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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갔다가 노숙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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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41 조회 2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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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3년전
프랑스를 지나서 노르웨이로 간다음.한국으로 다시오는 6개월차 유럽여행을 준비하고있었다.(물론 비자도 끊었고 한 넉넉하게 600은 준비함)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은 영어였다
영알못은 아니였지만어려서 부터 고등학교때까지듣고 쓰는것밖에 몰라서.회화부분은 많이 떨어진게 문제였지.
그 이상의 영어실력이 필요했기때문에3달 전부터 영어 회화 학원을 다녔지만 완벽할정돈아니였다.
그렇다고 대화가 원할하지 못할정도는 아니고우리나라 관점으로 볼때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2년정도살다가 대화하는 느낌?

이제 비행기를 타서 파리에서 그리스 아테네까지 갈동안.프랑스나 유럽에서 노숙하는 일이 흔했는데.(절반이상을 노숙함)가을 중반쯤이라서 조금 썰렁했다.
잠을 청하는 중에 누군가 깨워주었다.
경찰이와서 여기 노숙하면 안된다고 경찰서에 마련된노숙자 쉼터였다.아 시발 울뻔함
자고일어났더니 빵도 제공하더라.노숙자는 나 혼자밖에없었는데 ㅠ
경찰이랑 대화하면서 많은 의견나누고 나중에담요도 주더라안 주셔도되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갔지.

각자의 나라에 특성이 좀 다르더라.
프랑스 존나 친절함.친절하긴한데. 겉으로 보여주기때문에 속은잘 모름.
독일 츤테레다.겉은 딱딱한데 속으로 친절을 잘 배품.
그리스.발칸반도평안하고 느긋함.음식에 올리브때문에 향긋하지만가끔 느끼해서 못먹음.
스위스.관광객들밖에 못봄
오스트리아관광객들 밖엔.
네덜란드.사람들이 다 착함.탈네덜란드하는데 대부분 기후때문에 떠나고 자살율도선진국치고 높더라.꼭가도 백야현상일때 갔는데.맨날 해가 떠서 눈이 침침하고창문 닫고잤다.
노르웨이.여기도 백야현상일때가서..은근히안한게 남부보다북부가 더 따뜻하다.이유는 잘모르겠는데위로 올라가면 더 따뜻한 느낌?다들 다 착하고.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복지가 잘되있어서 노숙할필요가없더라.다 노숙자 쉼터가 있어서-안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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