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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남자랑 키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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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40 조회 3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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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컨퍼런스 비슷한게 있어가지고 발표하러 갔었음.
뭐 진짜 인상깊은 나라였음 스타트업에 대한 전체적인 생태계가 진짜 눈물나게 부럽게도 짜여져있더라
슈벌 아이디어가 있음머해 ㅋㅌ
애니웨이
온 나라에서 애들이 다 와서 기간 동안 졸라 재미나게 놀았다. 
진짜 저녁에 야경보면서 밖에서 양주빤 것... 잊혀지지 않음
그러다 이제 마지막날 되고 아시안 애들끼리만 논적이 없어서
스웨덴에서 유학하는 중국인 애가 마지막인데 같이 가라오케 가서 술마시고 놀자길래 갔음
근데 그 날은 걔가 데려간 곳이 가라오케 안하고 걍 클럽같이 해놨더라고 그래서 애들이 어쩌지 걍 나갈래? 
이런 분위기가 조성 되어가고 있는데 어떤 뿔테 안경 낀 스웨덴 애가 와가지고 존나 관심을 가지는 거
존나 아장아장한 아시안애들이 이질적으로 술집에 들어왔있으니 관심이 갔나봐
그래서 존나 신변잡기나 털어놓는데 갑자기 지 보스를 소개 시켜주겠다면서 ㅋㅋㅋ 지네 사장을 부르네?
뭐 디자인 회사 사장이라나? 근데 얘도 존나 이해 안되는 호감을 보이면서 우리 스까 아시안들에게 술 한 잔 씩 대접한다는거야 ㅋㅋㅋㅋ 
데리고온 중국 여자애는 슈발 이게 뭐야 나 스웨덴 와서 이런 적 처음이야 이러고 있는데 
이제 샴페인 한 스무 잔이 바에 깔림 ㅋㅋㅋ
다들 한잔씩하고 약간의 입맛을 다시고 있으니 이 새끼가 섭섭한 듯이 술이 없으면 달라고 해야지 왜 그러고 있냐는 식으로 말하는거 ㅋㅋ
그래서 또 한잔하고 이제 맥주 샴페인 번갈아 가면서 존나 마셨다 ㅋㅋㅋ 
걍 이제 인원 세서 주는것도 귀찮으니 그냥 바에 술을 계속 까는데 ㅋㅋ 
존나 거러지 몇명이 우리한테 친한척하면서 하나씩 가져가더라 ㅋㅋ
뭐 노는 거야 별거 없었지 걍 취기로 노는 거있잖냐 ㅋㅋ 존나 각국의 언어로 건배했음. 내가 건배 가르쳐 줬다
존나 다 취해서 점점 더 재밌어져가는데ㅋ 바 주인이 이제 문닫는다고 하더라 2신데.. 쉬발 ㅋㅋㅋㅋ 
새나라의 어린이도 아니고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와서 작별인사를 하는데...
하 시발 그 사장새끼가 나한테 인사한답시고 입에 키스한거 시발 아 ㅋㅋ
존나 충격에 한 5초 벙쪘다 ㅋㅋ
뭐 추억이고 술김이니 그리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ㅋㅋㅋ
시발 아직도 안잊혀진다는게 너무 기분나쁘다
어떠냐 부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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