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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져버린 그녀와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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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41 조회 3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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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이돌로 꽤나 성공해서 대다수가 알거야. 

이름은 밝히기는 그렇고 전에 그녀와 있었던 썰을 풀어볼까 해. 위에 넣은 짤이랑 이 썰의 주인공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
고딩때 동아리란게 보통 술마시고 놀고 하려고 드는거잖아? 우리 동아리도 그랬어. 겉으로는 마술 동아리였지만, 실상은 (마)술 동아리였지. 1학년애들 들오고 조금 지나면 동아리에서 애들 뽑잖아? 그때 우리는 그냥 시시껄렁한 마술 몇개 준비했었는데, 구경하러 온 여자애 한명이 눈에 띄었어. 얼굴은 새하얗고 청순했고특히 눈이 이뻣어. 교복을 입었지만 몸매도 안을 상상하게 되는 꼴릿한 몸매였지. 내가 바로 나서서 카드마술을 조금 보여 줬더니 관심을 보이더라구. 그래서 바로 꼬시기 시작했지. 우리 동아리 들어올 생각있냐고. 선배들이 빡세게 구는것도 아니고 맛있는 거 사주고 같이 재밌게 논다고 최대한 잘 얘기했더니 생각해본다고 했어. 이때 번호를 물어볼까 했는데, 너무 초면에 그러는건 좀 아닌거 같에서 며칠 뒤에 면접보러 꼭 오라고만 했지.
며칠뒤에 진짜 면접을 보러 온거야. 걔 말고도 다른 애들도 꽤나 왔는데, 내 눈에는 걔밖에 안보였어. 면접때 뭘 물어봤는지는 기억도 안나. 그저 끝나고 나서내가 걔는 무조건 뽑아야 된다고 은근슬쩍 얘기했더니, 다른 남자 애들도 걔가 이뻐서 맘에 들었는지 내 말에 동의해 주더라구. 걔가 들오고 나면 내가 먼저 친해 져야 된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경쟁자들이 많으니까. 첫 환영회때 뚫리는 술집가서 술먹는데, 내가 걔 옆자리에 앉아서 얘기도 많이했지. 별 시시껄렁한 얘기들이었지만 분위기가 꽤 좋았던거같애. 형제나 사는동네 그런거부터 시작해서 말이지. 번호 교환도 하고 연락도 거의 매일 했어. 
그러다가 내가 둘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대뜸 콜하더라구. 나는 오늘이 기회다 라고 생각했지. 걔가 좋아한다고 했던 스테이크에 파스타를 시켜서 같이 먹고, 같이 영화도 보러 갔어. 그닥 재밌는 영화는 아니어서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커플석에 앉아서 걔가 은근슬쩍 나한테 기대로 보는데 기분이 좋았었어.  이제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내가 벤치에 앉혀놓고 고백을 했지. 사실 너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꼭 동아리 들어오라고 했던거라고.
나랑 사귀자고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라고 말했던거 같아. 그랬더니 걔가 바로 대답을 안하고 망설이더니, 사실은 자기가 가수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준비하느라 바빠지면 자주 못 볼 수도 있다고 하면서 망설이는 거야. 나는 일단은 허락을 받기 급급해서 그런거 상관없다고 최대한 시간 되는대로
만나면 된다고 얘기했지. 그렇게 그날이 1일이 되었어.

걔가 가수를 준비한대서 노래도 듣고 싶어서 노래방도 같이 갔었는데, 노래를 잘하긴 잘하더라구. 근데 내 관심은 노래에 있지 않았지. 노래 부르고 잠깐 쉬는 틈에 첫키스를 시도했더니, 처음에는 입술을 안열다가 열어주더라고. 그래서 바로 혀 넣고 시작하는데, 얘도 혀 막 움직이고 내 혀를 땅겨주고 그러더라고. 키스를 한 두번 해본건 아닌거 같았어. 거기서 진도 더 나갈까 하다가 과유불급이라 생각하고, 일단 그날은 그정도만 한 다음에, 다음번에 기회를잡아서 멀티방을 갔지. 이번에도 게임 대충 몇개 하는척 하다가 또 키스 시도했더니 잘 받아주더라구. 이번에는 키스 좀 하다가 가슴에 손을 올려봤지. 
내 손위에 자기 손을 올리기만 할 뿐 막 거칠게 거부하지는 않길래 됐다! 싶어서 겉으로 주무르기 시작했지. 얘가 가슴이 작지는 않은편이어서 만지니까 너무 꼴리더라구. 내가 거기서 한발 더 나가서 교복 단추 몇개 푸르고, 브라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졌더니 거부하는척 하다가 이내 순응하더라구. 그래서 키스하면서 꼭지도 만지고 가슴도 실컷 만졌지. 내가 원래 가슴을 되게 좋아해서 가슴이 보고 싶어져서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겉옷은 쉽게 벗겼는데, 브라는 못벗기게 하더라구. 부끄럽대나 뭐래나. 그래서 내가 가슴 너무 보고 싶다고 한번만 보여달라고 사정해서 겨우 벗겼지. 그랬더니 진짜 사진으로만 보던 핑두인거야.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고 입을 갖다대버렸지. 처음에는 좀 싫어하는듯 하더니 입으로 해주니까 그냥 내 머리만 쓰다듬더라구.
거기까지 가버리니까 ㅅㅅ를 해보고 싶은 거야. 사실 나는 그때 아다였지만 잘 못하더라도 그때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어. 그래서 내가 말 없이 치마를 벗기기 시작했어. 걔는 놀래서 오빠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내가 들은척 않고 벗겨버렸지. 그때가 사귄지 한달 지나고 한 40일 정도 됬던거 같았는데, 내가 요즘 애들 이정도면다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도 한번 해보자고 설득했지. 걔도 좀 까진애라 그런지 이내 허락하더라구. 내가 소리내면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서투르게 시작을 했어.
솔직히 평소에 딸을 많이 치고 처음이라 그런지 잘은 못하겠더라구. 그냥 좀 왔다갔다 하는데, 좋긴 좋은데 막 쌀거같은 느낌은 안오는거야. 걔는 생각보다 되게 만족해하더라구. 그날은 나는 싸진 못하고 어쩔수없이 그냥 나왔지.
모든게 그렇듯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잖아? 그 뒤로는 둘이만 있는 노래방, 멀티방, 심지어 사람 많지 않은 영화관에서도 야한짓을 조금씩 했지.일부러 사람들 많이 안오는 영화관가서 커플석에서 영화보면서 걔가 겉으로 내꺼 살짝씩 만져주기도 하고, 그러면 나는 꼴려서 영화보다 촉감에만 집중하고, 영화 끝나면 멀티방가서 또 하고 그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엄청 밝혔던거같에. 막 직접적으로 하자고는 잘 안하는데, 은근슬쩍 나를 유혹한달까. 지가 먼저 내꺼 만지고 그러면 그게 하고 싶다는 뜻이야. 우리가 제일 많이 했던게 멀티방 그다음이 빈 우리집. 우리 아빠는 지방에 내려가서 일하고 계시고 엄마는 직장은아닌데, 가끔 나가서 일하고 오시거든. 그런날은 밤 늦게 들어오시곤 했는데, 그런 날이면 우리집에 가서 눈치 안보고 신나게 하는거지. 
내가 그때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사까시도 시키고, 손으로도 해달라 하고 애무도 해달라고 했었어. 걔가 처음에는 오랄을 되게 잘 못했었는데, 걔가 좀 순종적이라 내가 시키는대로 잘 했거든. 이빨로 긁지말고 부드럽게 입 넣다뺐다 하다가 손으로 하다가 뭐 이런식으로 해달라 그러면 순순히 그렇게 잘 해줬어. 걔보고 애무도 많이 시켰는데, 등을 혀로 핥아준다든가 손가락을 빨아준다든가 그런거 시켰었지. 나는 주로 걔 가슴 빨아 주고 손으로 밑에 해줬었어. 몇번 하다보니까 정해진 레퍼토리가 생겼는데, 먼저 내가 등 애무를 받고, 걔가 손으로 만져준다음에, 내가 걔 가슴 만지면서 키스하고, 그다음에 가슴 빨아주고, 손으로 충분히 적셔준다음에,걔가 오랄 충분히 해주면 내가 삽입을 시작했었지. 걔가 나보다 두살 어린것도 있었고, 애가 상당히 순종적이라 시키는 대로 잘 했었어. 특히 오랄 내가 충분히 안해주면 안넣어준다고 말할때면 힘들어 하면서도 계속 열심히 빨아주는게 너무 귀여웠지. 자세도 처음에는 정자세만 하다가 나중에는 뒤치기도 해보고, 여성 상위 자세도 해보고 여러자세를 해봤어. 근데 자세를 잘 몰라서 엄청 많이는 못해봤지.
그렇게 봄,여름을 즐섹 라이프로 즐기다보니 금세 여름방학이 찾아왔고, 나는 이제 더 자주 할 생각에 젖어있었는데, 나한테는 안좋은 소식이 날아왔지. 걔가 소속사에 들어가게 됬다는 거야. 나로서는 듣보잡 소속사였는데, 내가 살짝 걱정되기도 하고 걔 보내버리면 이제 자주 못볼거같에서 반대를 했었어. 왜 또 소속사 사장들이 연습생 따먹는다는 소문도 많잖아. 근데 걔는 이미 확고하게 정했는지 거기 어렵게 들어간거라 안된다고 하더라. 들어가고 나서 부터는 자주는 못만났어. 가끔씩 떡도 치긴 했는데, 예전보다 훨씬 더 조심스러워 졌더라. 내가 얘 혹시 유명해질지도 모르니 그때 영상이나 사진 같은거 찍자고도 얘기해봤는데, 절대 안된다고 거부해가지고 결국 건지진 못했어. 뭐 그건 나같앴어도 그랬을거 같기도 하구. 아마 걔 소속사 들어가고 떡은 한 두번 정도쳤었나? 그러고 나니까 걔가 나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하더라. 자기가 나 자주 못만나는것도 미안하고 소속사에도 걸리면 큰일나구 해서 그만하자는 거야.뭐 나름 붙잡아 봤지만 걔가 워낙 확고해서 어쩔수 없었지. 
그러고 소식이 끈겼다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난뒤에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그 중 한명이 걔더라.걔가 춤추고 그런거 보면서 뭔가 야릇한 느낌이 들더라고. 내가 걔의 몸을 이미 다 봤고, 이미 쟤를 먹어봤단 생각때문에. 솔직히 사진이나 영상하나 못건진건 아쉽긴 한데, 지금도 가끔 기억에 의존해서 상상하면서 딸치고 있어. 당연히 걔 데뷔한뒤론 연락은 안왔어. 뭐 연락온대도 걔가 만나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 썰은 여기까지야. 재미있었을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왠지 한번 쓰고 싶어서 써봤어. 그리고 어느 그룹의 누구라고 힌트는 주지 못할거 같에그러기엔 내가 너무 노골적으로 글을 쓴거 같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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