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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실장 아들 간 파괴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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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7:18 조회 2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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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부대는 존나 특이한 부대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부대임,
특징은 자대 배치 받는 병사들 수준이 꽤 높다는거.

우리부대에 신병 하나가 배치 받음. 
미국에서 살다온 애인데, 한국들어와서 1년정도 영어 강사하다가, 어학병으로 입대한 케이스
얘도 좀 귀티가 나 보이고, 잘사는집 자제 같아 보이긴 했음

얘는 어학병이었고, 주 업무는 우리 부대내에 있는 미군들 통역하거나 미군에서 들여온 장비들 설명서 번역하는거였음
근데 군무원 병신들이, 얘는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 지들 업무를 조금씩 얘한테 시키기 시작함.
그리고 우리 부대 특성상, 4교대로 근무 하는데, 야근이 피곤하니까, 얘한테 야근 존나 몰아줌.
그래서 얘는 밤에는 야근하고, 낮에는 번역하고, 다시 야근하고 이런식으로 싸이클을 돌게됨.
근데 얘가 진짜 미련하다고 할까 아님 책임감이 강하다 할까. 이걸 그냥 묵묵히 참고 버팀......
그러다 결국 쓰러졌는데, 통합 병원 갔더니, 간이 그냥 다 죽어간데 ㅋㅋㅋㅋㅋㅋ
과로로 ㅋㅋㅋㅋㅋㅋ 세달 넘게 입원 해야 했음.

그런데 우리 부대가 기밀 부대라 위치도 비공개고, 면회는 당연 안되거든?
근데 얘 어머니가 어느날 부대로 찾아 온거야ㅋㅋㅋㅋㅋㅋ 
근데 중대장이 존나 쫄아서 튀어 나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얘가 아무한테도 말 안했었는데 아버지가 청와대 비서실장? 정확한 직위는 기억이 안나는데
2급 공무원이었음....ㄷㄷ

그 이후로 몇일 있다가 나는 전역해서, 정확한 이후 결말은 못들었는데
업무 떠넘긴 군무원들이랑, 병사 관리 못한 중대장이랑 징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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