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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절 대마 빨아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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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05 조회 2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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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캐나다 유학시절 썰푼다.. 7살때부터 캐나다와 미국을 들락날락했다.지금은 한국에 있고, 이떄 이후로 약쟁이들 존나싫어한다...대마중독성 별로없고 효능은 인정한다 다만 내 경험에 의하면 환각효과때문에술만큼이나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난 비흡연자고 술도 잘 못마시는편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최악의 경험을 했었다.나중에 알고보니 이런 경우를 BAD TRIP. 즉 직역하면 나쁜여행인데,보통 짬찌가 과하게 빨았을 경우 그렇다고한다.난 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학교끝나고 백인친구랑 놀다가.. 걔가아는 어떤 금수저백형 집에 가게됬는데걔네 집이 좀 양아치같은 애들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떨태우고 그러는 아지트같은 공간이였음.이새끼들 특징이 ㄷㅁ만 빨면 눈아리가 풀려서 정신을 못차리는건데,얘네는 그냥 평소에도 떨핀거처럼 정신이 나가있음. 맨날 ㅅㅅ, 술, 마약얘기하고 존나 실실웃고..
하여간 나도 놀러갔다가 ㄷㅁ를 빨게됬는데처음엔 별 느낌이 없다. 한모금 두모금 세모금.. 뭐지 싶어서 또 빨아재낀다.그러다 서서히 눈이 무거워진다. 느낌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물리적으로 눈꺼풀 내려오면서 반쯤 감김.오씨발.. 존나 신기하다. 하지만 이성적 사고가 가능하고, 왜 우리 술마시면 알딸딸하면서 기분좋은거있지않냐?딱 그런느낌이다. 이때까진 몸과 마음 컨트롤이 가능하다.
불을 지피고.. 몇모금 더빤다. 이젠 다리힘이 풀린다.외국애들이 ㄷㅁ를 할때는 항상 cloud한(몽롱한) 음악을 틀어놓곤 하는데, 노래를 틀어놓으면 완전 무아지경상태가 된다.이걸 외국에서는 stoned 됐다고하는데, 음악때문에 더 기분이 이상해진다. 저절로 다리가 구부러지며서서히 온몸에 힘이풀리고 내 몸이 땅으로 꺼지는듯한 느낌이 든다. 제어가 슬슬 어려워진다.그 왜 요즘 외국힙합 뮤비같은거보면 흑형들이 한대씩 빨면서슬로우모션으로 눈 껌뻑껌뻑거리고 존나 방탕하게 놀지않냐?? 딱 그렇다.요즘은 asap rokcy의 음악이 그렇더라. 약빤느낌을 아주 잘표현했다는 느낌이 든다.점프를 하면 점점 느리게 내려오고, 무중력상태에서 헤엄치는 느낌이 든다.
정신은 혼미하지만 몸을 움직일순 있어서 욕심에 더 빨아재낀다.이제는 숨을 들이쉬고 마시는게 세세하게 느껴진다. 내 심장소리가 호숫가에 물이 번지듯 머리에 울려퍼진다.한모금 빨아들여서 폐로 공기가 들어갈때는 마치 뜨거운 무언가가내 안으로 아주 깊숙히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듯하다.
만약 사람의 정신을 1단계부터 7단계라고 치면, 가장 멀쩡한 1단계에서 서서히내려가다가 이제는 내 정신을 붙잡고 가장 밑바닥까지 후드려패는느낌. 계속해서 정신이 바닥친다.불을키고 세수를 해봐도 3초정도 제정신으로 돌아올뿐..숨을 한번 몰아쉬면 다시금 혼미해진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조절하지 않으면 정신은 계속 내려간다.이제는 서있을수가 없다. 기억도 왜곡된다. 분명 아까 창문을 열었는데 다시보니 닫혀있다.눈을 뜨고싶어도 계속 감긴다. 겨우 눈을뜨고 정신을 차리면 약 3초정도 현실과 마주한다..다시 눈이 감기고 마치 잠을자듯 일어선 상태로 계속 휘청거린다.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에 앉았는데바지를 내리고 눈을 떠보니 난 꼬추를 흔들고있었다. 세수를 대충하고 나오는데"애새끼들도 다 자빠져있구나.." 느끼는 순간 다시 정신이 꺼진다.갑자기 급꼴린 나는 그와중에도 ㄸ칠 방법을 궁리했다. 꼬추를 잡고 침대로 간다.베개를 잡고 후배를 위하듯 허리를 움직이는데.. 정말 마치 ㅅㅅ를 하고있는듯한 착각을 줄정도로마찰은 전혀 느껴지지않고 내 허리가 엄청 부드럽게 움직인다.
이제 정신을 차려야지하고 시계를 보니, 아직도 10분밖에 안지났다.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건 팩트다.왠지모를 공포감때문에 깨보려고 별 x랄을 다한다. 왠지 물을빼면 정신이 깰거같아 소파에 앉아 ㅈㄴ 흔들어보지만존무룩해짐과 동시에 도저히 쌀수가없다. 이제 아예 정신이 나갔다. 스위치가 꺼졌다.머릿속에서 "물을 마시자" 라고 생각하고 거실에 나가면, 숨을 깊게쉬는 순간 다시"내가 왜 거실에 와있지?" 라는 느낌이 든다. 입은 텁텁해지고 목이 계속 마른다.목이 마른것도 정말 실제로 목이 마른건지, 아니면 내 감각이 증폭되어서 그런건지 분간이 안된다.식도가 조여드는 느낌이든다. 물을 계속 찾는다. 계속 혼미한 상태가 이어진다.막상 마시기 전에는 목이 마른것 같지가 않다. 내 감각자체가 착각으로 번진다.
급속도로 불안해진다. 도저히 내발로 집에는 못갈거같고.. 걸리면 어쩌지 싶다. 몸이 존나게 뜨거워진다.일단 쳐자야겠다. 눕는다. 계속 누군가가 내 머리들었다 존나 세게 내치는듯한 느낌이든다.시발 잘수가없다. 약 5초마다 눈을 떴다 감았다한다. 숨을 쉬고있는데 템포를 못잡겠다.쉽게말해서 눈을 뜰땐 제대로 쉬고있는거같은데, 어느새 눈이 감기고 숨을 참는듯한 느낌이 든다."호흡곤란인가?" "어, 시발 아니네. 제대로 쉬고있어." "방금 숨 몰아쉰거같은데?"이러다 죽는거아닌가 싶다. 목이 탄다. 호흡 컨트롤이 안되니 토할거같다.
자면서도 겨우겨우 일어나 물을 떠다 마신다.술이 들어간 상태라 누워있으면 속이 더부룩해져 내 의식과는 관계없이 트름이 나온다.시발 다행이다. 토할줄알았는데..애들중 한두명은 깨서 술을 퍼마신다. "나도 이제 깼나?" 싶다가도 다시 눈이 감긴다.자는 내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헤엄치는듯한 느낌이 든다. 친구가 말을건다. 대답은 하는데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다. 분명 물을 떠다놨는데 다시보면 물이 없다. 아까 다마셨나? 모르겠다.대충 4시간정도 있다가 결국 정신이 깼다. 의외로 두통은 없는데 몸이 좀 뜨겁다. 목이 마른다.정신이 아늑아늑해 이 상태론 집가긴 글렀다. 포기하고 잔다.결국 아침에 깨보니 집에서 전화오고 지랄났다. 다음날 엄마한테 ㅁㅈㅎ당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꼭 경고하고 싶은게 있는데, 절대 심리가 불안한 상태에서 하지마라.ㄷㅁ의 장점이자 단점은 나의 감정과 감각을 극대화 시킨다는건데,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있다면그야말로 유토피아를 만나게되고 그 반대면 극도의 불안감을 경험하게 된다.주변에 경찰이 있다든지, 한국처럼 마약불모지라든지, 집에 누군가 찾아올일이 있다든지.특히 나같은 똥송짬찌의 경우 한 10시간정도 신체적 정신적 자유를 보장하는 공간에서 하는걸 추천함.(한국에선 절대 하지마라 걸리면 끝이다)
운전중에도 절대하면안된다. 100% 양조절못해서 사고남.한두모금만 빨아도 눈꺼풀이 풀리므로 사고 위험이 높다. 미개한 헬좃선에 ㄷㅁ가 유입됐다간음주운전뿐아니라 ㄷㅁ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가 상상을 초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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