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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정녀 먹은 썰 4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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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19 조회 2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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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http://www.ttking.me.com/338581


2년반동안 정말 징하게 놀았다.


웨이터 형들이랑 호형호제, 사장형이랑 마담 누나들은 명절때마다 불러서 밥해먹이는 수준.

(참고로 모든 일은 내가 25~27 사이에 일어났던 일들이다.)


2년반 룸에서 놀면서 나보다 어린 애들은 딱 3명 만나봤는데 둘은 노잼이라 건들지도 않았고 한명만 먹버함


초장에는 어떻게 꼬셔야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줘도 못 먹는 경우도 많았다. 나름 지켜준다는 뭔 병신같은 마인드로




근데 한번 자빠트리는거에 눈을 뜨게되니까 한도끝도 없더라.  


룸에서 일하면 일단 자빠트리고 보자는 마인드로 바뀜.


초반 반년은 그냥 술마시고 룸에서 노는게 좋아서 허송세월 보냈고 2년은 정말 빡세게 자빠트리고 다녔다.


보통 2-3개월 만나고 갈아치우고 갈아치우고 반복했던듯.  


중간에 좀 오래 만난 경우도, 3일 자빠트리고 잠수탄 경우도 있긴하다만.


부류 별로 따지면 한국에서 넘어온 일반인들을 제일 많이 먹버 했던거 같다.


선수출신이랑 약쟁이들 거르면 남는게 일반인들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여자들만 추려본다.





1. 79년생 중소기업 비서출신 일반인


내가 자빠트렸던 룸녀중 정말 최고였다,  83년생 정도로 생각했는데 까보니 79였음.


어차피 김치녀들 다 거기서 거기에 봊팔인생 안한 년 찾기 힘든데 이 누나는 정말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들정도로 나한테 잘했다.



처음에 자빠트린 계기는 쉬는 날인데 일하는게 힘들다고 징징대길래 그럼 맥주나 한잔 먹자했더니 집으로 오라더라


맥주 9캔짜리(좀 큰거) 한팩 사들고 집에 갔더만 소맥 먹자고 소맥 타더라.  이 때 뭔가 이상한걸 눈치챘지.


새벽 3시까진가 먹다가 잠깐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화장실 바로 앞이 그 누나 방이였다.


살짝 열린 문으로 들여다봤는데 새벽 3시에 화장 고치고 있음... Aㅏ, 그래요.


그대로 자빠링,


떡도 너무 잘치고 정말 이 누나랑 야동에서 보고 상상했었던 모든걸 다 해봤음.


차에서도 하고 야외에서도 하고 암튼 그냥 눈만 마주치면 쎾쓰쎾쓰쎾쓰



3개월간 거의 그 집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술쳐먹고 기억도 안 나는데 그 집에서 자고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있었는데


일어나보면 내 옷 다 빨아서 개어져있고 아침상 차려주던 그런 누나였다.


솔직히 나한테 그정도로 잘한 사람이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어찌보면 진짜 행복했음.


근데 나야 뭐 한창 자빠링 시전하고 다닐 때라 그 누나가 라스베가스 쪽 가서 한달만 일하고 온다길래 바로 먹버 시전.


근데 정말 왔더라, 그대로 잠수탔지 몇 일간.


3년.. 햇수로 4년 넘게 지난 지금도 생각난다.





2. 85년생 선수출신


3일 만나고 먹버했다는 그 여자다.


선수출신+약쟁이+멘탈병신 트리플 크라운이였음.


3일 떡치고 그 다음날 출근해서 술쳐먹더니 전화해서 갑자기 대뜸 쌍욕함


그리고 다음날 문자로 미안하다 하더라.  술 먹어서 실수했다고.


걍 씹고 그대로 잠수...


근데 확실히 선수출신 애들은 스킬이 다르긴 다르다는걸 느낌.


얘는 LA에서 오피일 하다가 넘어온거라고 하던데 기계적이지만 잘한다 이런 느낌이였음.





3. 90년생 2세


얘는... 좀 오래 만난 편인데


얘 오빠가 무명 가수임.  지금도 가수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노래방엔 있더라.


술에 취해서 오빠 노래라고 나한테 동영상을 보여주는거임,


이게 왠 떡이냐? 집에가서 검색해서 그 노래 들어보고 연습해서 룸가서 걔 부르고 모른척 부름.


걔는 나한테 보여준거 기억도 못 하더라 뭐 기억 못한게 어찌보면 더 효과가 컸겠지만.


나한테 토끼눈되서 이 노래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입 털었지.


그 날 일 끝날때쯤 되니까 술에 떡이되서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울고불고 자기랑 같이 있어달라고 난리난리 치더라


결국 얘를 숙소까지 내가 데려다줬는데 마담 누나랑 둘이 지내는 숙소라 그냥 같이 잠.  파워쎾쓰



얘는 뭐 날 그닥 좋아한 것 같지도 않았고 나도 그랬고


그냥 뜨뜨미지근한 관계로 쿨타임차면 쎾쓰하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미국 사는 애다보니 어영부영 오래 만나게 된거 같다.


그러다 갑자기 LA로 일하러 간다길래 그러냐하고 이것도 뜨뜨미지근하게 헤어짐.





쓰다보니 부류별로 한명씩 쓰게 됐는데


2년반 만나면서 한 8-9명정도 자빠트린거 같다.


개중에는 79년생 누나처럼 잠깐 콩깍지 씌여서 댈꼬 살까? 라는 생각 들었던 사람도 셋정도 있었고.


근데 일반인이고 나발이고 룸에 한번 발 들이고 적응하고 일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끼부리는게 탑재되있어서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더라.  결국 룸녀는 룸녀다 라고 결론을 내리게 됐음.


참고로 내가 자빠트린 여자 중에 현재까지 연락하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


내가 먼저 연락 끊은 적도 있고 걔가 먼저 연락 끊은 적도 있고.




마냥 부질없는 짓이였다는 생각은 안 든다.


룸에서 놀면서 이래저래 엮인 일도 많고 꼬인 일도 많았지만


서른 전에 한번쯤은 미친듯이 놀아봐야하지 않겠나 라고 생각해서 정말 미친듯이 놀아봤으니까.




룸 편은 여기서 끝이다.  다음에는 오피썰을 써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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