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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21 조회 3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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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년여전...지금과 다른 직종인 보안회사에 다닐 때 였다.
참고로 보안회사의 종류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출동직과 상주직...출동직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는 오토바이나 차량을가지고 침입경보가 울리면 출동하는 출동직...
그리고 특정 건물에 사무실을 하나 받아쓰며그 건물의 출입통제 및 순찰을 돌며 재산보호를 하는상주직... 나는 이 후자에 속했다.
예를 들면 ㅇㅇ라는 회사 건물이 있으면그 곳의 하청을 받는 하청업체라 할수 있다.보안직원들은 군대의 위병소 처럼 건물의 입구에서정장과 같은 유니폼과 무전기를 들고서 외부인출입통제를 하며 검문검색 및 직원들의 얼굴과 이름을숙지 하고 있어야 했다.
이번에 이야기 하는 썰은 그때 당시 상주여직원이였다.
이름은 김민희과장(이름은 가명임을 밝힙니다.)
그때당시의 나는 20대 후반이였고 민희과장은 서른다섯의결혼한지 1년쯤 되는 신혼 유부였다.
우리 보안남자 직원들 사이에서도 아주 호감이 많은여자였다. 30대 중반에 큰 키...늘씬하고 큰키에비해 적당한 가슴이라기 보단 살짝작은 사이즈같은 느낌...하지만 성격도 조용하고긴 생머리에 남성들이 생각하는 전지현상과 살짝 비슷..얼굴이 그닥 이쁜건 아니지만 웃을때 만큼은 왠만한남성들의 마음읗 녹일 수 있으리...
과장의 남편은 같은 회사의 다른계열사의 과장이였고항상 밤만 되면 검정색 젠쿱을 타고 대리러오는 사람이였다.
나는 우리 보안근무자들 중에서도 시설팀 형님들에게도이곳 대기업 임직원들에게도 이미지가 아주 좋은보안직원이였고 사실 퇴직자는 외부인이라 단정지어출입을 하더라도 직원들 몰래해야하지만 나는 아직도간혹 놀러가면 직원들의 환영을 받는다.주간근무가 끝나고 퇴근을 하려는데 집에 가도 심심하고어차피 할것도 없어 야간근무자들과 좀 놀다가려고회사에 남아 야간근무자와 수다를 떨며 놀고있을때였다.
대략 저녁 8시반쯤..민희과장이 퇴근을 하려고 계단을내려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또 남편이 대리러 왔나? 하고 입구 카메라를 보니항상오던 차량이 안보인다.오늘은 안왔나 보내? 생각을 하고 음 이야기라도 좀 해볼까? 하고 나도 짐을 가지고 나왔다~
나 : 과장님~ 이제 퇴근하세요?
민희과장 : 아 네^^ 오늘 낮에 근무하시지 않았어요?
나 : 네~ 아까 퇴근했는데 집에 일찍 들어가도 할것도 없고 근무자들이랑 노가리좀 깟어요 하하~
민희과장 : 아 그러시구나~ 그럼 지금 가시는거에요?
나 : 네~ 과장님 나오는거 보고선 저도 가려구요~ㅎㅎ
민희과장 : 제가 가는걸 보고서 가신다구요?
나 : 넵 과장님이랑 같이 걸으려고~?ㅎㅎ
민희과장 : xx씨 농담도 참 ㅎㅎ
나 : 진짜인걸요~^^
그렇게 짐을 챙겨같고 나와 야간근무자들에게 간다고말을 하고 민희과장과 함께 걸었다.민희과장은 집이 그리 멀지 않고 나도 별로 멀지 않기에서로 같이 걸어갔다.
나 : 오늘은 남편분이 대리러 오지 않으셨네요?민희과장 : 네~ 지방으로 출장갔어요~ 이번주 토요일까지...ㅎㅎ나 : 오 그럼 자유시간이네요?민희과장 : 집에 혼자 있어야 하니 무섭죠 ㅠㅠ나 : 그럼 제가 모셔다 드릴게용~민희과장 : 네? 아니에여~ 괜찮아요 xx씨도 집에가셔야죠~나 : 어차피 저희집 여기서 별로 멀지도 않고 과장님집에서도 금방 가는걸요~민희과장 : 그래도...나 : 괜찮아요~^^ 댁이 리버파크 였었죠?
천천히 걸어서 그녀의 집으로 걷고 있었다.대략 20여분쯤 걷고 나니 어느새 그녀가 살고있는아파트 단지 입구에 도착하였다.
나 : 도착했네요~^^민희과장 : 고마워요 xx씨~ 이거 고마워서...어쩌죠?나 : 괜찮아요^^ 저 어차피 집에가도 할것도 없고 내일휴무라서 할것도 없는걸요~민희과장 : 엇 그래요~? 그럼 고맙다는 표시로 우리치맥 한잔 어떠세요? 제가 쏠게요~~!!나 : 엇 그정도 까진 안해주셔도 되는데...?민희과장 : xx씨 여자친구도 없으시다면서요~ 누가 뭐라할 사람도 없는데 뭐 어때요~ 먹고 가요~~
과장의 권유에 져주는척 아파트단지 입구 상가에 있는호프집으로 들어갔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세트를 시키고2천씨씨 하나를 시켜 한두잔씩 주고 받으며 치킨을 뜯었다. 2천씨씨를 다 먹고 어느새 또 한통을 시켜 먹고있었고 대화를 많이 나눴다. 고사이 나의 쥬니어는 슬슬 발동을 걸고 있었고 나는 민망하니 앉아있는 자세에서엉덩이를 더 뒤로 빼며 나의 쥬니어가 혹여 보이지 않게행동했다. 김과장과 이야기 하며 여러이야기를 나눴다.아직 아이가 없는 신혼이기에 왜아직 아이를 만들지 않냐 라는 질문을 날리니 김과장은 쑥쓰러운지 노력은 하는데들어서질 않은다며 얼굴을 붉혔다.나는 좀 강도가 강한농이라 생각하지만서도 농을 날렸다.
나 : 남편분이 힘이 부족항거 아닌가요?하하~민희과장 : 그러게요...
맥이 빠진 반응에 뭐지 이건 하고...농담이였눈데너무 지나쳤나봐요 하고 사과를 했다.머쩍은 듯이 웃음으로 화답하는 김과장...어느정도 취기가 돌았던 상황이라 더이상 농을 던지면안된다 생각하고 실수하면 안된단 생각에 입을 닫았다.맥주만 주구장창 먹어서 그런지 화장실이 가고싶어화장실을 다녀온다 말하고 볼일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 김과장은 그대로 쓰러져 있었다...하 이거 야단났네
본인이 쏜다던 치맥은 오히려 내가 쏴야되게 된단생각을 하였고 이거 낚였구만 하며...계산을 하고민희과장을 어께로 부축을 하며 가게에서 나왔다.
나 : 과장님 몇동 몇호세요?민희과장 : 10...4동...나 : 104동 몇호요~~민희과장 : 1204호...
그대로 민희과장을 어부바를 한다음 집으로 향했다.어부바를 한상태로 무슨 노래를 그리 흥얼거리는지나는 술기운에 힘이 무척 부친 상태였다.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고 열쇠가 어디있냐 물어본후가방을 뒤져 열쇠를 찾아 열려 하니 본인이 열수 있다고집을 부린다..결국 과장이 직접 열쇠를 꽃아 집을열고 들어가다 신발장쪽에서 자빠졌다...어휴...
나 : 과장님 술도 별로 못드시고 어찌 계속 드셨어요..민희과장 : 나...괜차나요...어? xx씨 왜 여기있어?
말도 재대로 못하는 과장을 들쳐업고 침실을 찾았다. 침대로 눕히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욱 하면서 뛰쳐나간다..화장실을 들어가더니 오바이트를 열심히 한다...그꼴을 보니 차마 그냥가긴 그래서 화장실로 들어가등짝을 쓰담쓰담 해주었다..오바이트를 다 하고나니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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