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첫 오피 경험 썰 > 썰게시판

직장 동료들과 회식 후 맘 맞는 몇명과 유흥을 즐기기로 하고 자리를 이동했드랬죠...
돈이 아깝단 생각이 많아서 전에 싼곳만 다녔습니다... 여관바리 같은...
주위 사람들이 하도 오피오피 하길래 안마와 오피중 오피로 결정하고 4명이서 새벽 3시가 다되서
택시타고 강남으로 이동했죠... 검색해서 가는거라 좀 불안하긴 했는데...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3~40분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아가는 곳이라 그런가 하고 기대반 설래임반으로 피곤한데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스톼일 이야기하고 돈건내고 올라갔는데....
ㅅㅂ 생긴건 둘째치고 20대가 아니구나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ㅋ
오피는 1시간동안 애인모드로 타 싸구려 유흥과는 다르다고 들었는데 얘기만 주구장창 2~30분을 한거 같내요...
그래서 원래 얘기만 하냐고 하니 ㅅㅅ를 한시간 내내 할것도 아니고 얘기하다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뭐 어색한것도 없어지고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은 했는데... 그닥
새벽 끝 타임인데다 나도 피곤하고... 서비스는 완전 개판인듯 하더군요... 
원래 13인데 서비스로 핸플이나 ㅅㄲㅅ를 해준다고 해서 2만 추가해서 15를 냈는데 이건 끝나고 씻겨주는것도 없고... 
서비스 없냐고 물어봤더니
옷벗고 춤이라도 춰야 되냐며 쏴대더군요 ㅋㅋ 아마 내가 좀 더 건드렸음 쌍욕하고 댐빌것 같은....
아... 이래서 외모 보단 서비스 좋은 애로 해달라고 하는게 좋은거구나 하고 다시 느꼈내요...
정말 유흥쪽 땡기시면 가격대비 싼곳으로 가세요... 정말 돈 ㅈㄹ한거 같슴돠 ㅋㅋ 
뭐 개판인 오피로 간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