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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사촌누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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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50 조회 5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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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31세를 맞은 헬좆센 헬기업 다니는 버러지다. 나에게는 2살 위의 사촌누이가 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집안에서 알콜중독 고모부 아래 자라서 그런지 어렸을때는 꽤나 이쁘장했으나 커갈수록 얼굴이 망해갔다. 결국 좆같은 전문대하나 나와서 회계사 사무실 따까리 경리로 취직하여 몇년 굴러먹다가 같은 사무실 남자랑 눈맞아 28세에 결혼. 이듬해에는 제법 이쁜 애새끼도 까질렀다.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가 싶더니 전문대... 아니 좆물대 출신답게 집에서 가만히 애키우는게 좀이쑤셨나밤놀음에 서서히 빠져갔다. 명목은 여타 헬킴치녀와 같이 '남편의 사랑이 부족해서'. 하지만 전업주부에게는 단돈 2~3만원하는 술값조차도 모자랐는가보다.
그때쯤이었을게다. 그 좆같은 광고가 붐을 탄게. '여자니까 삼백!!!'. 백수버러지 친구들과 술을 쳐 빨더라도 얻어먹는것도 한두번이지 서서히 쪽이 팔리기 시작했다. 개인회계사 사무실 사무보조 월급에 세가족 빌어먹던 누이에게는 그 광고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같았겠지. 한번 두번 쉽게 대출이 되니 빚은 눈덩이마냥 불었다.
결국 양아치 출신의 호구였던매형에게 소식이 들었갔을때의 빚은 원리금 합산 3000이상. 야마가 돌아 참교육을 시전하고는 이혼서류를 들이밀었다. 이렇다할 직업조차없던 누이는 애새끼마저도 빼앗기고 알콜중독 고모부 집으로 다시 기어들어갔다. 남은 것은 빚과 나이든 육신뿐. 
결혼과동시에 가족모임에 얼굴한번 안비추던 그 누이는 요즘 가족모임에 다시 나온다. 경조사나 제사때마다 얼굴을 비추는데 정말 옛날 꽃같던 누이의 얼굴이 떠올라 자꾸만 역한기분이 들더라. 그와중에 눈치없이 이년은 나이트 아지매 스타일 드립으로 자꾸만 나를 제비같네 영업스타일이네 평가질을 해서 기분을 더 울적하게 한다. 
얼마 뒤 설에 다시 그 누이를 보게된다. 그날 또 쉰소리꺼내면 맥주병으로 대가리라도 부셔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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