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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보험팔이 영업뛰던 썰 6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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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03 조회 2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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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http://www.ttking.me.com/333278

참고로 팀장은 82년생 여자고

난 89년생 남자..


나보다 7살 연상이었는데


그 동행건 마치고 피곤하다고 좀 쉬다 가자 하더라..


난 이게 뭐 그 신호인지.. 순간 생각하다가

왠지 느낌이 딱 그거여서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같이 힐링하자며 웃으면서 mt로 고고함..


근데 그 팀장이 약간 새디즘적 성향이라서


할 때 주걱으로 내 엉덩이를 때리더라



아무튼 슈발 보험 영업 하다 보면 영업 하면서 도중에 떡치는 일 많이 생김..



가령 삼십대 후반 돌싱녀랑 고객관리 차원에서 같이 등산 가다가

내려오는 길에는 막걸리에 파전 술한잔 걸치고 mt 가는 일도 있고


그 날은 사무실 와서 계획서 작성하다가 꾸벅꾸벅 앉아서 조니까


선배가 너 산에 올라가서 힘든 거냐

아니면 뭐 다른 걸로 힘든 거냐 하길래


내가 둘 다, 힘들다 하면서 웃으니까 옆에 선배들도 빵 터지고ㅎㅎ



아무튼 난 싀발 이 직업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떡도 많이 치고

차도 뽑고 좋았다 싀발


근데 대인관계 망가져서 결국 때려치게 됐지..


왜냐면, 이게 결국 늘 모르는 쌩판 남인 고객만 만날 수도 없고

결국 지인들도 터치해야 되는데


돈문제 때문에 서로 관계 불편해져서 멱살 잡고 싸우지는 않더라도

그냥 연락 뜸해지면서 서로 소원해지는 경우는 굉장히 많더라...


아무튼 지금 보험영업 때려치고 걍 중소기업이나 알아보고 있다..


이제는 앉아서 편하게 서류작성이나 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싶음..


와일드하게 사는 것도 힘들더랑



보험하면서 떡친 얘기 존나 쓸것 많았는데

일기장이니 그만 쓰라고 욕하는 애들 때문에 짧게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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