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모 bj 스토킹 썰 > 썰게시판

작년이야기구요  범죄는 아니고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원래 인방볼때 목귀는 절때 안보는 타입인데 
어쩌다 목귀bj 중가슴이랑 골반 특히 엉덩이가 너무 제취향이라  목귀는 절대 안본다는 신념을 깨고 보게되었죠 
뭐 브압까지만달고 챗이나하고놀다가  말하는거보니 스타벅스 좋아하더라구요 
사는지역은 서울이고해서  얼굴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작업들어가기로했습니다
일단 스타벅스가서 카드 구입 5만원 충전해서  실물 카드는 제가 가지고있고 
카드 번호랑 핀넘버 비제이 한태 쪽지로 선물로보냄 (실물카드없어도 카드넘버랑 핀넘버있으면 어플에 등록후 사용가능)
잘받았다고함 고맙다고함 다음날 스벅다녀왔다고함 ㅋㅋㅋ
바로 스벅 고객센터 전화함  카드넘버 불러주고 이거 어플등록된거냐고 물어봄 
등록되었다함 어디서 사용했는지 알수있냐고 물어봄  모 지점이라고함  
바로 구글링  모 동에 스벅 하나뿐임  
그날 방송할때 스벅에 새로운 텀블러 나왔다고 목귀비제이 한테 알려줌  
고년이 담날 낮에 사러간다고함  
그래서 담날 점심전부터  놋북들고 모지점 스벅가서 잠복함 ㅋㅋㅋㅋ
영화보면서 사람들어올때마다 존나 심장떨리면서 처다보고있었슴
속으로 아 어찌 생겻으려나 ㅈ나 상상하면서 무음 카메라 어플 다운받아놓고  번호라도 따볼까 
아님 미행해서 집이라도 알아볼까 하면서 별 개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중에 
방송에서보던 갈색염색 생머리에 어깨까지 딱떨어지는 여자가들어옴  설마 설마 했는데 맞는거같음 
주문할때 카운터 근처가서 우유 따르는척하면서 목소리들었는데 ㅅㅂ 딱 맞는거임 
얼굴보고 ㅅㅂ ㅅㅂ ㅅㅂ  속으로 욕 조온나 하고 
머리채잡고 내 스벅카드 내놔 ㅅㅂ 련아  할려다 그냥 집에와서  울면서 잠들었습니다 ㅠㅠ 
여러분 목귀방송은 절대 보는거아닙니다 제인생중 가장 ㅄ 같은 호구짓이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