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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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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09 조회 4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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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랍년 따먹은 뒤로 왠지 흑인이 존나 먹고 싶은거임
이제 안먹어본게 깜씨년들밖에 없으니까 궁금한거 반, 성취감 반 뭐 이런 기분으로 물색을 시작했는데
흑인애들이랑은 커넥션이 없어서 첨엔 좀 힘들었다
흑인들 모이는 공원 가서 농구 좀 같이 하고 했는데 그런덴 쓸만한 여자애가 없어서 집어치우고
그렇다고 흑인 동네 가서 걸어다녀보자니 그러다 여자를 낚는 건 말이 안되는 짓인 것 같고
다 때려 치우려던 찰나에 길에서 척 봐도 여행 중인 배낭 메고 있는 참한 흑인을 만나게 됨
혼자 여행왔냐고 말 걸어보니까 씨발 불어 한마디도 못하더라
다 까먹은 영어가지고 나도 혼자 여행왔다고 구라치고 같이 다니기로 했는데
서로 말이 잘 안통하니까 손짓발짓하면서 이야기 함. 그러다 보니 짧은 시간에 더 친해진 것 같음ㅇㅇ
이런 옷을 뭐라 부르는진 모르겠는데 민소매티처럼 어깨부터 잘린 분홍색 셔츠에 노란색 반바지 차림이었거든
걔가피부가 까마니까 실제로도 바로 옆에 있었지만 실체감이랄지 입체감이 장난이 아니더라
노브라가 확실한 검은 살덩이 두개가 분홍색 천쪼가리 밑에서 출렁출렁 거리고 있다는게
옆이 아니라 앞을 보면서 걷고 있는데도 느껴짐. 흔들리는 소리까지 들리는 것처럼
우연히 선택한 길인 척 하면서 엄선한 파리 절경들만 줄지어서 보여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자애 감성애 빠져서 눈이 초롱초롱거리더라
구경한다고 사진찍는다고 난리칠 때마다 나는 일부러 한발짝 뒤에서 걸었음 엉덩이 볼려고
기억해둬라 김치녀나 흑마나 ㅂㅈ는 만국공통이다 감성으로 조지면 됨
난 항상 아름다운 빠리 야경에 감사한다
아무튼 여세를 몰아서 센느강에서 맥주 한잔 마시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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