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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ㅋㄷ걸릴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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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00 조회 4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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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6년전

파릇한 새내기 시절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사귀고있었음
우리 엄마는 평일 아침마다 운동을 갔는데 매일 정확히 오후 한시에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는게 일상이었음
그날은 내가 한시 수업이 있던 날임
여자친구(다른학교)가 아침수업을 가려고 나왔다가 수업을 째고 10시쯤 엄마는 운동가고 나 혼자있는 집에 왔음
당연히 우린 환상적인 즐ㄸ을치고 아점을 냠냠한 뒤 열두시쯤 집에서 출발했음
학교가 딱 한시간 거리라 여친이랑은 지하철역에서 바로헤어지고 즐겁게 등교를 하고있었음
그런데 학교에 거의 다와갈때쯤 뭔가 잣같은기분이 몰려오는 거임
어? 집나올때 쓰레기 봉지를 안들고나온거 같은데..
그러고 생각났음
ㅈㅇ이 거북이알마냥 빠방하게 들어있는 ㅋㄷ을 휴지에 싸서 현관바로옆 신발장에 올려두고 온거임
아ㅆㅂ잦됐다 시계를보니 12시 40분을 지나고있었음
다시 돌아가봐야 1시반은 될테고..
순간 20년동안 살아온 시절이 딕셔너리넘기듯이 지나쳐가더니 결국엔 집주변에 사는 친구들의 도움을 구해야겠다는 결론에 이름.
한 5명한테 연락했는데 다 학교갔고 안받는애도 있고 시간은 흐르고.. 개초조한마음에 평소에 존나 못미더운새끼 하나 있었는데
걔한테 전화하니까 딸치고있는데 왜전화질이냐는거임 이런미친
그래도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시계보니까
45분...
근데 얘네 집에서 우리집이 걸으면 한 20분정도??
그래서 자초지종 설명할 겨를도없이 딸 중단하고 당장나와서 우리집으로 가라
고 버스에서 소리존나지르고 소리지르고 하여튼소리존나지름
잠시후 상황파악한 친구는 도로까지 뛰쳐나가서 택시타고와서 엘베 놓쳐서 13층까지 계단으로 존나 뛰어올라온다음
문열고 콘돔집어서 바로 주차장에 투척한 뒤 1층에서 우리 엄마 만남
이 날 4년정도는 늙음..
지금도 만나는 친군데 이새끼 가끔 진짜 꼴보기싫은데 이때생각하면 다시 잘해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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