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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20 조회 2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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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인사드리고 이제 식올릴 날짜 잡으려는데
평소에 가끔 결혼 할뻔했던 여자 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그 여자와 친한 동생한테서 새벽에 카톡이 왔습니다.
"XX언니 결혼전 마지막 1명긴급 2차 XXX"
이라고 하길래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찾아갔습니다.
밖에 차세워두고 어디까지 가나 싶어서 차안에서 보고있는데
나에게 보낸지도 모르는거 같더군요.
안에서 재미있게 노는데 한시간 쯤 지났을까?
남자랑 팔장끼고 나와서 저에게 업어달라고 하던것처럼
그 남자에게 엎히더군요.
엎고 근처 모텔방향으로 비틀비틀가고 업힌 이 여자는 신나서
소리지르고...
차몰고 따라가다 모텔방향으로 세우고 블박으로 모텔에
들어가려는거 찍고 내려서 업고 있는 남자 발로차고
내 마누라랑 뭐하냐고 간통으로 콩밥좀 먹자!하니까
비틀거리며 도망가는거 잡아서 차에 있던
등산용 지팡이로 패는데 이 여자는 그만하라고 말리더군요
그 순간에 이건 진짜 동내방앗간이구나 싶은게...
힘이 쭉빠져서 마음껏 떡치라고 욕해주고 매달리는거
옆으로 치우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파혼하려고 장인.장모. 저희 부모님께서
납득하게 보여드릴 모텔들어가는
블박영상 편집하고 잠들었다가 몇시간전에 깼네요.
깨서보니 장모랑 처제가 엄청 전화했네요.
장모 문자가 압권이네요. 집에서 울면서 반성하고 있다고
남자들 총각파티 눈감아주는것처럼 눈감아주면 안되냐고...
분노에 미칠지 알았는데 한숨자니 담담해지네요...
저희 가족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언제 처가에 들려서 파혼해야 될지 감도 안오고.
양가에 말끝내고 하객 초대 받으신 분들께 사과하고
원래보내려고 하던 청첩장대신 파혼이유를
뿌릴생각입니다...
전 총각파티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재미있게 노네요...
다른분들도 이런파티 하나요?
나랑 싸우거나 우울하면 여기들어 온다고 했지?
니가 보길 바라면서 오늘 여기 처음 와봤다ㅎ
어렵게 취직했다고 자랑하던 니가 생각나네...
어렵게 구하직장 부터 사과하로가 줄게...
넌 진짜 내가 사회에서 매장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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