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 셋째딸이랑 썰 > 썰게시판

100일휴가나와서 엄마친구집에 놀러감
딸셋인데 셋째가 고2
며칠있다보니 어떻게 셋째랑 나랑 단둘이 집에 있게됨
내가 겜에 미쳐서 며칠간 남에 집에서 겜만했는데
그냥 냅두고 외식하러 다나감 셋째는 안갔고
그러다보니 오빠 뭐해 하면서 내옆에서 겜에 쩌든 날 계속 구경하니까 
내가 미안해서 같이 영화볼래? 그래서 다운받아봄
영화는 기억이 안나는데 컴터전체화면 해놓고 옆에 앉혀놓고 등뒤에 벽이었는데 베개갔다놓고 둘다 기대서 보는데
게임폐인이었는데도 ㅈㅈ는 살아있어서 영화는 하나도 집중안되고 같은 이불덮고 누워있으니까 덮치고싶었는데 참았음
그렇게 영화한편다보고 아무일도 없었음 분위기는 야릇했지만
첫째누나가 차끌고 노래방도 다 갔었는데 친구소개시켜준다고 그랬는데 소개팅녀 쌩까고 셋째랑만 얘기하고 노래듣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고딩만 아니었어도 ㅅㅂ
걍 덮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