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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한테 헌팅한 여자 뺏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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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37 조회 3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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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친구셋이서 만났습니다. 외적스팩은...

한명은 별명이 키는크지않지만  179되고  별명이 조인성 일정도로 잘생겼구요.
한명은 집이 잘살고 통통하고 키도185에 근육돼지에요. 김준현닮았죠
저는 키 182에 투기운동 오래해서 몸만 좋다는 소리만 듣고요.... 얼굴은 뭐... 이희준 닮았단말 엄청듣네요...ㅠ 
오후3시에 만나 pc방가서 lol한번 때리고 나오니 5시더군요.
나와서 저녁 간다히 먹고 한신포차가서 닭발에 가볍게 한잔했죠.  
아니다나를까 조인성이있으니 주위 태이블 여자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고 좀멀리있던 여자는 테이블로와서 
조인성한테 라이타좀 빌려달라고 하고 씩웃고 가더군요...
조인성이 나서주길바랬지만... 이친구가 여친이 드럽게 이쁜데 성격은 개까칠 의심 엄청 많고 이런타입이라 
제친구가 책잡힐 일은 왠만해서 잘안하는 타입이예요.  
지금만나는 여자 만나면서 그전에 잘하던 원나잇 이라던가 나이트 클럽 헌팅은 일채 하질않았어요. 
그래서 요즘 저희도 대놓고 권하질않죠...
이런저런이야기하고 우리끼리 낄낄대고 살짝취기있을때 나오니 12시 될랑 말랑이더군요.  
한잔더해말어? 이야기나올쯤 조인성 여친님이 전화가오더군요... 
겁네 뛰더니  주차장 구석에서  30분간 통화하더군요
얼핏얼핏 자장가 불러주는 소리가 들리고...우리끼린 X신 저게 남자냐 이러면서 뒷담화 하고있었죠 ㅋㅋ 
오더니 피곤해서 먼저자겠다고해서 재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준현닮은 친구가 야 재웠으면 간만에 클럽이나 나이트가자 아니 내가쏜다 나이트가자 이러더군요.
쏜다는말에 저는 옆에서 서폿을 기가막히게 해줬습니다. 
그러더니 조인성 닮은친구가 아...안돼는데...OO(여친)한테 걸리면 끝나... 라고하길래  
옆에서 김준현이랑 전 이XX 나이좀 먹더니 변했네... 니가 언제부터 그랬냐... 하면서 살짝 삐친투로 20~30십분 설득하니 
마지못해 간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근처 XX나이트로 갔습니다.  
간만에 노는거라 룸을 잡으려고했으나 꽉차서  부스를 택했죠.
부킹 들어옵니다.  일단 웨이터도 조인성 견적을 봤는지 이쁜애들은 죄다 조인성 옆에 앉혀주더군요... 
저는 번호따보겠다고 옆에서 뻐꾸기 있는힘껏 날리고 있는 상태에서 힐끔 조인성과 김준현 뭐하나보고있음
김준현은 여자 허벅지 만지다 뺨맞을뻔하고  조인성은 여자가 꽐라되지도않았는데 목팔로감싸고 들이대는데 
불상처럼 가만히 있으면서 썩소만 짓고있고 .... 
그러던도중 여자 2명이랑 웨이터가 저희 앞에서 서더니  웨이터가 여자들한테 여기?? 여기?? 하더니 
여자들이 고개를 끄떡이니 우리옆에 앉혀주더군요
자연스럽게 김준현 밀어내고 한명이랑 대화 스타트를 거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는 조인성보고  
웨이터끼고 조인성 찾으러 돌아다녔다고.... 제가 날리는 뻐꾸기 다무시하고 조인성한테 드럽게 작업겁니다.  
저랑 김준현한테 쳐다도안보고...우린 오징어다리 뜯고있고...
우리가 너무 재미없고 테이블에 여자있으니 부킹도안오고 ...보내라고 신호주니 보내더군요...
4시쯤 됐을 무렵 제가 아주맘에드는 여자가 제옆에 앉았습니다. 
살짝 육덕진 타입에 머리도 단발에 얼굴도 이쁘고 뭔가 섹끼가 아주...
더군다나 반골뱅이더군요.  저한테도 들이되는거같아서 
나가서 놀자 하니 친구랑 같이나가야된다고 같이 나가놀자 하더군요.  
자기들도 친구하나랑 언니하나랑해서 셋이왔다고 해서
김준현이 콜을 왜쳐서 나가서 한잔 하기로했죠
나이트 밖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친구랑 언니는 취해보이지도않고 그냥 얼굴도 평범...하더군요 
제가 꼬신여자가 밝은곳으로 나와서  제친구 보니 놀라더군요... 와 진짜 잘생겼다 와와와 대박 와 이러길래 
제가 일단 얜 내꺼라는 표시로 옆에서 떨어지질않았죠... 자연스럽게 김준현은 두번째로 이쁜 언니한테가고
조인성은 나머지여자랑 살짝 떨어져서 어슬렁 어슬렁 쫒아옵니다.
술집가서 재미있게 놀고 게임하고 술마시고  그와중에 제가 꼬신여자가 저한테 안주도먹여주고  벌주도 먹어주고 이러길래
아 얜 넘어왔다 생각이 들었죠...

제가 방심했을까요...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제가 꼬신여자랑 자기친구랑 자리를 바꾸더니 조인성 옆에서 팔짱을 끼고 귀속말로 속닥속닥 거리더군요... 
아무리 친구지만 화가나서 정강이로 목을 치고싶은 심정이였지만.... 
그래.... 조인성은 여친생긴이후로 원나잇 안하니깐 나한테 토스해줄꺼야... 나한테 밀어줄꺼야했지만...  
여자는 계속 조인성옆에서 잘생겼다 진짜 대박 연발하고... 귀속말로또 속닥속닥 거리고... 
그러더니 여자가 이오빠랑 술좀깰겸 나가서 아이스크림 사온다고 하더니 나가더군요. 
일어설때 제친구눈을 쳐다봤지만... 피하더군요... 느낌이왔죠...
역시나... 다시는 돌아오지....않...았습니다...
막 나갈때 그래...내가언제 조인성이랑 놀때 무리중에 탑을 노렸냐.... 항상 우린 조이성이찜한 여자 뺴고 
나머지 여성분들중 2위권여자랑 잘해보려고 진흙탕싸움을했지... 내가언제부터 도미였냐... 난 가자미였지... 
이생각을 하면서 2위권여자를 차지하려고 김준현이랑 진흙탕싸움을 하려는 직전... 
여성분들이 집에 가겠다고하더군요...
왜가냐고 더놀자고 하니....

나이트에서 나올때 화장실에서.... 자기 정말 맘에 드는 남자있다고... 좀 밀어달라고... 부탁부탁해서...
그런거표현하는거 첨봐서 밀어줄라고 있었다고....피곤하다고 가겠다고 나가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
김준현과 저는 서로 몇초동안 눈이 마추치고... 누가먼저랄껏도 없이 씩 썩소를 날려줬죠...
그리고 저희는 아침찬공기를 마시며..................................안마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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