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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챗으로 고3 아다 깨트려준 썰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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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47 조회 4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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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http://www.ttking.me.com/348855

특실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방이 좋았어. 도시는 도시더라..


그 친구도 놀래더라.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며 감탄을 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더라.


테이블에 마트에서 사온 맥주와 안주거리를 셋팅하고 앉아서 핸드폰 만지며 어색한 분위기를 잡고있었지.


많은 여성들과 모텔을 다녔지만, 매번 갈때마다 어색한 분위기속에 정적이 흐르는 이 시간만큼은 나도 어쩌지 못하겠더라..


그렇게 서로 핸드폰 만지작 대며 있는와중 그 친구의 어머니께 전화가 왔어.


"응 엄마, 나 xx네 왔어. 응. 금방 들어갈거야. 응 먹었어. xxxxx"


"어머니야?"


"응"


"일찍들어오래??"


"그렇지 모"


"외박 자주했나봐? 이시간에 전화와서 집들어오라고 하는거보니?"


"가끔씩 숙제때문에 친구네집에서 자거든, 아무튼 외박 안좋아하셔"


"부모님들이 다 그렇지. 근데 오늘은 숙제없어?"


"무슨숙제?? 없는데?"


"아냐 너 숙제할게 생길거같에 ㅋㅋㅋㅋ"


"아씨 이상한 생각하지 말랬지 오빠!!!"


"ㅋㅋ 어색해서 농담한거야. 일루와 앉아!!"


한번 던져봤다. 외박은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었고, 이제 어떻게 설득을 할것인가가 남은 상태였다.


그리고 맥주를 마시며 깊은 대화를 주고받았다.


뭐 학교생활은 어떤지, 친구들은 어떤애들인지, 승무원이 되고싶다 했는데


그 길에대한 확신이 있는지..등등 고3이면 대학걱정이 앞서기 마련인데, 이 친구는 좀 특별했다. 


공부는 그닥 잘하는거 같진 않은데


꿈만큼은 확고했다. 그러다 내 얘기들을 물었는데 난 별로 자랑할게 없어서 부끄러웠다.


아직 사회경험이 없는 이 친구는, 마냥 성인인 내가 부러워 하지만, 어떻게 먹고 살것인가에 대한 내 진부한 고민들을


이야기 하고싶지 않았다. 학생인 이 친구가 어떻게 내 이야기를 받아줄수 있겠나...


금새 맥주4캔을 다 마셧다. 술을 참 빨리먹더라. 술도 못마신다는 애가 왜이렇게 빨리먹던지.


취기가 조금씩 오른듯 보였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미소와, 장난끼 가득한 말장난과, 간지럽힘.


나로썬 이 상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애써 웃으며 받아주고 있었다.


"술 더먹을까?"


"안되 나 취할거 같에 ㅋㅋㅋ"


"우리가 또 이런날 먹지 언제먹어~!"


"안돼, 집에들어가야 한단말야, 엄마한테 혼나 ㅠㅠ"


"친구네집에서 숙제한다그래 ㅋㅋㅋ 그리고 오빠랑 밀린 숙제도좀 하고"


"또 시작이다ㅋ 나 그럼 진짜 간다???!!"


"에히 그놈의 숙제 참 어렵다!!"


그리고 카운터에 전화해서 맥주 3병을 더시켰다.


"오빠혼자먹어 난 안먹어"


"나 혼자? 저걸 다??"


"응 오빠 술 잘먹자나 ㅋ 난 더이상 먹으면 안될거 같에"


"먹어도 될거같은데?? 너 의외로 술 잘먹어 알어??"


"뭘 잘먹어 ㅠㅠ 아 먹일라구 하지마! "



그리고는 한잔만 더 한잔만 더 혼자 알아서 먹더라;;;


역시. 여자는 알다가도 모를 동물이다..


그러다 대화는 정적이 흐르고, 또 다시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 친구의 옆으로 가서 빤히 쳐다보았다.


"왜?"


"이뻐서"


"치 됐거든?"


"나 뽀뽀한다?"


"응? 아 됐어~~"


"한다?"


그리고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그리고 조금씩 고개를 밑으로 돌리며 혀를 넣었다.


그 친구의 경직된 혀는 이내 부드러워 지고 우린 찐하게 딥키스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더라.


난 그 친구의 귀를 만져주고 목덜미 부터 등 골반 그리고 가슴까지 쓰다듬으며 반응을 살폈지만, 거부하진 않길래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다시 등으로 가서 브레지어 끊을 톡 풀고 가슴을 움켜쥐었다.


참 탱탱했다. 꼭지를 간지럽혀 주다 허벅지 안으로 손을넣어 그 친구의 음부 사이로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며시 위 아래 비벼주었다.


숨소리가 더 커칠어지고 내 입술을 삼킬듯이 키스를 하더라.


"여기 불편한데, 옆으로 살짝 옮길까?"


"으응..."


침대로가서 그녀를 눕히고 그녀 위에 올라타 눈을 지긋히 보며 미소를 살짝 띄우고는 다시 키스를했다.


가슴을 만지다 그 친구의 바지를 풀르고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클리를 자극시켜 주었다.


물이 참 많은 친구였다. 그리곤 허벅지를 배배꼬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불을 덮고 바지를 서서히 내리고 나도 내리고 드디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어찌나 허벅지에 힘을 많이 주던지.. 많이 아퍼하는 모습이었지만 잘 참더라.


난 서서히 아주 서서히 피스톤을 하였다. 그리고는 다양한 자세를 리드하여 그녀에게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그리곤 밖에다 ㅅㅈ을 하고 우리는 몇십분동안 껴안고 있었다..


뭐 그렇게 결국 그친구는 어머니에게 친구네집에서 자고 간다고 말하고 우린 앞으로의 숙제까지 그날밤 다 하였다.



그 뒤로 몇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장거리 연애는 아무래도 힘들더라.


그 친구는 자주 나를 보고싶어 했고, 그걸 받아주는게 힘들더라.


그렇게 우린 헤어졌고,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다 그렇게 몇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다. 


그녀의 소원대로 승무원이 되어 그 천사같은 미소를 손님들에게 전하고 있을런지.


일년에 두세번씩 해외여행을 가는데, 국내항공을 이용할때면 내심 기내하고 타본지만..훗.


뭐 그래도 잘 살고있겠지~^^


여자들한테 잘해주라. 한번 먹고 버릴 여자일 지언정, 그 순간 만큼음 진심으로 대해준다면


훗날 그때를 생각하면 그냥 먹었던 애가 아닌, 또 하나의 영화같은 추억으로 남겨 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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