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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04 조회 7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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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군대선후임들 만나서 술처먹고 집에가려고 동대구역에 왔는데

집에가는 기차가 1시간30분뒤에나 있었음
1시간반동안 뭐할까하다가 피시방이나 가자해서 동대구역 오른쪽 육교건너는데
왠 아저씨가 와서 학생 쉬다가라면서 젊고싱싱한 애들 많이들어왔다면서 4만원만 달라함
내가 업소 처음은 아니고 군대있을때 오피 4번인가 5번정도 가봤었는데 여관바리는 처음이었음
4만원에도 다리를 활짝열어준다는게 신기해서 콜하고 편의점옆 모텔에 입성함
들어가서 대충씻고 침대에 누워서 담배피는데 오피랑은 조금 달라서 어색했음
내가 갔던 오피는 내가 기다리는 개념이 아니고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옷갈아입은뒤 여자가 있는방으로 들어가는거였는데
여긴 반대로 내가 기다려야되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떨렸음
오피가 15만원에 20대초~중반이니까 4만원감안해서 최악의 경우 40대? 정도까지도 생각했었음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한 생각이었지
20분정도 기다리니까 노크소리들리고 드디어 ㅂㅈ가 들어왔는데 ㅂㅈ랑 눈이 마주친순간 시원한 해장국을 들이킨듯 술이 확깸
같은 버스에 타고 있었더라면 본능적으로 노약좌석을 양보해드려야 할것같은 비쥬얼을 가진 할줌마가 들어오심
가슴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축처진 할머니젖에 키가 150정도 되는것같고 얼굴은 다시 그 기억을 들춰내는게 싫어서 안적겠음..
그 할줌마가 아이고 영계네 영계하면서 씻으러드가는 동안 촛점풀리고 아무말도못함
최악의 경우에 40대아줌마를 생각해뒀는데 50~60대가 들어오니 돈을 더주고 서라도 40대로 바꾸고싶은 마음이 절실해짐
할줌마 씻는동안 후다닥 옷입고 도망쳐버릴까생각했는데
그래도 기껏 와준 분인데 하지도않고 가버리면 예의가 아닌것같다는 이상한 생각을함
지금생각하면 왜그런생각을했는지 궁금함 술이덜깼나봄
그리고 할줌마 나오고 불끄고 tv로 야동틀면서 할려고하는데
손으로 딸딸이좀 쳐주고 반쯤서니까 침대에 냅다눕고 다리벌리는거임
후딱싸고 나갈려고 발기덜된 상태로 삽입을했는데 진짜 신세계를 경험함
삽입을했는데 고추에 감각이없음
삽입안한줄알고 고추만지다가 실수로 ㅂㅈ 건드렷는데 할줌마한테 욕먹고
왔다갔다해도 무중력공간에서 훌라후프를 하고있는듯한 느낌이었음
30초정도 왔다갔다하다가 술먹어서 그런지 할기분이 아니다라고 하고 나왔음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할기분이 아닌데 거긴 왜간겨 ㅋㅋㅋㅋㅋ
여러분 동대구역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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