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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도 전에 낙태당할뻔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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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45 조회 2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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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애낳기 싫음 ㅇㅇ이 일은 실화고, 내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땐데..휴..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엄마가 독실한 개독이셔서, 임신한 몸으로 나를 끌고 교회를 다녀오는 길에교회 주차장에서 축구하던 꼬꼬마들이 신나게 공을 차는데 아뿔싸 그만 내가 들어있는 엄마 배에 정통으로 맞은거야..나도 덩달아 존나 아파서 내가 뱃속에서 난리를 치다보니까 얼떨결에 180도로 몸을 틀게 됐어

엄마는 당연히 내가 어떻게 된줄알고 병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나는 죽지는 않았음
태어나기도 전에 죽을고비 한번 넘기고 ㅋㅋㅋ
몇달 지나서 산부인과에서 성별알려주는 날....나는 또 한번 목숨을 건지게 됨
초음파검사할때 배에다 대고 애기 꼬추인지 봊이인지 봐야되는데나는 그때 축구공때문인건지 등쪽으로 돌아있어서 거시기가 안보였던거지.....!!!!안 그랬으면 난 죽을 목숨이었지 왜냐하면 이미 우리집에는 딸(나한텐 언니)이 둘이나 있었기땜에!!!!!!!
난 뱃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드디어 세상에 나온날,나는 내 봊이를 어른들에게 들이밀며 빅엿을 선사해드림ㅗ^^ ㅗ
음.... 머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기억난다는건 구라고;엄마아빠가 이 얘기를 재미있으시다면서 나한테 굉장히 많이 해주셨었고
실제로 등쪽으로 돌아앉기 스킬을 알지 못했던 여동생은죽은누나귀신이 아니라 죽은 동생 귀신이 되어가지고


지금 님 등 뒤에 매달려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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