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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미용실 누나랑 첫키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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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52 조회 4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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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생각나네 그때도 딱 이맘때 쯤

봄비 오고 날씨도 시원했었는데
맨날 가던 동네 단골 미용실누나진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하고 착하고 그랫엇음.
그 누나네 이모가 운영하는  미용실인데이모 밑에서 일 도우면서 배우는거라며머리도 잘라주고햇었는데
이모는 7시쯤 먼저가고 그 누나는 항상 저녁 9시쯤 까지혼자 남아서 가게정리하고 갔었는데
그걸 알게되서 나는 항상 저녁 늦게 갔었음.단둘만있다보니 내 머리잘라주면서서로 막 재밋는 얘기도하고 농담하고슬쩍 슬쩍 야한 얘기도 장난으로하고
그러면서 친해지다가 오늘같이 봄비 오던날 저녁에 또 거기 가서 머리자르면서 얘기하다가뭔가 분위기가 무르익고 정적이 흐르고. . .서로 긴장한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키스했었음 생애첫키스 진짜 그때 막긴장되면서도 이게 무슨기분인지 짜릿하고막 입안에서 누나 혀랑 내 혀랑 돌아가는데누나 숨소리 귀옆에서 바로 들려서 기분 야릇하면서막  미칠것같고 누나 머릿결에서 샴푸향기 나는데이게 무슨 향기인지 너무 좋고 진짜무슨 용기가났는지 키스하면서 누나 허리 쓰다듬다가 슬쩍 누나 가슴까지 손 올리고 막 그렇게 오래 키스 하다가입술 떼면서 서로 어색하게 바라보던 그 순간. . .멋쩍어서 둘다 웃음보 터지고 서로 얼굴빨게지고
학창시절 그렇게 내 첫사랑이었는데어느날 꽤 먼곳으로 이사가버리면서그렇게 헤어졋는데 마지막날 내 머리잘라주면서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고. . .
그때 그 고딩이 지금 벌써 다 자라서 직장다니고일걱정 결혼걱정하며 살고있네그때 그 누나는 지금쯤 뭐하고 있으려나잘 살고있을까. . . 
비도오고 감성터지네   크으으.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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