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나 모텔까지 간 누나 썰 3 > 썰게시판

누나가 그  레몬맛소주.. 이름까먹었네  

쩃든 그거 4병샀었거든. 둘이 컵도없이 병째로 쨘 하고 마셨지.근데 누나가 내가 빨리 취해서 말좀 많이하게 만들고 싶었는지 자꾸 먹이는거야. 자기는안먹고 근데 내가 술이 조금 쎄서 잘안취하거든.  2병째먹고 멀쩡하니깐 누나가 자기먹던거 이거먹으라고 주길래 나는 주는대로먹었지그냥그래도 조용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누나가 말을계속걸더라고 한병은 이따가 먹자하구 그렇게 서로 대화대화했지.  뭐 자기는 OO공부하고있고 OO대학다녔었고 지금은졸업했다..그라더라고되게의외인게 생긴건 공부못하고... 날라리처럼 생겼는데 좋은학교 다녔더라..  나도 소개했징  OO대학에 경영이다 ..등등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누나가 뭐 자기는 이렇게 랜챗으로 실제로만나본적은 니가 첨이다.( 첨아니어도 상관없지만)너 착해보여서 만나주는거다... 너 되게 운좋은거다.. 여자 손도못잡아본애가 나같은애랑 언제 모텔와보겠냐 .. 이런식으루 은근 자기자랑을 하더라고 다 맞는말같길래  응응응 거렸지.그러다 서로 말이없어 순간 조용해졌거든?  근데내가 가만히있으면 손으로 뭔가를 만지는 버릇이 있어서 ..그 모텔들어올때 어떤 봉다리? 하나를 주는거야.  그래서 그거가지구 자꾸 만지구있었는데  서로 말이없고 조용하길래   이게 뭔지 궁금해서 뜯어가지구 침대에 쏟아냈거든? 안에 치약,칫솔,폼클렌징 등등에  콘돔이나오는거야 .. 2개  난 모텔을 첨가서 이런거 주는지도몰랐고 '모텔에 섹스하러오나 ...콘돔을 도대체 왜주지 ?' 이런  생각을했거든ㅋ ㅋㅋㅋ ...그렇게 내가 부끄러워서 콘돔다시 집어넣지도 못하고 쳐도보고있으니깐 누나가 뺏어가면서 "애기는 이런 나쁜물건 만지면안대.ㅎ"  이런 말을하더라구 난 그냥 누나말대로 '콘돔=나쁜물건' 이라는 이상한 생각을 했지 ㅋㅋㅋ 그리구 여기모텔이 방음도 잘안되서 옆방에 신음소리 막 들리고 .. 그러더라고  난 일부러  의식안하는척 하는데누나가 쉿쉿 거리면서  들어보자고 ㅋㅋㅋ .. 이렇게 분위기가 좀 이상해지니깐그 이후부터 누나가 갑자기 내 팔목이랑 종아리 만지면서 "와 뼈되게굵다 .. "  "그럼 거기도 굵을라나 ? ㅋ" 이러식으루  야한농담을자꾸 툭툭 던지는거야. 난 고자답게 허허허  웃으면서  들었지.. 갑자기 첫키스 얘기를 해주더라고  자기는 고2때 해봣다느니 . .어떻다느니. . 이런얘기하다가   나보고 "넌 당연히 키스해본적도 없겠네?' 이러길래어 ....  진짜 그랬으니  없다구했지. 그러더니 갑자기 남은 소주따서  입에 넣고 가글? 을하고  삼키는걸 반복하는거야.  첨엔 저게 머하는짓인지 했지 ..그렇게 소주 내려놓고 날 응시하더니   자기보고 키스해보래.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ㅋㅋ . . . . 내가 깜작놀래가지고  싫다했거든?  그러니깐 누나가 얼탱이가 없는지  자기한테 키스할때까지 눈감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을거라는거야. 난 안절부절못하면서 속으로'아  어떡하지 . . . 거절하면 되게 무례한거아닌가 . ..  근데  지금 과자먹은후라 입에서 냄새날거같고 ... 키스해본적도없어서 되게 못할거같은데 ..' 이런 오만가지 생각이다들더라.누나는 양반다리로 앉아서  눈감고 얼굴 쭉내밀고 있는데  내가 자꾸 얼굴 안갖다대니깐  자기 목아프니 빨리 입술갖다대라면서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키스해본적없어서 못할거같다.. 하니깐  그냥 입술만 갖다대라고하고 ...   입에서 냄새날거같애 하니깐소주 주길래  그걸로 자기가 아까 했던거처럼 가글해라고 .. 소독댄다면서  그래서 시키는대로 가글했지 .. .   아  그래도  그당시에는 도저히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키스말고 뽀뽀만 해도되? 하니깐(이 상황에 그게 그거지만..)알았대.  그래서  떨리는맘으루  입술을 점점 누나 입술에 옮겨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