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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여친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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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46 조회 3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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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67725

그 문자 확인하고 답장 안하고 걍 쿨하게 씹고 잠 zZ


그리고 다음날 인나서 원래 학교 가던데로 걍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아침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학교가기전에 담배피는 그런 장소가 있음


형들도 그랬잖아?? 하나의 주거지(?)를 만든게지


거기서 애들이랑 노닥거리면서 있었는데


010.xxxx.xxxx " XX야 학교가는거야? "


이렇게 문자가 하나 더 오더라고 어제 그 여사친 친구인게지


그래서 얘가 나한테 무슨 부탁이 있나 왜 연락을 어제 씹었는데도 하는건지...


지금보면은 나한테 관심 있는 걸 눈치챘겠지만 그 당시에는 딱히


여자에 관심이 없었기에 못느꼇음 저게 호감의 표시였는지


그래서 나한테 부탁하는건가 싶어서


나 " 응 학교가지 왜? 부탁있어? "


이제 얘를 여친<-이라고 칭할게 내용상 여친이 되니깐


여친 " 응?? 아니야 부탁은 무슨!!ㅎㅎ 그냥!! "


그냥 또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 아니라길래 그냥 보냈다고 하길래 걍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학교가서 1교시 끝날때쯤에


여사친 " OO아 너 좋아하는 여자 있어 ? "


갑자기 어제는 여친있냐고 묻더니 오늘은 저렇게 뜬금포로 묻길래


답장할라다가 아차! 싶은거지


여사친이 나한테 떠본거고


여사친 친구가 나를 호감표시하는건데 내가 눈치(?)를 못챈게지


그래서


나 " 앜ㅋㅋㅋㅋㅋㅋㅋ야 이제 그만 물어봐 연락한다고전해 "


저렇게 말하고 여친한테 문자를 보냈지


나 " 아..ㅋㅋ여친아 니 나한테 관심있나? "


말했지만 난 직설적임 돌려말하는거 안함


스킬을 쓸때나 돌려말하는 거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돌려말하는 거 안함


여친 " 어??음.ㅇ.어어어어어어어엉!!!!!!!!!!!!!!!!!! "


대충 저런식으로 귀엽게 답장이 온걸로 기억함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


여친 " 아..음.. 몰르겠어 그냥 그때 봤을때 자꾸 생각나서.."


뭐 대충 이런식으로 나는 고만고만 받아주는 정도였고


여친은 막 호감표시 오질라게 하는상황인게지


그러다 한 이틀??정도 연락했나 내 흐린기억으로는 오래연락 안한걸로 기억


나 " ㅋㅋ 오늘 만나자 언제 끝나? "


여친 " 오늘?!! 나 5시정도?면 끝나!! "


나 " 끝나고 XXX으로 와~ "


여친 " 어어어어 그랭!! "


이러다 이제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만나서 별거 없었음 걍 김천가서 밥먹고 학교 앞 놀방가서


노래부르면서 이런저런 얘기 걍 친구사이로 노는 그런 정도였으


그러다 이제 얘 버스정류장 데려다 줄려고 하는데


버스오기전에


여친 " 나 데려다..주면 안돼?? "


되게 수줍게 저렇게 물어보더라고 근데 얘가


생김새가 살~짝 통통?한 체형인데 진짜 살~짝 통통


머리도 길었고 얼굴도 반반했음 몰라 지금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는 내가 여친 사귄적도 없고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날 오랫동안 같이 있으니깐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음


그래서 저렇게 질문 하길래


나 " ㅋㅋ귀엽긴 알았다 가자 "


하고 버스같이타고 내려서


나 " 오늘 재밌었다 들어가~ 담에 또 보자 "


하고 갈려고 하는데


여친 " 잠깐만!!! "


나 " 응? "


여친 " 나 ..너 좋아!! "


나 " ㅋㅋㅋ알아 니 나 좋아하는 거 "


여친 " .... "


아무 말 없이 손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길래


나 " ???뭐야 ㅋㅋ 나 간다 "


여친 " 아!! 너는 !! 뭔데그럼!! "


나 " 뭐가? "


여친 " 아니!! 나만 너 좋아? 너는..나.... 안좋아해 ? "


솔직히 저때 뭐 별감정 없다고 느꼇는데 막상 저렇게 물어보니깐


내가 얘를 관심있어 하는 게 느껴졌음 처음으로 느꼇던 그런 감정이였음


나 " 음...나도 너 좋으니깐 오늘 만나서 놀고 여기까지 왔겠지~ "


여친 " 헙!!! "


진짜 저때 짱 귀여웠음


나 " ㅋㅋㅋㅋㅋ뭔소리야 간다~ "


여친 " XX아!!!!!!!! "


나 " ?? "


여친 " 우리 사귀자!!! "


나 " (피식) "


네네 저렇게 그때 첫여친을 사귀게 됐슴죠


그러다 한 20일? 가량 사귈때쯤 우리학교로 여친이 일찍 끝나서 왔는데


학교앞에서 저녁먹고 옆에 중학교 벤치에서 앉아서 얘기 하고 있는데


그때 또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 계기임


가까이 앉아서 손잡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걔 얼굴 쳐다보니깐


처음으로 키스<-하고싶은 마음이 드는거임


걍 느낌가는데로


막바로 키스함


그러니 여친 첨에 " 어머나 " 하는 느낌으로 잘 받아주더라고


근데 나도 사람인 게 남자인 게 짐승인 게


막상 키스하니깐 갑자기 몇달 전 첫경험 생각이 나는거임


이제 저때 키스부터 출발점으로 나의 성적인 감성은 터지게 된거임...


그러다 키스하다가


나 " 가슴만질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ㅄ같지만 오히려


저런 뜬금포가 은근히 더 먹힘


여친 " 응? "


나 " 가슴만진다고 "


그러니 만지라고 말하기가 여친은 애매했는지 부끄러웠는지


다시 나한테 키스를 하길래 만지라고 대답으로 파악하고


와이셔츠 단추 풀고 티안으로 손넣어서 가슴 만졌지


근데 그냥 만지고만 싶었지 만진다고 흥분되거나 뭐 그런 건 없었어


걍 가슴만지고 싶었던거임 별 이유없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가슴만지고 키스하다가 좀 더 애기하다가 집에 보내고


집에와서 결심을 하게됨


" 아...섹x해야겠다 하고싶다 이제 여자를 알아가고 싶다 "


대충 저런식으로 이제 여자(성)에 눈을 뜨게 된거임


나 " 여친~ 너 해봤어? "


여친 " 응?? 뭘 해봐?? "


맞음 그때 17살임 뭐 있겠음? 걍 물어보는거지 걍 무개념이니


나 " 남자랑 해봤냐고 "


한 20분 가량 답장 없더니


여친 " 헐...아니절대 어떻게 해... "


나 " 아 그래 다행이네 ㅋㅋ "


여친 " 응????근데 갑자기 그건 왜 ? "


나 " 아니야 주말에 데이트하자~~ "


이러고 주말에 데이트 잡았고 난 주말에 섹x한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짜는데


친구가 다행히 주말에 DVD방 알바를 하기 때문에


장소는 쉽게 섭외가 됐음


이제 만나서 어떻게 해야되나 그런 고민거리만 있었는데


별로 답도 안나온 상황에서 주말이 되버림 만나는 시간이 되서 일단 만나서


밥먹고 좀 걷다가


나 " 우리 영화볼까? "


여친 " 웅웅!! 보자보자!! "


그렇게 DVD방을 가는데


여친 " 응?? 영화보는 거 아냐?? "


나 " 웅 영화보러 왔잖아 "


여친 " 아...여기서 보자고?? "


나 " 웅 왜 ? "


여친 ": 아 난 영화관 가는 줄 알았지 ㅎㅎ "


내가볼땐 여친은 DVD방이 그런데인줄 몰랐던 거 같음


DVD 방 알바생이 친구이지만 서로 인사안하고 손님과 직원 사이로 연기하면서


영화 고르고 돈내고 방에 들어갔더니


여친 " 와...이런데구나 ㅋㅋ 되게 편하게 보겠당 "


이렇게 앞날(?)은 생각안하고 쇼파에 눕는 게 아니겟음?


그냥 되게 귀여웠다는 그때 나의 심정


자연스럽게 팔배게 하고 오른손으로 팔배게 했는데


오른손으로 가슴 만지면서 영화보고 있다가


나 " 여친아 "


여친 " 웅? "


나 " 영화 재밌어? "


여친 " 웅 되게 여기서 편하게 보니깐 집에서 보는 거 같아 ㅎㅎ "


여친 볼을 내쪽으로 쳐다보게 만든다음 자연스럽게 키스하다가


가슴은 애초에 만졌으니 왼손으로 청바지 벗길려고 하는데


여친 " 응?? 왜?? "


나 " 뭐가 "


여친 " 아니 바지 왜 ? "


그때 막 따지듯이 물어본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여친이였으 순수한게지


그냥 무시하고 다시 키스하고 바지 벗길라는데


여친 " 아니 바지는 왜 벗겨!! "


나 " 나랑하자 "


여친 " 응??? "


자기도 아무리 순수해도 분위기상 느꼇는지 저때 뒤늦게 깨달음


여친 " 헐! "


나 " 왜? 나 안좋아 ?"


여친 " 아니 좋아하는데 뭔가... 되게 갑작스러워서.. 생각도 못했는데 "


나 " 난 너랑 다 해보고 싶은데 나 못믿으면 그만할게 "


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개 이불킥임 근데 저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음


17살에 첫여친하고 해볼라고 쇼하는 한낱 어린애로 봐주길 바람


여친 " 아니 그건...아니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서.. 나 안해봤는데.. "


나 " 괜찮아 나도 안해봤어 "


하면서 다시 키스하고 바지벗기고 팬티 벗기고 나도 벗고


해서 이제 뭔가 나도 경험만 있지 딱히 스킬도 없고 뭐 잘하는 게 없기에


그래도 그전에 선배,친구들 얘기들으면서 여자 애무시켜줘야


밑에 잘 들어간다 뭐 등등 잡지식은 많았기에


손으로 살살 만져주다가 입으로 빠는데


다행히 냄새는 안났음 얘가 아침에 씻고온건지 원래 안나는건지


모르겠지만 다행이였지


그렇게 좀 애무하고 지갑에서 콘돔꺼내서 콘돔끼고


넣을려 하는데 어디다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는거임


그때 친구가 한말이 생각이 번뜩


친구 " 야 못찾겠으면 걍 위에서부터 넣으면서 밑으로 내려와 그럼 돼 "


이말했던 기억이 나서 친구말대로


위에서부터 꾹꾹 넣을려고 힘주면서 살살 내려오는데


뭔가 밑 끝부분에서 윗부분이랑 다르게 들어가지는 게 느껴지길래


" 옳거니 여기구나 "


싶어서 막 넣을려하는데 진짜 애들말대로 안들어가는거 아니겟음?


막 넣을려고 하는데 너무너무 안들어가는거임


여친은 낑낑 대고


그렇게 한 10분? 진짜 10분가량 되게 길게 꾸역꾸역 되기만 했음


그러다 귀두쪽이 살짝 들어가더니 넣다뺏다 하니깐 살살 들어가지는거임


그러다 한 반쯤들어가니깐


여친 " 앆! "


순간 소리지르길래


나 " 왜왜 아파?? "


여친 " 응...너무아파 "


그래도 끝까지 넣어는 보자 싶어서 계속 넣었더니 여친이 우는거임...


그래서 아무리 썩은 나라도 그때는 그만둬야 되겠다는 생각에


나 " 아 미안미안 그만하자 미안 "


이러면서 훌쩍 거리는 여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옷 입힐려고 팬티 입힐려고 하는데


여친 " 아 잠깐 "


나 " 응?? "


여친 " 밑에 뭐 나오는 거 같은데.. "


어두워서 캐치를 못했는데 불키고 보니깐 여친 ㅂㅈ부터 엉덩이까지


피가 묻어 있는 게 아니겠음?!! 그래서


나 " 여친 생리 해 ? "


여친 " 나?? 아니 저번주에 끝났는데.. "


그래서 아..이게 말로만 듣던 처녀막이 터진건가... 싶어서


휴지로 닦아도 엉덩이에 피자국이 남길래 카운터가서 친구한테


물티슈 달라고 한다음 물티슈로 닦아주고 다시 영화보고


그러다 영화 끝나고 나와서


나 " 아 미안해;; 많이 아팠지.. "


여친 " 음...괜찮아 뭐..어때 ㅎㅎ "


그렇다 형들 기대했다면 미안하지만 저렇게 첫여친과 섹x는 끝나


미안 ...하지만 사실이 저거라서 뭐...더 쓸 게 없어


첫여친하고 그 뒤로 계속 사겼지만 섹x는 안했다는 불편한 진실...


한 80일? 가량 더 사귀고 쫑났고 섹x는 그냥 경험만 있지


따로 뭔가 없어 형들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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