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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다닐때 지방년 따먹엇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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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25 조회 1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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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지방에서 올라온년이 있거든
와꾸갠찬길래
일주일정도 대기빨다가 샤프심 빌리면서친해졌거든
그담에 밥먹을때 아까 샤프심 빌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알고 지내고 싶다고 하고
번호를 땄지
근데 애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 자취하고
주위에 아는애기 없으니까 나한테 막카톡으로 고민같은거 다 털어놓드라
난 존나 자상하게 답 다해주고 하면서
친해졌는데 어제 갑자기 이년이 술이 먹고싶대
딱 이때다 싶어서 학원 열시에 끝나자마자
룸소주방 가서 얘기 하는거 막 들어주고 하니까
지방에서 올라와서 외로웠는데 나땜에 버틴다드라
그래서 내가 힘들면 말하라하고 술 너무 마시길래
일부러 넘 많이 먹지말라하고 집에 데려다 준다했지 그러니까 첨에 혼자 간다길래
내가 너 많이 취해서 걱정된다 데려다 줄게
하니까 미안하다고하면서 허락해주드라
바로 계산하고 나간담에 택시 잡고
걔집까지 갔는데 애가 너무 꽐라가 되서
그냥 나한테 업힌채로 자더라
그래서주머니 뒤지니까 열쇠 나오길래 문따고들어갔지
첨에 침대에 눞이고 옷 벗길라는데
갑자기 내 바람막이에 토를 하는데
다행이 내가 네파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지
시중가는 169,000원인데 바람도 잘막아주고
무엇보다 방수기능이 탁월해서 얘가 나한테
토했을때도 몇번 흔들면 쭉 내려가
정식이름은 보레아스 네파 바람막이인데
지금 단종되서 몇개 없거든 특히 내껀 빨검
레어색상인데 중고나라에 보레아스 치면
내가 8만에 올린거 있어 반값이니까 꼭사라
이런 기회 두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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