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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아시스 ㅅㅅ클럽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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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22 조회 2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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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론토 산다.


토론토에 누드 클럽이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큰 게 오아시스다.정확한 명칭은 누드 클럽이 아니고 섹스 클럽이다.근데 이거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다. 일하는 애들도 얼굴 매너, 다 좋다. 서비스도. 계속 쓸고 닦고 해서 위생은 문제가 없는데.가끔 무식한 놈들이 화장실에 다 쓴 콘돔을 막 집어던져 놓을 때가 있긴 하다.
암튼,내가 여친 있을 때는 자주 갔었다.여자가 없으면 입장도 까다롭고 비싸다. 들어가봤자 기회가 별로 없기도 하고.클럽 운영방식인 대체로 이렇다. 여자, 남자, 커플 다 입장 가능하다. 근데 남자 혼자 또는 남남 커플은 입장료가 비싸다 두당 60불 정도.여자 혼자는 아마 10불, 남녀 커플은 대략 15불 정도 했던 거 같다.일단 들어가면 즐길 수 있는 건, 실내,실외 수영장. 선탠, 칵테일바, 식사 (스테이크 같은거). 콘돔, 타월은 무제한 제공이다. 물론 콘돔 10개 주세요 이러면 안준다.하나 두 개씩 필요할 때마다 나눠준다.일단 입장하면 상호 합의하면 뭐든지 가능하다. 남들 다 보는 데서 섹스, 하는 거 구경하기. 남녀 커플에 합석해서, 쓰리썸.다 된다. 안되는 건 거의 없다. 아 풀장 안에는 섹스는 금지다 위생 문제로.
내가 여친하고 갔을 때는 여친이 잘생기고 몸좋은 백인 어린 놈 20살 정도에 반해서, 그쪽이랑 2대2로 그룹을 했다. 남들 보는 데서는 좀 뭐해서 방을 잡고 했었다. 거기도 룸이 따로 있다.몇 번 다녀보니. 좀 익숙해져서 남들처럼 아무데서나 물고 빨고 하게 됐다. 섹스하는 도중에 다른 놈들하고 농담 따먹기도 하고.나는 별로인데. 여친이 제일 좋아하는 건 게이들 하는 거 보면서 우리도 하는거다. 흑인-백인 남자 커플이 하는 거 보는데 나는 토할 거 같더라. 근데 여친이 물어보더라. 우리 쟤네랑 조인할까?. 헐.
사실 나도 백마 타는 게 꿈이었는지라....
잠만... 화장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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