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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조카 옷에 몽정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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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21 조회 2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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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나 지금 쪽팔려서 자살각이다....쪽팔린거도 문젠대...하.....들어나 봐라;;
지난 금욜에 중국 사는 사촌누나네 우리집 왔거든.
지금 고모가 몸이 안좋으셔서 입원해 계셔서...걍 방 많고 병원이랑 가까운 울집에 있기로 했다.
누나, 매형, 14살난 딸래미 일케 셋이 왔는데....
금욜 외식하고 쉬고, 토욜에 누나랑 매형 고모 병원에 갔다가 누나는 월욜 낮에 오기로 하고...매형은 
주말동안 지방 내려가셔서 이번 주말에 별일 없던 내가 조카 놀아줬다.
영화도 보여주고, 뭐 맛있는 것도 사 멕이면서 잘 델고 놀아줬지....누나네가 옛날에 우리집이랑 가까이 살아서
딸래미 데리고 우리집 놀러 많이 왔거든...누나랑 나랑 나이차가 좀 나서 조카가 나 어릴때 태어나선지
옛날부터 꼬마삼촌 꼬마삼촌 하면서 잘 따라다녔다....나도 애가 워낙 이쁘게 생기고 붙임성도 좋아서
진짜 내 늦둥이 동생처럼 아끼고 챙겼다..
주말 내내 잘 델고 놀아주긴 했는데 하....요즘 회사에서 연말이라고 야근이 많았던지라 몸이 좀 지쳤는지
일욜 오후 되니까 몸이 완전 축났다....진짜 본능적으로 옷 다 벗어서 침대 옆에 던져놓고
이불속으로 골인했는데 조카가 와서 놀아달라고 칭얼 대길래 걍 자라고 하면서 팔베게 해주고 난 잠들었다.
하 그러고 한참 시간 지나서 깨니까 땅거미 내려서 어두컴컴하더라....
계속 누워있다가 밤 잠 설치면 출근 못하겠다 싶어서 몇시간 놀다 다시 자야지 싶어서 뒤척이면서 일어나려는데
옆에 조카 아직도 자고 있더라...나 움직이니까 조카 꼬맹이도 슬슬 눈뜨면서 기지개펴면서 뭐라뭐라 하길래 
일어나려고 이불 걷고 하는데 헐...뭔가 아래 쪽이 축축하다;;;;;시바 자다 땀흘린것도 아닐텐데 뭔가 팬티랑 
그 부근이 존내 찜찜한거야;;;;아 난 진짜 웃긴게 살면서 몽정이란걸 한번도 안해봐서 첨엔 몽정이라고는
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아 시바 느낌이 그 오줌같이 묽지가 않고 좀 끈적여;;;;;흠뻑 젖은 것도 아니고 조낸
찜찜하더라....아 시바...족됐다...싶어서 어쩌지 하는데 조카 꼬맹이도 일어났다.....근데....하....불을 안켜서 
잘은 안보이는데 창밖에서 들어온 빛으로만 봐도 얘가 입고 있던 연분홍색 잠옷 다리 쪽에
존나 진한 색으로 뭐가 변해있다....;;;;; 진짜 족됐다 싶었는데 이 기집애가 또 침대에서 일어나려다말고
다시 침대에 앉아버렸다.....시발 외치고 방문 잠그고 화장실로 뛰어가서 팬티 벗고 거시기 씼었다.....
그리고 불켜고 와서 조카 옷 보니까 뭐가 묻어있다....내꺼더라;;;;
아니 근데 시발 몽정이란게 그렇게 많이 나오는거였냐? 
난 걍 정액을 못싸니까 그게 조금씩 오줌 지리듯이 지리는건줄 알았는데 떡치다 싼거마냥 상당히 많이 나왔더라.....
시발 문제가 팬티 트렁크 입고 잤는데 그 팬티 오줌구멍 단추가 열려서 꼬추가 아예 밖으로 나왔는지
팬티 안이나 고추보다 걔 바지 아랫쪽이랑 이불에 더 묻어있더라;;;;;;와 시발 조카 일어나라고 하고
이불 커버 바로 뜯어서 빨래 바구니에 넣고 페브리즈 조낸 쳐 뿌렸다....
그리고 조카한테 이걸 어째야 하나 싶어서 보고 있는데 얘도 바지에 뭐 묻은걸 눈치를 챘다. 
와 근데 이게 난감하데;;;;조카한테 갑자기 옷 벗어라 옷 빨자...하려니까...조낸 상황이 이상한거야;;;;
이걸 시발 좆물이라는걸 모르고 들어도 이상하다....남이 이 얘기 들었다
생각해봐...뜬금없이 삼촌이 문 잠가놓고 발광하더니 바지 벗어라 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냐고;;;;;
그래서 속으로만 시발 거리는데 다행히 걔가 뭐 묻었다고 어서 묻었지? 하더라....그래서 내가 너 어서 뭐 묻혀왔나보다...
하고 되도 않은 드립 치고 옷 벗으라고 했다...침대에 다 묻는다고....그러니 뭐 이게 순진해서 모르는 건지;;;아니면
지도 당황해서 모르는척 한건지 순순히 지방가서 옷 갈아입고 와서 바지 어디다 놓냐고 묻대? 
그래서 내 이불 빠는 김에 내가 같이 빤다고 들고 세탁실로 갔다. 시발 근데 애가 벗으면서 냄새를 맡아본건지 
이상한 냄새 난다는 거야...비린내 같은거...그래서 나도 모르겠다고 하고 바로 빨래 돌려버렸지....
하...시바 근데 이거 그냥 잘 넘어간거 맞냐?? 얘가 지 아빠나 엄마한테 뭐라고 얘기하면 어쩌지????
지도 뭔가 이상해서 물어보는거면 그건 그거대로 좆되고, 그냥 일상 얘기하다..어제 뭐 묻어서 옷 빨았다...
이런 얘기하다 나올 수도 있고....이 상황에서 내가 얘한테 입단..속 시키면 그건 더 이상하고...ㅇ시발 지금 
머리 터지겠다....오늘 회사에서 내내 골머리 썩다가 일도 제대로 못하고 팀장한테 종나 깨졌다.....
아 내가 지금 여친이 외국 나가 있어서 한달 정도 떡을 못치긴 했다....일도 바빠서 딸칠 생각도 전혀 안들고
집에 오면 퍼질러 자기 바빠서 한달 정도 물을 안뺏는데 그거 때매 그런건가....
아 난 시바 몽정 같은거 첨해보는 것도 줫같이 당황스러운데 왜 시바 하필;;;;
더 엿같은건 얘가 알고도 넘어간거냐..ㅇ.ㅏ님 걍 모르는 거냐를 짐작도 못한다는 거다;;;;애는 걍 태연하게
오늘도 내방에서 뒹굴거리고 영화보고 내가 해주는 밥도 먹고 그랬는데....내 입장에서는 피가 마른다...
집안에서 내 이미지가 조낸 반듯한 이미진데 와 진짜 이건 뭐;;;;;어쨰야 하냐;;;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죽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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