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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00 조회 1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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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은 한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그동안 교육했던 직원들과도 친해졌고.. 이제 스스럼 없이 그 멤버 모여 야식도 자주 합니다.
주말에는 집에 갔던터라.. 금요일은 제외 하고요..그런데 금요일 낮 xxx 에게 문자가 옵니다."오늘 저녁에 야식 하시죠?"
금요일날 뻔히 집에 돌아가는줄 알텐데.. 오늘은 왠일로??잠깐 고민을 했었죠.. 답문을 보냈습니다.
"오늘 불러주니 집에 가기 싫네요.. 대신 맛난거 먹어요.."바로 오는 답.. "네!"
신규 업무인지라... 업무시간에는 항상 정신이 없습니다. 그냥 오늘 저녁에 또 야식 약속이 있다는정도..만 기억하고 있었죠.퇴근시간이 되어 갈때쯤 다시 문자가 옵니다."오늘은 ㅊㅊ에 가서 드시는거 어떠세요?"
"ㅊㅊ? 그래요.. 일단 나도 차를 가져 갈테니 배차에서 1대분은 빼놔요..""네.."
그렇게 퇴근을 하고 씻고, 그녀들을 픽업하러 숙소앞에 갔습니다.그런데.......그녀들이 아니고 그녀 입니다????
조금은 어리둥절했지만.. 짐짓 모르는척 그녀를 태우며 인사합니다."xxx 씨 오늘 따라 이뻐보이네요.. "
그렇습니다 원래 xx 아가씨 출신이기도 한 그녀 ... 스타일 좋다는것은 알았지만, 한껏 꾸민 그녀는 참... 이뻤습니다.말없이 웃는 그녀..
그렇게 말없이 ㅊㅊ으로 향했죠..얼마나 갔을까요? 조금 꾸불꾸불한 길을 조금이라도 더 안락하게 느껴지게 조심하며 운전해 가는 도중 그녀 말을 꺼냅니다.
"저... 오늘 xxy.. 그리고 다른 애들이 없어서 놀래셨죠?""네.. 조금 놀랬네요.. 그래도 xxx 씨와 단둘이 데이트라니.. 설레는데요??"
"우리 맛난거 먹으러 가요.. 제가 살께요.. 저 첫 월급 받았어요.."조금은 걱정스러운 그녀의 말투에서 이내 화색이 돕니다."xxx 씨 월급이야 내가 뻔히 아는데.. 내가 사줄께요.."
"아니.. 제가 사 드릴려고 오늘 시간 비워달라고 한거예요. 제가 살께요...""그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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