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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 만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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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22 조회 3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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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내용이 뭐였냐몈
내가 불뭌으로 편입했는데
한국에서 연구나 공부만 하겠다고 하면 아무런 지원도 없고
욕만 먹는다
미텼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로 유학온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여기에 오니까 나처럼 연구와 공부이 목적을 가진 사람들니 있고
이런 내 비전을 맘놓고 터놓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내 생각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거든
그 이야기가 퍼지고 캠퍼스내에서
최소한 구 수업 듣는 애들 20몉 정도는 날 바라보는 눈빛이 막 바뀌게 됨.
문학사 수업이라대부분이 여자였음.문과대가 여초인건 거기도 마찬가지임.

아무튼 그 수업에 있던 애들이랑 급 친해짐.
걔네들 나이가 다부분 21살쯤이었는데 난 그때 이미 25이었나 26이었나 한국에서 4학년까지 하다 갔음.
근데 걔들도 평소엔 동양인 남자보면 걍 암보이는 공기인셈 치고 지나가는데
그날이후론 자꾸 나한테 인사하고 윙크하고 가는거임.
원라 프랑스애들이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거리에서 아는 사람만나면 좀 반갑게 말해주고 그런거 있긴 한데그거야 옛날 이야기고 뭐 40대 이상 아줌마들이 그러는거지
보통 20대 초반에 여자애들은 낯선 남자한테 그런거 안하거든
아무튼 덕분에 갖자기 꽃밭에 온 기분이었다.
걸어서 한 30분? 거리에 존나게 큰 공원이 이ㅛ는데 한개 구 쯤 되는 수준으로 큼.거긴 대학캠퍼스가 한국 댜학같지가 않고 좀 좋은 사립고 수준이라 피크닉 가려면 30분 걷거나 자전거타고 공원으로 가어햌ㅅ음
근데 수엊 같이 듣던 여자애가 같이 피크닉 가자고 하더라.나 자전거 없다고 하니까 자기꺼 같이 타재그래서 걔 자전거 뒤 앉장에 앉음 ㅋㅋ시밤ㅋㅋㅋ 막 앞 보고 타야하는지 막 여자애앉듯 옆으로 앉아야 하는지 겁카 고민해ㅛ다
결국 앞에보고 암ㅈ았는디 그 다음엔 손을 어따 둬야 할지 모츠게ㅛ어서 ㅋㅋ그냥 놓고 있자니 균형을 못잡읓거같고...
붙잡을거라곤 운전하는애 찌찌밖에업ㄱ는데ㅋㅋㅋ
아오 씨... 그따 한번 잡아나볼껄...
아무튼 난 찌질하기 그 얘의 후드티 주머니를 잡았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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