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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고딩녀 냄새 맡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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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48 조회 4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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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갔다가 오늘 아침에 왔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길레

'아 오늘은 건질만한게 없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자는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찜질방 위치가 번화가 한복판이다보니까 역시 어린 사람들이 많더군요

대기를 타고있으니 와꾸 괜춘한 분들도 계시고...ㅋㅋ

참고로 제 페티쉬는 스멜 이기 때문에 입을 갖다댄다던가 만지거나 하지않기 때문에
거의 걸릴 일이 없습니다ㅋㅋㅋ
몇명 점찍어놓은 분들 발에 접근해서 굉장히 기대하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거의 대부분..아니, 전부다 무취더군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일찍부터 와서 자고있던 분들은 미리 샤워를 하신 분들이라

발에서 아무런 냄새가 날리가 없다는 것을 깨닳았죠.

그래서 큰 실망감을 가지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면서 뻐기다보니

대략 새벽 5시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난감하죠; 아무것도 작업한게 없는데..


그때! 고딩커플이 들어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새벽 5시에 찜질방을 오다니..??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건 저에게 기회였습니다.

그 여자얘가 새벽5시에 찜질방에 오기 전에 샤워를 했을리는 없고... 그렇다면

추론 가능한것은 그얘가 남자친구와 새벽까지 외출해 있다가 씻지 않고 그냥

숙면을 취하기 위해 찜질방에 왔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특히 그 여자얘 몸매가 좀 늘씬늘씬하고 좀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평소에 길거리에서 보면 꼴릴듯) 횡재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걔네가 잠들때까지 기다렸습니다 ㅎ

한 30분쯤? 지나서 잠에 들더군요.
근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걔네가가던 위치가 그래도 사람이 꽤 지나다니던 곳이었다는 겁니다.
시간이 새벽인지라비록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도 좀 위험하죠;
어쨌든 근처에 사람이 없는 타이밍을 노린후에 곧바로 그 여자얘 발에 코를
갖다대고 심호흡을 했습니다....... 아....역시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역시 씻지 않고 바로 찜질방으로 들어왔더군요ㅋㅋ

뭐랄까? 좀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면서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미치겠더라고요..!ㅠ

남자의 본능대로 코는 그아이의 발꼬락에 대고 제 오른손은 작업(?)을 하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지만 위험부담이 너무나도 큰지라 어찌할 방도가 없더라고요..ㅜ

아...제가 평소에 길거리에 다니는 고딩들 발을 보면 냄새맡으면서 싸고싶었는데

그리고 딱 상상속에 그리던 그런 고딩얘가 냄새나는 발을 내 얼굴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ㅠㅠ

어쩌다가 이렇게 엄청난 기회가 왔는데 하필 걔네가 자던곳이 사람많이다니는곳..ㅠ

하는수 없이 일생의 한번뿐인 기회라 생각되어서 사람이 안다니는 타이밍을 틈타서

계속 슬쩍슬쩍 냄새를 맡아댔습니다...
그렇게 냄새를 맡아대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화장실 변기칸에 들어가 해소하고나왔습니다.
그렇게 한번 빼고 나니까 냄새맡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지ㅋㅋㅋㅋ..ㅠ 앞으로 그런 기회 없을텐데 많이 맡아둘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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