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했던 섹파 후기 썰 > 썰게시판

만날 당시에는 조건은 안했는데 20살쯤에 조건을 했다고 하더군여 (저하고 만난건 몇년 후)
워낙 그거 하는걸 좋아해서 돈 벌면서 그것도 하니 좋았다고는 하는데 워낙 별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여
때려달라고 하는 사람, 욕해달라고 하는 사람, 돈 더 줄테니 뒤로 하자는 사람, 실물이 별로네 등등
이정도는 괜찮은데 하다보니 신고한다고 돈 못 준다고 배째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핸폰 뺏어가는 경우도 있었고..
첨에는 친구랑 둘이서 한명이 뛰고 한명이 남자 찾는 일을 맡았는데(남자랑 만나면 두어시간 필요하니 그동안 어플등으로 다른 남자를 찾는거죠)
워낙 험하고 무서워서 실장 같은 사람이 붙었다네요
무슨 일 있으면 주변에 있던 다른 여자애가 실장한테 도움을 청하는..
그러다보니 조건도 출장마사지처럼 변질 되는 경우도 많다네요
하루에 보통 빨리 끝나거나 하면 대여섯번 이상도 하고
간혹 남자가 대실대신 숙박 잡아주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거기서 자고 오거나 하기도 한다네요
여튼 조건도 단순 돈 필요한 순진한 애들이 있는가하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애들도 있으니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