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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일본 스트립쇼 보러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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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18 조회 2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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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자주 가는 편인데 아는 여자후배가 자기와 친구가 일본에 처음 가는데 안내좀 해달라고 하던군요.
이게 왠일이냐 해서 여자사람 2사람과 남자사람 1사람이 동경여행 2박3일을 하게 되었네요

동경에서 아카사카(일본사원)도 가고 타워도 가고 유람선도 타고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좀 처럼 로멘틱한 기회는 오지 않아서
괜히 여자사람 가는데 괜히 따라왔나 싶었습니다.
놀아오는 날 저녁 너무 모범적인 곳만 다녀서 지루하던 차에 모르는척 하고 '우리 스트립쇼 구경갈래?' 하고 던져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럴까.... 하고 두사람이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카부키쵸(일본 유흥가)의 규모가 있는 스트립쇼 장으로 갔서 구석이 얁았습니다.
관객들은 주로 노인들과 단체로 보이는 관광객들인데 여자는 저와 같이 간 한국여자사람 둘 이었습니다.
어두우니 눈에 뜨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의 스트립쇼는 T자로 된 스테이지에서 여성이 봉춤을 추면서 옷을 차례로 벗고
마지막에는 그곳을 벌려서 관객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관객들이 조용히 박수를 치죠.
그리고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관객에게 돌리고는 500엔을 주면 전신 나체사진을 찍게 하여 줍니다.
이쁘장한 일본 스트립 배우들이 옷을 벗는 장면에서 같이 간 한국여자사람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스트립쇼에 오면 어떤 느낌일까?표정관리를 하는지 어색해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그러다가 하이라이트인 폴라로이드 촬영타임이 오자 조금 부끄러워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우리도 찍어 볼까 하고 1000엔을 주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빌렸습니다.
여성들이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고 사진을 찍게하여 주어 2장을 같이 간 여자사람에게 주니 신기해 하며 좋아 하더군요.
일본 여행은 그걸로 해프닝(?) 없이 끝났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와서 '오빠 덕분에 좋은 경험이었어. 아직도 나 그사진 가지고 있어' 하더군요.
아직도 그 스트립쇼 하려나.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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