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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 생각이 바뀐 어느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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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00 조회 2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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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무조건 막장이 아니라는걸 여기서 보게 되네요


네티즌은 무조건 막장이라고 하는 충이 있는데 제가 적는 글에 대해서


어느정도 나이를 가늠하는 분들 보니  고맙기도 하고 무조건 적인 욕을 하지 않는걸 보니


제 또래 인듯하기도 하고....암튼 하이텔 시대 입니다...


글을 계속 적으라는 댓글인듯 해서 댓글읽고 바로 적습니다


(막가님 연배를 인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습니다..fi 로 시작님도 커버 고맙습니다 

 참 별일도 아니지만 열심히 과거 일을 적는데 잘읽고 욕하는 분보다 커버해주는 님이 고맙지요)



한번 정도 느껴보자고요


여자가 문앞에 와있고


들어오라고 했고


부모 식구들 모르고


내 방에 들와서


나는 자는척 하는 상태에서  그 여자는 N 자로 벽에 기대고 있고


나는 꺼꾸로 N자 정도 ...암튼 그렇게 박기를 열심히....



다음날 회사를 갔지...그 여자 눈빛이 어떻겠었어?


그리고 이틀뒤 여기서 성에 대해 생각이 바뀌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난 항상 남자가 해소를 해야 맞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이 여자는 본인이 해소를 해야 맞다고 하고 사나봐...


일반적으로 남여가 방에 들어가면 남자가 좀 리드를 하고 그래야 맞는ㄴ데


이날은 그렇지 않았어....




동네에서 만나서 우리 그때 좋았지? 하면서 택시를 타고 유흥가 쪽으로 가서


내 생각은 영화보고 밥먹고 모텔(여관)가서  잘 놀아야지 였는데


이 여자가 택시를 타자마자 모텔쪽으로 인도를 하는거야 ...


나야 뭐 ~~ 그리고 모텔을 도착하고나서


나는 내생각을 말을 하는데 ( 내생각: 영화 한프로 보고  밥 먹고 들오자...정도...)


응...알았어..하면서 샤워 좀 할께..하면서...조그만한 가방을 하나 들고 들어가더만


나올때.... 와~~ 진짜..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거야...


나는 잘 몰라... 여자들..옷 이름을...  정말 드레스 였어...밤에 입는 드레스.....


가슴은 보이고 팬티쪽은 잘 안보이는 그런 드레스.........



지금까지 말했던 그런 류의  거부는 없고


그냥 하고 싶더라고...그래서  한참을 껴 안고 벌벌 떨었던 기억이..


소위 말하는 보빨 등등이 있는데 앞에서 말했다 시피  해달라고 한적 없는데


자연스럽게 얼굴이 아래로 내려 오더라고..


이건 내가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그냥 본인이 알아서 내려가서....쭙쭙...


그때 알았지...이건 하고싶은거구나...여자도 성욕이 있구나...


너네들 그거 아니..?


여자가 샤워하고 나와서 야시시한 드레스 입고 " 나 그냥 잠만 잘래" 라고 한다면 .....


그리고 걔가 날 물고 빨고 시작하게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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