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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꾼후로 인생 좆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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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17 조회 2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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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름은 두환이였음 성은 박씨 ...
그래서 박두환
할애비가 3대 독자라고 시골에서 아주 용한 점쟁이 할매한테 돈주고 이름 받아왔는데
그 할매가 이름 주면서 하는말이
무슨일이 있어도 살면서 이름을 바꿔서는 안됀다는 거였음
이름 바꾸면 진짜 비참하게 살다 제명에 못죽을수도 있다고
근데 애비 ㅄ색히가 하필 개독 목사랑 친해져서 세뇌당한통에
전두환을 증오하게됨
느닷없이 초딩5학년때 지좆대로 개명해버림
아놔 ㅅㅂ 그후부터
머 하나 잘 풀리는게 업씀ㅠㅠ
클럽에서 만난 년이랑 떡치다 꽃뱀한테 물려서 돈 2천만원 물어주고

아줌씨 잘못건드려서 강간으로 불구속돼서
사법고시도 못보고 지금은 닭튀기고 있는데
알바년 잘못건드렸다가 임신시켜서 애떼는 조건으로 돈 천만원 줌
이게 다 애비색히가 이름 바꿔서 그런것 같다
두환이란 이름 그대로 썼으면 별 하나 달고있을텐데
최소 지방 국회의원이라도 출마했을텐데 ㅈㄴ엠창인생이다
이래선 안돼겠다 싶어
허겁지겁 시골내려가서 그 점쟁이 할매집에 찾아갔는데 할매는 이미 뒤졌드라
진짜 뒤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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