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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갔다가 여자줍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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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06 조회 2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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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젊음을 좀 느껴보고자 홍대로 놀러갔다
호바에 가서 노는데 새벽 2시 3시쯤되니 술도좀 깨고 현자타임이 오더라
아무튼 그러고흔들고있는데 아가씨 셋 온 테이블중에 혼자 주목 못받고 떨어져있던 아가씨가 술이 떡이 됐더라
그걸또 언 놈인지 낚아다가 물고빨기시작했는데 이년도 남자가 고팠는지 술기운인지 키스하면서 남자 엉덩일 부여잡더라
하. 요년보소 하고있는데 친구들이 더는 안되겠는지 데리고 나가려고하더라
근데 요년, 안가겠댄다 땡깡은 시발 있는데로 부리는데, 친구들 힘으로도 못데리고가고 어찌할줄을 모르더라
내가 시발 병신같이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쪽 일행이랑 번호교환을 하고는
내가 술깨면 차 태워 보낼테니 먼저들 가라하고 보냈다
그리하야 시발 요년 딴놈들이 못건드리게 주변에 있어주다가, 요년 잠든거 깨우고깨워서 택시를 잡았더란말이지
집이 목동 어디라는데 시벌.. 아무튼ㅋㅋ 그래도 택시비는 걔가 내게 만들었다
그정신에 돈은 내대
아무튼 그리하여, 아파트단지 일대에 도착했는데 요년이 술좀 깨니 귀여운척을 하기시작하더라
오빠 이제 가요
내가 시발 그래도 어린 계집애 하나 멀쩡히 집에보내겠다고 시작한일인데 집앞까진 가는건 보고가겠다하니
시져 시져!! 요지랄 하더라
아무튼, 고집도오지게 세길래 포기하고 보냈지
하 돌아서서 오다보니 맥도날드 있길래 맥모닝 세트 우걱우걱 쳐먹고, 아 집에와보니 6시반이더라
8시반에 또 출근해야되는데 시발 내가 무슨 덕을 보자고 시벌 그짓을 자청하고 나선건지 참... 아무튼 그랬다
그 일행년들, 이 아가씨 해서 중간에 연락 확인하느라 번호를 넘겼었는데
이 배은망덕한 것들 쳐자고 일어났으면 뭐 고맙다는둥 말았다는둥 문자하나 없다
김치년들 길바닥에 나자빠져도 도와주지말라는게 이래서 있는말인건가보다
데헷
아무튼, 어제 그러고놀아보니 아 이제 나란놈은 어차피 여자랑 엮이긴 글렀고,
이거 어린것 떡만들어서 뭐 어찌해봐야겠단생각보단 험한꼴 안당하게 집에 돌려보내야겠단 생각이 먼저 들더라
시발.


3줄요약1. 어제 홍대가서 술 떡된년 하나 건짐2. 집에 잘 데려다줬는데 당사자년, 일행년들한테서 일절 연락 없음3. 김치년 퍼지면 그냥 바닥에 눕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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