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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운명같은 이끌려 ㅅㅅ까지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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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31 조회 2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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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로 만난 자리였는데 사진보다 더더더 괜찮았어 내 이상형에 가까웠거든
미소가 선하고 말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었어
오빠도 내가 맘에 들었는지 우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이어나갔어. 
그러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심야영화를 보러갔어 ㅋㅋ
갑자기 손을 잡는거임 심장 멎는줄 ㄷㄷㄷ
부드럽고 따뜻하더라고 내가 손이 좀 차가운편이거든. 그러다 오빠손을 깎지끼며 잡았지
그러니깐 손을 더 꽉 잡으며 날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지는데 못보겠는거야 민망해서 ㅋㅋㅋ
그렇게 서로 긴장해서 땀도 났지만 그대로 손잡고 끝까지 봤어
주차장가려고 엘베터 앞에 서있는데 손을 또 잡는거야 아 진짜....심장 떨려서 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갑자기 허리에 손을
그때부터 반응오는거야 무슨말인지 알지?ㅋ
그때 엘베터안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거든
맘같아선 바지위에 손을 올리고 싶었지만
그대로 기대는척하며 오빠 몸에 밀착했어
심장소리가 들리는거 같더라고ㅎ
내가 구두를 신어서 내 입술이 오빠 목근처에 가더라고
춥다고 혼잣말했는데 갑자기 안아버렸어ㅡㅡ
사람들이 쳐다봐서 살짝 밀어내며 떨어져 서있었어 
그렇게 어색하게 주차장까지 갔고
차에 타니깐 물을 주더라고ㅋㅋ
갈증이 나긴했거든 마시고나니 오빠도 마시고나서 날 또 빤히 봐ㅜㅜ
그래서 분위기 전환하려고 내가 나한테 너무 빠진거 아냐? 이랬더니 진짜 라며 이런거 처음 느낀다는거야
나도 사실 첫만남에 당황스러웠지만 너무 좋았거든 
나도 오빠가 좋다고했더니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라고하며 사귀기 시작했어
이날의 스토리가 이게 끝은 아니지ㅋㅋ
그렇게 차에서 찐한 키스를 했어
진짜 달콤했어ㅋㅋㅋ 키스하다가 흥분해서 허리에 있던 오빠손이 자꾸 올라오는데
내가 오빠손 잡고 가슴에 대줬더니 오빠가 내손을 오빠 바지위에 올려놓는거임 으악
이미 딱딱해져있더라고 청바지라서 완전 느낄수 없었지만 그냥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키스했어
오빠가 우리 안되겠다 우리집으로 가자 이러는거 ㅋㅋㅋ
나도 원하는바였기때문에 고개만 끄덕
우린 드뎌 출발했고 가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캔맥이랑 간단한 안주를 사서 오빠 집에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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