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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년이랑 동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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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12 조회 2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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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앰창인생이다군대제대하고 첫일이 노래방웨이터를했다군제대하고 만난 여자가있었는데 그년이 보도년이였다내인생에 화류계에서 일하는년을 만날지는 정말상상도 못했다이년나이가 30살.. 20살때부터 노래방도우미 했단다 10년경력이지 시발 ㅋㅋ이년이 좃같은게 무슨 끝내자 그만만나자라는말을 하루에 한번은 꼭한다지말로는 그러면안되는데 조금이라도 섭섭한게 있으면 그만만나자라는말이 나온단다 미친년ㅋㅋ
초반에는 내가 계속 잡아줬는데 이젠 끝내자 그러면 내가 안잡아주니깐 지가 지랄을한다남자만나러간다니 선수불러서 논다니 딴남자랑 잘꺼다 이딴 오만협박으로 사람을 피말리는년이다이렇게 무한반복으로 하루에 한번씩은 싸운다그렇게 6개월동안 사귀는중인데 내가 신기하다 ㅋㅋ어떻게 6개월동안 사겼는지 내자신이참 신기하고 인내심이 ㅅㅌㅊ라고 느껴진다그리고 이년이 술만먹으면 개진상이여서 존나 과거 이야기를 술술꺼낸다이년 스펙으로 말하자면 과거에 20살초반에 전남친으로인해 낙태를 한적이 있단다그리고 26살때는 보도사무실 사장이랑 혼인신고를 한적이 있었고 임신을했는데 유산됬단다 ㅋㅋ그리고 이혼테크를 탔겠지 내가 힘들었겠네 과거가 어떻든 내가 이해해줄게 이렇게 사탕발린말했지그리고 얼마전에 나랑 같이 동거를했다이년이 자꾸 나한테 혼인신고하자고 존나 보채더라그래서 말로만 응응 알겠다 하자 이러고 계속 미루다가 결국엔 짐싸서 나와 우리집에서 같이동거를했다나는 백수고 지는 보도뛰고 돈벌러 다니는데 나보고 일자리를 구하라고 존나 보채더라자기는 밤일하는데 나보고는 밤일하지말란다솔직히 일자리 뭐가 있겠냐? 당일로 받는일이 밤일뿐인데 시발ㅋㅋ그래서 나는 택배상하차를하면서 보도년이랑 동거생활을 했다 근데 어느날 이년이 손님한테 연락처를 알려준다고 지카톡 프로필사진 내사진으로 되있는데 그걸 내린단다 ㅋㅋ 그래서 난 화났지 난 홧김에 집 비번을 바꾸고 피시방을 갔어피방을 즐기고 새벽5시 보도아가씨들 퇴근시간임ㅇㅇ그때 집에 가보깐 빌라문을 발로차고 집주인이랑 싸우고 개진상짓을 하더라집주인이 저 아가씨가 내얼굴 주먹으로쳐서 안경테가 부러졌고 팔에 꼬집은 상처가 있다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고난 일단 상황을 볼려고 집안에 들어가니깐 그년이 오자마자 나를 때리는거야나도 화나서 대가리존나팼지 그렇게 싸우다가 둘다 경찰서 끌려가고 조사받고 그년은 짐싸고 저거집으로 갔어그리고 그년이랑 집주인이랑 따로 합의를봤어근데 이년이 술만먹으면 싸운다 지버릇개못준다고 예전에도 이런일이 많았단다이사건으로 벌금이 150만원이 나왔어근데 이년이 전부 내탓이라고 니때매 내가 벌금먹은거라고 지랄하더라9월23일에 150못내면 깜방들어간다고 구하라고 구하기전까지는 연락하지마라 이러더라 ㅋㅋ미친년 ㅋㅋ 그게왜 내잘못이냐 ㅋㅋ그래서 알겠다하고 연락못하고 있는중..씨발 오늘이 23일인데 어쩐다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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