 졸라 맛있는데! 이러니까 어 우리 할머니 시장에서 메밀전병파는데??!!!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밀전병으로 화룡정점을 찍고 우리 사이는 순식간에 소울메이트급으로 변해서 친밀도가 극에 달했지 ㅋㅋ 내 허벅지에 지 다리 올려서 크로스하고 애들 다보는데 내 꼬추 터치 하고 난리더라고 ㅋㅋ 꼬추 터치 할 땐 살짝 거부감 들기도 하더라 ㅋ.


암튼 즐거운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이제 신나는 팟팟팟을 위해 밖으로 나왔지 글고 아까 떡볶이 먹던 공원으로 가서 작전을 짰어. 한 명씩 업어주기 하면서 각자 흩어져서 사라지기로 ㅋㅋㅋ 유치하게 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 그 작전이 먹혔어 ㅋㅋㅋ 각자 업고서 골목으로 유유히 사라지는데 웃기면서도 잠시후면 할 생각에 기분 째지더라 ㅋㅋ.


근데 시댕 생각해보니 내가 돈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한 7000원 있었나?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옛추억을 살릴겸 어디 으슥한 골목에서 스탠딩으로 끝내려고 슬슬 찾고 있는데 이노무 동네는 으슥한 골목이 없는거여 빌라 뒤라든가 공중 화장실이라던가 이런데가.. 그러다 어디 남에집 옥사에라도 올라가려고 계단에 한 발을 올려놓는 순간.. 회의감이 물밍듯 밀려오더라고.. 내가 낼 입댄데 머하고 있나.. 여자 하나 어찌해보겠다고 휴.. 하면서 ㅋㅋ 아마 십몇분 업고 다니다 보니까 힘들어서 그랬었던거 같에 ㅋㅋㅋㅋ 그래서 망연자실하고 그냥 그계단에 앉아 버렸어. 내 소울메이트도 옆에 앉히고 ㅋㅋ 마지막으로 물었지 너 얼마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7000원있는데ㅜ넌 얼마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지는 한 만얼마 있다네? 근데 카드에서 6천원인가 뽑아서 합쳐야 만얼마 된다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 두명이서 머 어떻게 해볼라고 야밤에 생고생 했었다 그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걔가 아까 무심코 이 근처 자취한다고 했던게 이제서야 불현듯 떠오르는거야!! ㅋㅋ 그래서 야 너 자취한다며 그러고 보니! 했더니 또 바로 아는 언니랑 같이 산다고 했던게 또 떠오르네.. 그래서 아마 가느엉에서 배제 해놨었나바.. 결국 마지막 희망까지 접을 때 쯤에 걔가 "근데 오늘 언니 남자친구랑 밖에서 자고 올껄?"이러네 ㅋㅋㅋㅋ 아 그걸놰 이제 말하냐고 빨리 가자고 내가 택시비는 있다고ㅋㅋㅋ 하면서 진짜 감격에 택시를 잡았다 그 때.


그리고 진짜 벼랑끝에포뇨같은 심정이었다가 걔네 자취방에 입성하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진짜 만난지 한 세시간만에 여기서이러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그렇게 들어가자 마자 이불을 까는데 두개를 깔데? 그리고 지는 씻으려는지 옷을 갈아입는데 나 보고있는대서 옷을 훌훌 벗더니 또 귿이 잠옷치마를 입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씻고 나오는데 이거 머 가보잔 않았지만 마치 안마방에 온 기분이었어 그런 패턴이 ㅋㅋ.


씻고 나와서 이제 내 옆에 올 줄 알았더니 얘가 따로 깔아놨던 이불에 들가서 나보고 잘자래 그럼 이만. ㅋㅋㅋㅋ 이거 먼 개서리야 ㅋㅋㅋㅋ 내가 먼 개소리냐고 일로 오라고 ㅋㅋㅋㅋ 뽀뽀하고 혀 들락날락 하고 신이 낫었지 ㅋㅋ 근데 그와중에도 내일 입대하니까 빨리 끝내고 가서 조금 자야되라는 생각으로 위에는 걔는 다 벗겼는데 나는 아랫도리만 벗고 슬슬 꼼지락꼼지락 시동을 걸었다. ㅋㅋ 그리고 대망의 나의 육체와 그녀의 육체가 하나가되는 순간 남성 상위 자세로 살과 살이 맞닿는 그 순간 얘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거야!! 순간 벙쪄가지구 엎드려 뻗쳐 자세로 이게 뭔일이지 하고 미친듯이 발작일으키는 여자를 위에서 바로 보고 있었어. 중학교 때 반친구 중 하나 발표시키니까 극심한 긴장 때문에 발작일으킨적 있는데 얘도 그런건가 하고 걱정이 점점 커지는데.. 희미하게 발소리가 들리더니 급기야 문비밀번호 삑삑삑 누르는 소리가 들리네? 이건 또 먼가 하는데 지하방이었는데 문이 벌컥열리더니 같이 사는 언니가 집에온거야.. 나는 여전히 업드려 뻗쳐자세로 있고 언니는 소리 지르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언니 남자친구도 같이 왔는지 굵은 목소리로 뭐야 무슨일이야 이러면서 방으로 들어오려는거여.. 순간 나도 머리 속이 하얘지고 사실 뭐 그리 잘 못한거도 없는데 죄지은 사람처럼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일단 꼬추는 안보이개 가려야겠다는 생각에 그대로 두다리 다소곳이 모아서 언니쪽에서 등돌린채 바위 위의 인어공주 같은 자세로 꼬추 대신 내 두 엉덩짝을 공개 했다.. 수치스럽지만 그 외에 다른 조치를 취할 수가 없었어..


다행히 언니가 불꺼주면서 일단 옷입라고 시간주는데 아까 발작일으키던 얘는 이제 진정 됐는지 지만 혼자 살겠다고 이불꽁꽁싸고 방어하더니 그제서야 내 팬티를 슬쩍 내밀면서 구원의 손길을 뻗치드라고..ㅋㅋㅋㅋ 나도 슬쩍 팬티 받아입고 일어서니까 그때부터는 좀 겁이 안나더라고? 일단 바지랑 영말이랑 모자랑 휙ㅎ휙 다입고 안도의 한숨과 함깨 이제 저 문을 나가야겠다 마음 먹고 뒤돌아 가려는데...


나의 천사였던 분께서 야! 니가 가면 내가 어떻게돼! 이러는겨.. 어떻게되긴 뭐가 어떻개돼.. 내일이 입댄데 섹스하려니까 언니 처들어오고 엉덩이 공개하고 언니 남친이란 사람한테 쳐맞을지 어떨지 모를거 같은 예감이 들고 지금 심란해 죽겄구만 ...


매정하게 돌아서 이제 문을 나가려는데 역시나 문쪽에 아까부터 묵묵히 있던 언니 남친이 있더라 근데 나는 눈도 안마주치고 잽싸게 가버리려고 문고리를 잡았는데 그 때 딱! 내 손목을 잡는거야 그 형이 그리고 나한테 하는말 .. 아이~형 어디가요 이렇게 가면 저희가 미안하자나요~ 하고 갑자기 애교아닌 애교를 난리네..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반응에 나는 더 당황해서 문고리를 여는데 분명 일반적인 평범한 문인데 열리지를 않아 이게 ㅋㅋㅋㅋ 아 그때 진짜 떨렸나바 ㅋㅋㅋ 그래서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저..형님 죄송한데 이 문한번만 열어봐 주시며누안될까요 부탁하니 그형이 살짝 돌리니 열리더라? 휴 나는 그 문열이자마자 죄송합니다~하고 몇 발자국 나간다음에 조금씩 조금씩 속도 올려서 전속력으로 도망나왔어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왜그렇게 겁먹고 졸라 도망 왔는지 모르겠닼ㅋㅋ 뛰어오다가 보니까 양말도 신은 줄 알았는데 안신고 주머니에 넣고 오는 날 보며 갑자기 한심해서 웃음이 터지더랔ㅋㅋ 어느정도 안전한 거리에 들어서고 부터 마음이 놓였는지 웃음이 졸라 나와서 뭐 이런 병신같은 일이 있나 하고 한 참을 웃으면서 집에왔다..ㅋㅋㅋㅋ 그리고 두시간 자고 입대했지 스벌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집에 안오고 좀 더 그 방에 같이 있다가 천천히 안면도 트고 다같이 뻗어서 잤으면 무슨일이 생겼을지 궁금해진다 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두세시간 뒤에 입대해야 되서 시간이 없어서 아마 빨리 튀어나왔던거 같에..


입대 전에 한 판 시원하게 하고 가나 했는데 아쉽게도 하진 못했다 ㅋㅋㅋ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더니 못 먹은 떡이 이따금씩 생각이 나네..ㅋㅋㅋㅋㅋ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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