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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색다른 경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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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05 조회 3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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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른사람이 찜질썰을 풀어 놨길래 생각이 나서 나도 한번 풀어본다.


전에 말했던 밝히는 변태여친에 대한 얘기야.


여친과 동네에 있는 찜질방엘 갔어.  밤 10시쯤 됐던것같아.


일단 식혜를 사서 보석방 황토방 개미굴 ... 여러군데를 들락날락하면서 땀을 쪽빼고나니 새벽 2시정도가 되더군.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 잠이 들어서 홀에는 코고는 사람들 뿐이였어.


여친이  지하에 만화책방이 있다고 거기 가서 놀자구 하더군.


내려갔더니 거긴 선선하니 좋더라구. 앉아서 만화책좀 보다가 엉덩이도  아파오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그래서 가지고있는 큰타월  덮고 같이 누워서 보게됐어.


팔베개를 해주고 만화책을 보는데 얘가 내존슨을 만지작 만지작 자꾸 장난을 치는거야.


왜 그러느냐고 무슨짓이냐고 사람오면 어쩔라고 그러냐...  하니깐 여긴 사람들이 잘 안오고 사람오면 소리나니깐 괜찮다는거야


대체나 나무계단에서 내려와서 한번 꺽여야돼 한마디로 사각지대라는 거지.


이게 또 그런데서 하는게 스릴이 있잖아? 흥분감도 색다르고..


키스를 하면서 오른손은 가슴을 애무하고 왼손으로는 브레지어끈을 풀었지..  자주하다보면 한손으로 브레이저끈 풀기는 껌이야.


밑으로 가서 살살살 만저주는데 얘가 완전 물이 막 흘러나는거야. 참고로 원래 쫌 물이 많은 편이야.


"오빠.... 지금 ....."  


얼굴도 몸도 빨갛게 달아올랐고  옆으로 돌려서 여친 반바지를 내리고 넣었지.


바지만 내리고 하는거 야외에서 할때는 서서 뒷치기로 하니까 괜찮은데 옆으로 누워서 하려니까 불편한지


흥분은 되는데 별로 썩 그렇게 느낌이 오지는 않더라구.. 이거 무슨 뜻인줄 알아? 흥분은 되는데 느낌은 약하다....


그래서 바지를 벗기고 그냥 정자세로 했어.


누가올지 모르니까 빨리 끝내야되서 전력질주를 하는데  그렇게 몇 분이나 했을까?


얼마안되서   와~ 막~ 쌀라고 느낌이 오는거야 . 여친도 보니깐 거의 된것같고 ..


발가락에 힘 딱 주고 마지막 결승점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했지.


머리에 있는 수건을 빼서 쌌어... 우와 그때 정말 나는 똥꼬가지 짜릿해지는 오르가즘을 느꼈어.


언능 뒷정리하고 내흔적이 남아있는 수건은 구석에 던져놓고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앉아서 숨을 골랐다가


윗층으로 올라갔어.


여친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정말 좋았데..


여튼 꽤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였어..



요즘은   워낙 사방에 CCTV가 많으니깐 힘들겠지?


참... 맞다 토굴방에서도 해봤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 들락거려서 별로였어..


오입하는 맛은 마무리를 해야 보람을 느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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