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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관한 나의 생각? 뭐 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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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37 조회 2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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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대륙에서 사업을 한다고 했을때 한국에 있는 가족친지.. 친구들 모두 말렸었다. 


그 못사는 동네에가서 뭐 얻어 먹을게 있다고 기여들어가느냐고.. 


나도 그때 눈에 뭐가 씌여 있었던거지.. 한국에서 생활해봐야 답안나오고 그렇다고 외국으로 나가자니. 겁도 나고. 


어떤 생활에 돌파구를 찾고 싶었었다. 한국생활이 힘들어서 일수도 있고.. 


그 돌파구를 찾다보니. 아는 지인을 통해서  중국에 한번 놀러왔다가 생활이 할만한것 같고 또 중국이 올림픽도 열고


발전하는 모습에 들어가 살기로 마음을 먹었었지.. 지금생각해보면 잘한것도 있고 그냥 한국에서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반반이다..


처음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중국을 정말 못사는 동네 더러운 동네로 인식을 많이 한다..


나또한 그랬고. 물론 더러운곳 참 많이 있고 못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역시 한국인인게 눈높이가 이미 올라가 있던 만큼 정말깨끗한곳에서 산다.. 아파트도 신축건물이고


보안경비가 아주 잘되어 있는 그런곳.. 물론 월세가 중국물가에 비해 좀 비싼편이지만.. 한국과 비교했을때 보다는 오히려


저렴하다고 해야할까? 대도시는 한국보다 더 비싸다 내가살고 있는 이쪽의 대도시가 심천 광주가 있는데 이곳 물가도 비싸고


월세도 방한칸짜리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월 4천원 정도 하니까. 한국돈으로 65만원정도? 


지금 서울에 원룸이 65만원정도 하지 않나? 하도 오래되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이만큼 비싸다. 지금 대도시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월급이 3~4천원 (대졸 초임) 일때 상당히 비싸다. 


옛날 문화적 충격을 격은 적이 있었다. 우리직원하나가 집을 구할려는데 심심하던차에 한번 같이 따라가서 집구경을


한적이 있었는데 한달에 5백원짜리 집을 찾더라.. 근데 그런집이 정말 집이라고 할수 없는 무슨창고같은곳에 칸막이를 쳐놓고


그런데서. 사람이 살고 있더라.. 꼬맹이들은 더러운땅바닥에서 뒹굴며 놀고 있고. 


정말 우리애들은 이런데와서 한번 보고 배워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열악했고 처참했었다. 


난 설마 이런데서 사람이 살꺼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느데 그직원말이 더 과간인게.. 집은 마음에 드는데 좀 비싸서


다른집으로 보러 가자는것이다. 헐... 이런 돼지우리같은집이 마음에 든다고? 어의가 없었고.. 문화적 충격에


말을 할수가 없었다.. 


또 어느날은 일을 하다보니. 중국의 여러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중에 그래도 재벌아닌 재벌같은 사람도 만나봤는데.


자기집에 초대를 받아 저녁을 먹으러 그사람집으로 간적이 있었는데..


그집는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된 별장식 집이였다. 집안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었고. 무슨 헐리웃영화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큰 대저택이였었다. 정말 눈이 돌아가더라.. 그사람은 니산자동차 총판대리점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가정부가 셋에 운전기사까지 있었고 개인비서까지 있었다. 참나. 이렇게 빈부의 차가 심할까 


중국의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직접 체험을 해보니.. 어마어마 하더라.. 한국도 물론 그렇겠지.


그래서.. 약간은 불안하다.. 이렇게 빈부의 차가 심한나라에서는 사회불만에 불만이 많아서 언제 어떻게 폭팔할지 모르기때문에


지금까지 만나온 중국인들이 내가 인복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다 좋은 사람들이였다..


중국인들은 친구에 대한 의리를 참 중요시 한다. 한번 마음주기는 쉽지 않지만 친구로써 마음을 주거나 사업파트너로써


일을 할때는 상당한 도움을 많이 주곤 한다. 금적적으로 어려울때 도움도 많이 받았고. 


해결하기 힘들 일이 있을때는 자신이 나서서 해결도 해줬고.. 참으로 고마운 친구들을 주변에 뒀다. 


그런데.. 이런말을 하면 안되겠지만. 같은 민족으로 나는 느끼면 그들을 이해 할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조선족이 항상 문제 였던것 같다... 조선족들은 뭔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어떤말을 했을때 그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너는 한국놈이니까 그런거야. 우리조선족을 니네는 몰라.


이런식으로.. 대해서.. 항상 중국내에서는 한국인들과 조선족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고..


함께 할수 없는 그런 다른부류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조선족ㅊㅈ 만난썰도 있는데. 나중에 풀어줄께.. 


한국사람들이 중국안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이 바로 한국사람.. ㅋㅋ 한국사람에게 거의 사기를 당한다. 


나중에 한국사람에게 사기당한 한 사람에 대해 썰을 풀어줄께.


두번째가 조선족들이다. 조선족들에게 진짜 많이들 당하고 산다 한국사람들이.. 


뭐 잡다한 이야기는 이정도로만 쓸께.. 


요약정리

1 중국생각만큼 더럽지 않고 살만하다.

2 조선족 조심해라.

3 한국놈이 더하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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