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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타고있는 같은반 여자애 팬티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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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24 조회 4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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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본썰같은거 넘 흔해서 ㅋㅋㅋ뭐 그닥 일수 있겠는데요?
짧지만 한번 풀어 볼께요.

집가는 방향이 사는 여자애가 있었는데..우연히 같은반이기도 했음근데... 내가 사는 집이 좀 더가서 내리는데..A버스를 타면.. 둘다 갈수도 있고..B버스를 타면 걔네 집에서 좀더가서 우회전 하는 바람에.. 버스가 갈리는 경우도 있음.

그날따라 지각해서 교실 청소하고 가는 터라..청소 끝나자 마자 달려 나갔음..아직 정류장에 애들 많이 들 남아 있던 시간이었음..
사람이 많아서 좀더 아래로 걸어 내려가서 타려고 했음.. 버스 타는 곳보다 더 내려가서두정거장 더가서 타면 앉아서 탈수 있으니까.
털래털래 걸어서 한정거장쯤 왔을때..b버스가 멈추는 거임.. 난 a버스 타야하고.. 한정거장 더 내려갈생각이라..계속 걸어가는데..
뒷문이 치익~ 하면서 열렸음..
근데.. 그 관경이 예술.. 여자에가 뒷문 바로 뒷좌석에서 교복치마 그대로.. 않아 있는거임..근데 진짜 각도가 환상...갸날픈다리사이로 보이는 흰 팬티는 정말 멋진 관경이었음..
나도모르게.. 2초정도 걸음 멈추고 처다보다가..다급하게 오무려 지는 다리에 흠짓하면서 시선만 좀더 위로 해서 그사람 표정을 살폈음..내 시선이 40도 각도로 다리와 팬티를 볼수 있었다면.. 바로 그 위쪽으로 그애의 얼굴이 날보고 있었거든..ㅇㅇ 같은반 걔였어 ㅋㅋㅋ
얼글 뺄개저서 나랑 눈마주치는데.. 서로 고개를 팩돌렸고..아는 아무렀지 않게 다시 걸어 갔음..
불안감과... 흥분감이 날 사로잡았음..다음날 가서 걔한테는 말 잘못걸고.. 걔옆에 여자애랑 농담하는데..수다 엄청 많던 애가 감기걸린거처럼 얼굴 벌개져서 옆에서 아무말도 못하더라 ㅋㅋㅋ


그리곤.. 그 뷰를 잊지 못하고 그 버스 각도가 정말 좋은 뷰구나?라는 생각에 버스정류장 지날때면 그런 상황을 연출하려고 애쓰는데..
정말 그런 각도는 쉽게 나오지 않을 뿐더러..뒷문 바로 뒷좌석에 플라스틱 판막이 달린 차량이 많더라..

암튼 별거 아닐수 있는 개이득 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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