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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출나온 16살이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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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36 조회 2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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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떠오른 좇중고 떡 썰 풀어봄...참고로 난 학창시절에 양아치는 아니었고 현재는 지방에서 나름대로 탑이라고 자랑하는 ㅂ대공대 나와서
평타치 직장 다니고 있음.
때는 수능치고 20살 되고 얼마안된 2월달... 7년전인데도 아직도 생생하네 시바평소보다 수능을 평균 한등급정도 떨어지게 나와서(네일아트하는년에 빠져서 수능 100일 앞두고 디비디방 주구장창 다니면서완전히 좆됨.수능치고나서 개같은년 때문인거 같아서 바로헤어짐)인서울 꿈 좌절되고 매일 술쳐먹고 살다가 친구들하고 지하철타고 해운대를 갔음. 겨울 해운대 추움 ㄷㄷ그와중에 친구들하고 소주랑 맥주에 과자 사들고 추운 바닷바람 쳐맞으면서 부들부들대면서 쳐마시고 있었음..근데 어떤 화장끼 찐한 걸레같은 년들 세 년이 혹시 담배 피면 몇개만 달라면서 구궐하더라...
사실 나는 당시 흡연자였고 (지금은 금연충임)마침 담배 다떨어졌는데 사러갈꺼니깐 좀만 기다리랬음...
그러다가 편의점가서 담배 사면서따뜻한거 하나씩 먹으라면서 보빨시전함...ㅠㅠ편의점에서 잠깐 얘기하는데 지네 무슨 서울에서 놀러왔는데 길같은거 하나도 모른다면서
가방을 버스에 두고내려서 돈이없다느니개 씹소리를 시전하더라(뻔하 가방매고있음 시바 ㅋㅋㅋ)딱보니깐 집나온 가출한년들 같은데...쩝...놈들하고 얘기끝에 얘네 밥사주기러함.(내가 이빨쳐서 오늘밤 쎽쓰파티가능하다고 친구들 설득.)당시 해운대 입구 건물 2층에 위치한 이바돔 감자탕(현재 없어진거로 암) 가서 등뼈찜 대짜 하나에 감자탕 중자 하나 시켜서 쳐묵 쳐묵개같은년 몇일 굶은것처럼 ㅈㄴ 쳐먹더라...
소주랑 맥주도 몇병 시켰는데 얘네가 어려보여서 걱정했더니 개같은년들이 가방잃어버렸다면서민증은 다들고있어서 아줌매미한테 보여주고 쳐마심.
먹으면서 얘기하다보니깐 성격도 ㅈㄴ 괜찮고 어느새 건배 ㅈㄴ 하면서 2차계획함.2차로 해운대 준코로감. 평일이라서 룸비 2만에 노래방 무제한이었음.
안주하나 시켜놓고 술 ㅈㄴ 시킴....게임 ㅈㄴ 함....얘기하다보니깐 얘네 민증에는 21살 2명 23살 1명인데 실제론 미성년자 인거 밝혀짐.
술게임 ㅈㄴ 하면서파트너 정하고 커플로 게임함. (술게임은 커플로 하는게 허니잼 : ) )
초반에는 러브샷 1단계로 가다가 나중에는 벌칙도아닌데 키스하고난리남...
내팟은 유난히 어려보였는데 준코에서 끝까지 나이 말 안해주더라...
빡쳐서 흑기사고 머고 없이 ㅈㄴ 먹이니깐 꽐라되서바로 이년대리고 근처 모텔 입성...
피곤하다고 잠자려는거 벗겨서 억지로 넣고 니 몇살이고? 와 말을안해주냐 이러니깐손으로 열, 여섯 하면서 가르쳐주더라...
와...시발 대꼴이긴한데...이년 열여섯치곤 노무 허벌봊년 ..(내가 이후에 30대 미씨랑도 해봣는데, ㄹㅇ 미씨년보다더 벌어진 허벌 고래ㅂㅈ였음. 둘레 12 실꼬추는 허공에 좇질하는느낌..)
화장 지우고 나니깐 얼굴은 리얼 애같아 보이는데ㅂㅈ는 허벌 고래ㅂㅈ ㄷㄷㄷ
그날이후로 어린여자 환상같은거 다없어짐.
아침에 밑에 국밥집가서밥먹으면서 야 니 ㅂㅈ 존나 넓은거같다면서 놀리니깐 개빡쳐하길래 달래줌...
박지은이 잘지내나 모르겠네 이년...이름도 가명이었으려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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