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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하고 아슬아슬했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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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47 조회 4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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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과 여동생은 둘다 부산 토박이이고 연년생이다.
그때는 한겨울에 여동생은 수능이 끝낫고 나는 쓰레기처럼 살고있엇는데
그 전에 나는 어머니에게 동생 국어 과외를 해 주는 조건으로 수능 1등급이 뜨면 40만원을 받는 딜을 해놓고 있엇다
나는 동생을 존나 갈궛고 결국 동생은 1등급을 따내게 됨.
동생은 쓰레기같이 살고있는 나에게 40만원을 자기덕분에 따냇으니 영화보러가자는 소리를 했다.
이 씨발년이 내가 잘가르쳣지 지가 잘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엇으나 
40만원 받고 싱글벙글했던 나는 동생에게 자비를 보여주기로 함.
부모님은 전남 이모네로 내려가서 금토일로 안계시는 상황이었고 금요일 저녁에 영화를 보고 서면에서 밥을 먹는 와중이었음.
'오빠야! 나 아이라이너좀 사주면 안대나?'
이런 개소리를 하길래 나는 이년이 대체 나한테 얼마나 처 떼먹을려고 하는건지 간이 안잡혀서 
싫어 미친년아 라고 되돌려줫으나 
그동안 치킨 떼먹은걸 들이대길래 결국 사주게 되었다.
결국 아이라이너도 사주고 집에 가는길에 지하철 기다리면서 앉아있엇는데
갑자기 이년이 '오빠는 내가 못생긴거 같나?' 이러길래 맨날 하던대로 'ㅇㅇ 니 개못생김' 해줄려고 했으나
오늘따라 화장을 빡시게 한 이년이 분위기도 타서 존나 예뻐보이더라, 
우리 아부지가 한 잘생김 하시는데 아부지 유전자는 동생이 물려받고
난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동생 얼굴이 ㅅㅌㅊ긴 했는데 
그전엔 화장도 안하고 다니던 년이 화장하고 있으니까 좀 이쁘긴 하더라고
그래서 '그래 오늘은 좀 생깃네' 하니까 원래라면 뭐? 오늘은? 이랫을 년이 갑자기 고맙다면서 아무말도 안하더라고
그러고 있으니까 존나 어색한데 지하철이 와서 타고 집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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