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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커플들 떡치는 소리 엿들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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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57 조회 4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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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근처는 항상 술집들이 즐비하고, 그 뒤쪽 길에는 항상 모텔들이 들어서있는거 너네도 알거다

그래서 그런 곳에 자리잡은 모텔들을 20대 젊은 커플들이 종종 데이트하는 곳이지
좀 인기있는 모텔의 경우엔 청소하시는 분들이 쉴새도 없이 방을 치워야 할 정도로 회전율이 좋다



지나가다가 예쁜 여자가 키 키고 잘생긴 남자랑 팔짱끼고 모텔로 서둘러 들어가는 광경 한번쯤 봤을거다
하지만 걔네가 모텔에서 뻔히 뭘 할지 알면서도 막연히 ㅅㅅ 하겠지 생각만 하고 부러워하면서 지나가는게 보통이다
그런 커플들을 상상하면서 쓸 일도 없는 모텔정보 어플(야x자, x기어때 등등) 을 깔고 이용후기를 보고 있는데
유난히 별점이 낮은 하나가 눈에 들어온거다 

낮다고 해도 4점이지만 주작인지 뭔지 다른 모텔들은 거진 다 5점에 가까운 점수였기에 
들어가서 이용후기를 봤더니 역시나 다른 모텔들과 다르게 불평불만이 많았다
하나씩 읽어보니 별점이 창렬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공통사항이 하나 있었는데 방음이 하나도 안된다는 거였다

올려놓은 모텔 외관을 보니까 새로 리모델링한 모텔이었고, 복도 사진을 보니까 객실 수도 많아보였다.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위치도 역 바로 근처에 번화가에서 몇 블록 안 떨어져 있었다.
진성 변태답게 이쯤에서 여길 공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모델링한 모텔은 젊은 커플이 많이 오고, 입지가 좋다는건 드나드는 커플수가 많다는 뜻이니, 
망망대해에서 물질 한 번만에 고래를 건져올린 샘이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기에 일단 킵해놓고, 금요일이 되기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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