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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자년과의 떡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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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22 조회 2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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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쯤이였을거야
3학년 휴학하고 운용사 자격증 공부하고있을땐데


막장친구놈들이랑 술마시고 개취해서 집에가는길에
같은 술집에서 비슷한시기에 계산하고 나가는 여자한명 있었음
나 개꽐라되서 친구가 부축하고 울집거의 다왔는데
여자도 계속 앞서서 울집쪽으로 가는거
알고보니 집이 울집 바로 뒤에 다른 아파트살고
그년도 개취해서 나한테 작업질 침

근데 내 막장친구 ㅄ이 눈치도없이 여자막음...저리가라고...내친구 집에가야한다고
아오 병신같은새끼
나는 그 개꽐라된 상태에서도 이년을 잡아야한다는 생각일념으로
친구놈이 많이 안취했고 난 개꽐라상태에서 이놈을 막을수도 없고
내폰을 몰래 이년 백속에 집어넣음
집에오자말자 집전화로 내폰에 전화걸어서 불러냄

MT ㄱㄱㄱㄱ

그뒤로 한 다섯번 더 만나서 떡침
알고보니 알콜 개 중독자년
세번째 만났을때부터 편의점에서 소주사서 텔 들어감
들어오자말자 반병을 원샷때리고
여름에 생수마신사람마냥....반병 원샷하고 이제좀 살겠다는 식의 늬앙스를 풍김

기술도 좋고 잘했던 년인데
가끔 생각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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