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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흑누나들이랑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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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06 조회 4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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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93532

내가 부엌에서 만들테니 tv보고 있어라고 했거든


근데 가르쳐 달래 만드는 방법말야


그래서 내가 하나하나 말해줬거든


흑누나도 내가 김치 뚜껑여니까 헉 하더라


그래서 전이랑 재료 다른거 아니냐고 막 묻고


그래서 난 원래 순서가 김치 썰고 스팸 조각내는데

(왜냐면 칼에 묻은 스팸 기름기가 잘 안닦임)


김치 뚜껑 닫고 스팸부터 다 썰고 김치 썰음


그리고 버터넣고 김치 볶으니 좀 냄새 괜찮아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쓱쓱(김치볶음밥만 1000번은 해봐서 그냥 대충해도 맛남)


하니까 왜이리 대충 하냐고 하길래


원래 이런거라고 나중에 맛보면 된다고 말함


다 만들고 접시에 내려니까 흑누나가 담아서 식탁에 올려서 같이 먹는데


먹으면서 이것저것 질문 많이 하더라


나도 처음 딱 봤을땐 '친구의 누나' 같은 느낌이었는데


말을 존댓말 안하니까 뭔가 더 친해지는 느낌



결정적인 장면이


둘다 대충 다 먹고 얘기만 하는데


내가 밑에서 다리 꼬으면서 흑누나 다리 턱 건들렸거든


내가 미안하다고 하니까 뭐가 미안하냐고 흑누나도 내다리 쳤음


근데 툭툭 치는게 아니고 막 신발 벗은채로 발바닥으로 쓰다듬듯이 건들이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야


난 막 얼굴 뻘개지고(난 내가 얼굴 뻘개지면 내가 느껴지거든)


그렇게 되니까 누나가 막 귀엽다면서 옆에서 손으로 안는데


몸이 막,


그... 탱탱한 몸 알지?


근육은 아닌거 같은데 살자체가 탱탱한거

(흑친구는 좀 쪘음)


그거에 놀라서 얼굴 뻘개진거 사라진거 같았음


내가 왜이렇게 탱탱하냐고 정말 놀란듯이 물으니


흑누나 빵 터져서 엄청 크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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