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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여배우 뺨치는 백마랑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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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43 조회 3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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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국을 떠나 해외 생활할 때 먹고 살려다 보니 할 수 없이 7-eleven에서 야간에 풀타임 근무를 했었어..
한밤중에 가끔씩 미친놈들도 와서 어슬렁 거리고 레즈, 게이 커플도 자주 오는데 남자 역할을 하는 레즈비언은 의심도 많고 사나워 지 애인이 나하고 조금이라도 오래 이야기 하면 개 지랄을 떨더라.

아무튼 처음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단골도 생기고 매일 오는 여자,남자도 있고 해서 특히 담배는 거의 외웠다가 멀리서 오는 걸 보고 미리 챙겨 두었다가 주면 너무 좋아하더라.

근데 매일 오는 여자 중에 기막힌 미인이 있었어. 이건 그냥 섹시 헐리우드 영화배우야. 키는 한 180정도(더 클 수도.. 내가 170이 조금 넘는데 목을 꺽어서 쳐다 보았거든) 늘씬한 금발인데 담배를 존나 피우는지 30개피짜리 2갑을 매일 사거든. 그래서 준비해 두었다 주면 항상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정말 죽는다. 따뜻한 기후라 출근길에 하얀 얇은 브라우스 단추를 3개정도 푸는데 안에 브래지어만 하거든…그 안에 이건 뭐 수박이 두통이 달려 있는데 반통은 나와 있으니 아침부터 꼴려서 죽는거지….
이런 섹시한 년이 유치원 선생이래.
근데 이년이 금요일 오밤중만 되면 약에 취해서 헤롱거리면서 가게로 오거든. 눈이 반쯤 풀려서 정말 섹시하게 인사하고 가게를 몇바퀴 돌다가 돌아가는데 그럴때면 계산대 앞에 서서 나를 내려 보면서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 힐까지 신으니 이건 넘사벽이야. 악수도 몇번 했는데 손이 내 손을 감싸더라.
아무튼 넘사벽이라 어떻게 해볼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어느 금요일 새벽(그러니까 토요일 이른 아침이지) 어떤 년이 하얀 담요 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가게 경계를 따라 정말 귀신같이 계속 걷고 있었어. 주유소도 있어서 가게가 꽤 넓었는데 무섭더라고. 그러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하얀 담요을 뒤집어 쓴 년이 어느새 가게 문앞까지 와 있어 깜짝 놀랬는데 
그 백마야.
정말 눈에 초점도 없고 귀신같에 와서는 가게를 몇바뀌 돌다가 무표정한 얼굴로 나에 대해서 몇가지물어 보는거야. 근데 내용이 “여친 있냐?” “한국에 있다.” “외롭겠네?” 그러다가 “나 어때?” 라고 물어 봐서 나는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섹시하고 미인이다.”그랬더니 대뜸 자기하고 하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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